우리는 살면서 인간의 탄생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했고 또 여러 주장들이 나오면서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논쟁을 벌이고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어쩌면 영원한 숙제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허나 중요한 것은 우리 인류는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지구상에 최고의 영향을 끼치는 종자임은 분명하지요.
며칠 전 읽은 글 중에 필자의 뇌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준 글이 있었습니다. '어쩌면'이라는 생각으로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떨쳐버릴 수 없는 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영원한 안식이 아닌 기억을 상실하더라도 다시 태어났으면 하고 말입니다. 특이하면서도 희망을 가슴에 남기는 글이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임을 먼저 알립니다.
뭐 이런 주장 때문에 어차피 미친 사람소리를 들었으니 이곳에 글을 올려 다시 미친 사람이 된다해도 별 다를 것은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필자는 진화론이나 창조론이 아닌 돌연변이론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영장류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에 의해서 탄생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말 그대로 튀기(변종)지요.
혹시 이거 아십니까? 개도 순종보다 똥개가 더 영리하다는 사실을..? 사실 순종이라는 개들도 냉정히 따지고 보면 전부 변종이오, 말 그대로 똥개라고 봐야 맞을 것입니다. 모든 애완견 특히 작은 종일수록 변견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엉터리라고요? 아닙니다. 치와와는 노루와의 변종이고 그외 작은 종들의 모든 개는 원천적 조상이 없습니다. 전혀 다른 종으로 변이가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변종이지만 세월이 흘러 인간이 인정하는 단계에 이르면 순종이 되는 겁니다. 우리의 토종견이라하는 진돗개 역시도 늑대의 변종이며 일본의 아키타는 진돗개의 또다른 변종입니다. 진돗개와 일본의 토견이 궁합하여 덩치가 큰 전혀 다른 변종이 되었지만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아키타가 된 것입니다.
아키타의 탄생에는 재미있는 설화가 있습니다. 들어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풍신수길(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바치려 조선의 호랑이를 산 채로 잡았지요. 헌데 승승장구하던 왜군들이 사방에서 들고 일어난 조선의 의병들에 의해 어쩔 수없이 철군을 하며 패퇴를 거듭하게 됩니다. 진도 근처에 까지 오자 군량은 바닥이 나서 먹을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군병은 죽어도 풍신수길에게 바칠 호랑이는 살려야겠기에 주위에 있는 개들을 호랑이의 먹이로 던져줍니다. 세 마리라고 기록을 하고 있는데..
다음 날 들여다보니 호랑이는 죽어 있고 개 세 마리는 멀쩡하게 살아 있더라는 겁니다. 왜군은 이 뛰어나고 용맹한 개들에게 주목을 했고 죽은 호랑이 대신 세 마리의 개를 일본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나 체격이 작고 왜소하여 당시 투견이 성행했던 일본에서 진돗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합니다. 그러자 진돗개의 용맹함과 충견으로써의 가치를 인정한 사람들이 일본의 큰 토견과 궁합을 시켜 투견을 잘하는 현재의 아키타가 탄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키타의 진짜 조상은 진돗개인 것입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우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세계 최강대국이 아닌 초강대국이 어디입니까? 바로 마국이지요. 갖가지 인종이 모여 짬뽕이 된 나라가 미국인 것입니다. 유전적 돌연변이도 아마 세계 최고일 것입니다. 어쩌면 다른 나라보다 월등한 유전자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냉정히 따져서 유전적변이가 다른 나라보다 약간은 앞서있는 나라라고 보아야 맞을 것입니다. 또 그에 따른 폐해도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만이오.
에이즈바이러스는 바로 원숭이바이러스라고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몇 개체 아래인 원숭이나 개, 돼지, 말 등의 짐승과 교미를 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돌연변이가 나오면 쉬쉬하며 바로 안락사를 시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가끔 괴물 같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엽기사진으로 올라오는데 바로 돌연변이들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바로 변이의 법칙이 적용이 되는 사진일 수도 있습니다. 원숭이나 원인, 고릴라 등은 인간과 비슷한 영장류라는 것을 대부분 인정을 합니다.
헌데 그들은 왜 진화의 과정이 느릴까요?
바로 품종변화의 시도가 적었던 순수한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이들(영장류)의 돌연변이일 수도 있습니다. 돌연변이는 각기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전자(숙주)보다 한 단계 또는 몇 단계 더 발전한 우수한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조상이라고 배웠던 네안다르탈인의 뇌는 현재의 인간보다 더 컸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인류보다 영리하지 못했으며 뛰어난 감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지상의 모든 동물보다 뛰어난 뇌적인 감각을 타고 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뛰어나고 더 영리하며 더 현실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인간은 지금도 변이의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새롭고 우수한 유전자가 수없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예를 들기 좋은 나라가 바로 현재의 미국인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흑인종, 유럽의 백인종, 동북아시아의 황인종 그리고 그 가운데에 있는 중동과 동남아시아인들, 그러면 중동과 동남아시아에 있는 종자들은 무슨 종이지요? 똑 부러지게 정의를 내릴 수 있나요? 그리고 종교는 뛰어난 문화의 결정체라고 주장을 하니 한번 살펴보지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종교를 만들고 또 가진 지역이 바로 동남아이고 널리 분포된 종교가 파생된 곳이 바로 중동지역입니다. 바로 짬뽕이 많이 만들어지는 지역에서 종교개혁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인간도 짬뽕이 되면 될수록 우수하고 뛰어난 존재가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2천 년을 나라도 없이 떠돌던 유대민족이 순수혈통이겠습니까? 아님 외세의 침략을 수도 헤아릴 수없이 받은 우리민족이 순수혈통이겠습니까? 우수한 민족일수록 많이 섞였다고 필자는 주장을 합니다. 저 역시 눈에 쌍꺼풀이 있으니 순수한 몽골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순수종족일수록 미개함을 보입니다. 아프리카나 남미, 그리고 몽골의 초원, 그리고 동남아의 원주민들이 바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섞이지 않았기에 뒤쳐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현재의 시각으로 보는 사이코적인 요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냉정하고 깊게 들여다보면 유전적인 반항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나 그 외의 다른 영장류의 변태적인 섹스로 어쩌면 현재의 인간이 탄생을 했고 수많은 시간을 통해서 변이가 이루어져 물질문화의 문명이 이루어졌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각기 다른 매개체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완벽을 이루고자하는 욕망에서 출발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자하는 욕망이 가슴 한구석에 늘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욕망이 현재의 물질문화와 문명을 만들고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는 원동력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변이의 법칙에 적용되는 자연적인 유전적요소와 인공적인 유전적요소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