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터 모델, 사회자, 행사MC, 각종 이벤트 행사에 있어 보조역할 비서역할 진행역할을 또는 행사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성실히 보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눈에 띄지도 그렇다고 보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모델로서 행사의 꽃으로 돋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포즈모델일 경우 행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야를 만족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기업의 투자설명회나 신제품발표회 등 각종 전시 프로모션에 있어서 MC의 진행이나 PT담당 도우미, 동시통역까지도 담당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벤트 영역이란 그 범위를 산정할 수 없이 방대합니다.
일반 상점 오픈이벤트의 나레이션, 댄스부터 시상식 케어와, 커팅식, 기공식, 준공식, 순차의전, 체육대회의 치어리더, 생일잔치, 회갑연의 분위기 메이커도 출동하는 등 정말 영역이 없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전시, 박람회, 축제까지 홍보도우미로써 또는 모델까지도 담당하고, CF모델과 보도촬영, 피팅모델....기타 등등
우리 사회의 가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직업이라고 봅니다.
저희 이벤트원(www.eventone.co.kr) 홈피를 참조하시면 아시겠지만 1998년 시작할 때만해도 시작단계라 보여집니다만,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주장은 안합니다.^^
단지 그때에 비해 요즘상황은 이벤트업체의 포화상태인 것은 확실합니다. 아직 더 업체가 늘어날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것은 인터넷의 활성화와 더불어 홍보경쟁이 심화되었기에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경쟁이려니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있다는 점도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점도 양면의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화려한 시간을 책임져야하는 운명이랄까. 그 축제의 시간에 실수를 해서도 안됩니다.
항상 행사의 골든타임에 등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간혹 시간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행사를 망치는 오랜동안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의 인상을 찌뿌리게 만드는 일도 일어 납니다. 사람일이다 보니, 교통, 건강, 지리적요건, 날씨 등 여러 상황에 따라서 행사 참석에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원망이 도우미에게로 쏠리는 억울함도 존재합니다.
도우미는 외모나 성실성, 통역MC나 통역수행, 전시통역의 경우 실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도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상식의 경우 대통령부터 기업 사장님들까지 참석이 다양한 행사가 많은데 VIP 고객분들이 시상식을 해야하는 상황에 시상식을 도와줄 도우미가 도착을 안했다면 어떤 상황일 지 짐작하시겠지요
모든 행사마다 드러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순간을 책임진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간혹 대학새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전문적 활동을 하는 분들까지 때론 취업하고 그만두시기도 하지요
그러나 책임감없이 이 일에 뛰어들면 큰 낭패를 봅니다.
가장 중요한 피크타임을 책임져야하는 것 만큼 의전, 전시, 통역, 수행, 등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기도 한 분야죠
2000년 이후 도우미 이미지에 대한 면도 이분야 노력한 분들이 있기에 그만큼 좋은 이미지와 꽃으로 평가되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