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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화, 끈으로 묶고 운동화 적합 ◈걷기화의 선택◈ 상처를 입지 않게 발을 보호하는 것은 2차적인 기능이다. 걷기화의 중요성은 발의 기립력. 걷기력을 보강해주는 데 있다. 따라서, 좋은 걷기화란 두 다리로 안정감 있게 서고, 걸을 때 발기능을 높임과 동시에 매일 고생하는 발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마디로 좋은 걷기화란 가볍고, 잘 휘어지며,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고, 탄력이 좋아야 한다. 나쁜 걷기화는 발목에 심한 충격을 주고, 발이나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에서 가져다 채우려는 보상작용이 생긴다. 따라서, 맞지 않는 걷기화로 무리하게 걸으면 근육에 필요 없는 힘이 들어가 발목과 무릎에 심한 부담을 준다. 많은 횟수(보폭을 60CM라고 하면 10KM를 걸을 때 16,700회)의 충격과 마찰이 반복되므로 신발이 얼마나 좋은가는 걷기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워커가 어떤 신발을 선택하는가는 중요한 과제이다. 및 요통, 각종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구부러지고, 발가락끝이 꺾여 구부러진 채 펴지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걷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따라서, 걷기화는 건강과의 관계도 크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걷는 것은 느리게 뛰는 것이 아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볼 때 달릴 때와 걸을 때 신체의 움직임이 다르고, 장소의 표면장력에 따라 다르고, 걷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걷기에 적합한 걷기화가 필요하다. 걷기운동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걷기화는 좋은 뒤꿈치 쿠션과 유연한 앞꿈치, 안정성을 위해 뒤꿈치를 지탱하는 구조가 튼튼하고, 발가락이 구부러지지 않고 펴질 수 있도록 공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걷기 중이나 후에 열을 받아 뜨거운 발을 빠르게 식혀줄 수 있도록 통풍이 잘 되는 걷기화가 좋다. 바닥이 얇고 딱딱한 걷기화는 발을 불편하게 하거나 피로하게 하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 걷기화를 오래 신는 비결은 가능하다면 2~3켤레를 사서 번갈아 신는 것이다. 맞고 맞지 않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외국제 걷기화는 일반적으로 가늘고 길고 발등이 낮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폭이 넓고 발들이 높은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는 것이 많다. 걷기화를 선택할 때는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신발을 선택할 때는 저녁 시간에 선택하고, 언제나 신는 두꺼운 걷기양말을 신고 좌우 모두 신발을 신고 끝을 묶어 체중을 실어 충분히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 여유가 필요하다. 그보다 크거나 작으면 좋지 않다. 너무 크지도 않고, 피트(fit)감이 있는 정도가 좋다. 또한, 양쪽 끈구멍의 간격은 어느 정도 (5~15cm)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강하게 묶어두면 발등이 압박되어 통증이나 피로의 원인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발격차도 일으킨다. 끈은 보통 단단히 한 번만 묶는데, 두 번 묶으면 풀리는 일은 없다. 묶는 부분을 고무밴드로 고정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걷는 도중에 끈이 풀어져서 다시 끈을 매려고 몸을 구부리면 걷는 리듬이 깨져 지속적인 걷기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일단 끈 구멍의 위 두 단은 묶지 않은 채로 두고, 그 아래쪽에서 발등 아랫부분과 발끝이 딱 맞게 묶여지도록 조절한 다음 위의 두 단을 마저 묶는다. 이렇게 하면 발이 힐컵으로 확실하게 고정되어 발등 아랫부분과 발끝이 적당한 여유를 갖게 되어 피트시킬 수 있게 되므로, 급하거나 어두울 때도 딱 맞게 신을 수 있다. 일자로 매는 것보다 끝을 고르게 잡아주고 발등을 편하게 해 준다.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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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09.8(화)/10(목)
*장소: 우장산 정상 만남의 장소 (오후8시30분)
*준비물: 가벼운 트레이닝복,물 (핸드폰은 놓고 오세요!~)
*먼저 오시며, 걸으세요, 걷다보면 만나게 되요^^
스트레칭 10분/걷기 1시간30분 (1시간40분소요)
운동 하러 오세요!!~
첫댓글 열심히 하셔서 주왕산 힘내세요 화이팅
오늘은 모처럼, 우장산 올라 갈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