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집단급식소 영양사, 조리사 및 소규모 단체급식시설 관리자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이
2018년 4월 17일 15:00 ~ 17:30에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위생복장 착용시 주의점
- 마스크 : 한 번 쓰면 손대지 않는다./ 코와 입 모두 덮어쓴다.
- 위생모 : 착용 전 빗질을 하여 머리카락의 떨어짐을 방지한다./ 한 번 쓰면 벗지 않는다. / 필요한 경우, 화장실에서 벗는다.
- 위생복 : 상의는 허리부분을 넣어입어 이물질 떨어짐을 방지한다.
- 장화 : 정해진 구역에서만 신는다./ 다른 구역(화장실) 이동시 갈아신는다.
식품의 온도 : 심부온도를 잽니다.
- 우유의 경우 : 서울우유를 기준으로 심부온도를 확인합니다.
- 고기 : 냉동 -18℃ 이하, 냉장 -2℃~10℃기준으로 합니다.
물건의 보관
- 바닥에서 60cm 이상 높이에 보관한다.
- 냉장고는 용량의 70%이내로 물건을 넣는다.
(- 주부가 아픈경우는 식사준비를 안하는 것이 좋다.)
청소
- 2개월에 1회는 천정청소가 필요합니다. (참고, 청정구역은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하물내 세균수로 평가합니다.)
- 밥솥뚜껑 2주 1회는 닦아줍니다.
- 냉장고 패킹부분는 키친타올에 소독액(락스희석액)을 묻혀 덮어두었다가 닦아줍니다.
여름철 음식 주의사항
- 보리차 : 물통 세척시 물만으로 헹구지 말고, 싹싹 닦아줍니다./ 알갱이는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후 투여합니다.
- 오징어포 : 완전건조 제품이 아닌 것을 재래시장에서 구매시 곰팡이를 꼭 확인한다.
- 땅콩 : 쪼개보아 안쪽에 갈색 반점의 곰팡이를 확인한다.
- 냉동식품 : 대기업 인증 제품일지라도 이물질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 야생식물(두릅 등) : 뿌리에 독이 있어서 푹 익혀서 독을 제거한 후 섭취한다.
음식관련 주의사항
- 2시간내에 준비
- 2시간내에 배식
- 2시간내에 섭취(보관)
- 2시간내에 정리(설거지)
복어요리의 경우 - 복어조리사 자격증있는 곳에서만 배식가능합니다.
식품세척
- 멜론 : 수세미로 빡빡 밀어서 닦아줍니다.
- 토마토 : 꼭지를 따고 닦아줍니다.
- 바나나, 귤 : 락스희석액에 담궜다가 흐르는 물로 닦아줍니다.
식중독 발생 주요원인
- 식품을 충분한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하지 못할 때 발생됩니다.
- 조리 후 음식물을 부적절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함으로서 발생됩니다.
- 오염된 기구와 용기 및 불결한 조리기구의 관리·사용으로 인하여 발생됩니다.
-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 손세척 소홀, 개인 질병, 식품 취급 부주의에 의하여 발생됩니다.
- 비위생적이거나 안전하지 못한 식품원료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됩니다.
식중독 주요 증상
- 일반적으로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 때로는 호흡곤란, 탈수 증상 등을 일으켜 생명 위험
- 식중독 유발 원인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 또는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주의하여 깨끗하고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봐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