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1~2018.11.04
넷쨋날 오전 일정으로
보봉(寶峰)호수관람
이 곳은 가보지 않아도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호수 위에서 뱃놀이 30여분...
입구에서 현지인 처녀들이
전통복장을 입곳허는 사진을 같이 찍어 주고 1인당 한화 2천원씩의 모델료를 강요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이곳 말고도
관광지마다 현지인들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설픈 한국말로
각종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식품이며
썩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더만...
호수 위로 배가 지나가면 안에서 나와서 노래 한마디 불러 준다
뒤로 보이는 폭포는 인공폭포이다
오후 일정으로
천문산(天門山) 관광
TV나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하늘로 오르는 거대한 석문이다....
999 개의 계단을 타고 올라도 되고
산 속으로 굴을 뚫어 설치한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오르고 내린다
정상에서 석문을 지나 주차장까지 모두 12개의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내려 왓는데 모두 굴을 떯어 설치한 것이더라
천문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장가계시에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야 한다
토요일이라
엄청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저 아래 보이는 99개의 굽이쳐 흐르는 도로를 따라
셔틀버스가 다닌다
천길 낭떠러지 절벽에 설치 된 유리바닥 잔도
사진을 찍다...
굴속의 에스컬레이트
천문(天門)
이 곳에서 일정을 종료하고
7시를 넘긴 시간에 식당에 도착해서 오골계백숙으로 저녁을 먹고
장가계공항으로 이동하여
북경행 비행기 수속을 마치고 기다리는데
10:35발 비행기가 딜레이 된다
두시간 넘게 공항이서 기다리다가
11시 넘어서
장가계 출발
북경공항 도착 03:30
04시경 숙소 도착
샤워하고 잠시 쉬었다가 05시 공항 출발 귀국 수속
08:25
에어차이나 CA 129편 이용
11:20 김해공항 도착
첫댓글 에공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다.
고생햇네..
난 천만금을 준다해도 못가것네.
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