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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비 름)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5cm 정도로 쓸어서 설탕 쇠비름 1:1로 버무려 설탕이 다 녹은다음 항아리에 넣는다
◆(쇠 비 름)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않았다고 합니다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 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치료하는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작용도 있다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문이라고 한다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빠져나가고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모른다. 1만 6천 년 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오래 살 수 있다 불사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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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벌통으로 들어가 벌떼에게 쏘여 죽은 다람쥐가, 2년간이나 썩지도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있는 것 이 발견되었다. 무엇 때문일까? 다람쥐가 죽었는데도 2년 동안 썩지도 않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던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학자들이 밝혀낸 "다람쥐가 썩지 않은 비밀"은 바로 벌들이 가진 특별한 물질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가하면 벌집은 각종의 병원균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은 물론 갖가지 병충해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다.
그 같은 기능을 하는 물질이 바로 프로폴리스이다.
실제 벌집에서 만약 이같은 프로폴리스 같은 물질이 없다면, 하루에도 수만 마리의 벌들이 왕래하는 벌집의 입구는 가장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지만, 벌집 입구의 통로 안쪽을 프로폴리스로 발라두므로서, 벌들은 입구를 통과하며 자연스럽게 소독 살균되는 효과를 얻게되는 것이다. 벌집은 무려 10만마리 이상의 벌들이 함께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박테리아나 세균을 찾아볼 수가 없다.
플로폴리스는 벌의 애벌레가 성장하는 동안 먹이기 위해 저장하여 놓은 먹이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프로폴리스는 벌꿀과 밀랍의 도시인 벌집을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 무공해지역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벌집 내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목의 생장점에서 수지를 채취하여 둥지로 가지고오면 벌집 속에 있는 숙련된 벌들이 이를 떼어내 씹어 벌의
타액과 함게 만들어지는 것이 프로폴리스이다. 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 출입구에 발라,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나 세균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고, 벌집 내부를 무균,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며, 특히 여왕벌이 사는 곳이나,
애벌레가 자라는 곳은 프로폴리스를 집중 도포하여 세균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 프로폴리스의 어원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 Pro는 앞에(before) 또는 앞에서 방어하다 라는 뜻이고, Polis는 도시(city)라는 뜻이다. 그래서 Propolis는 도시 방어자(defender of the city)라는 의미가 된다. 여기서 도시는 물론 벌집(bee hive)을 의미한다.
일명 러시안 페니실린(Russian Penicillin) 또는 천연페니실린(NaturesPenicillin)이라 불린다. 강력한 항 박테리아, 항 바이러스, 항 곰팡이 물질을 가지고
있어 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벌이 포플라 또는 주로 소나무과 나무의 새싹 또는 나무 껍질로부터 채취하여 효모, 왁스, 침 등을 썪어 만든 진한 갈색의 끈적끈적한 물질 (resinous compound)로 벌이 자기 집을 보호하는데 2가지 목적으로 사용한다. 하나는 집의 틈세 등을 발라 강화시키는 아교와
같은 사용이고,두 번째는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집을 보호
하는데 쓴다.
ㆍ고대 이집트인들이 미이라에 바른 것이 프로폴리스이다.
ㆍ고대 로마병사들의 전쟁필수품으로 지정되어, 화살이나 가시를 뺀자리에
발라주면 덧나지 않고 통증도 진정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ㆍ동의보감에서는 봉교(蜂膠 )로 소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요법 으로서 피곤하거나 감기의 경우 입안이나 입주변에 꿀을
발랐으며, 해소, 천식, 기침 감기에 꿀을 먹는다고 전해오고 있다.
● 프로폴리스의 임상과 그 효능
덴마크의 시장인 아아가드씨의 조사에 의하면 1974년까지 약 50,000명의
사람들이 암또는 성인병을 고쳤다고 하며 동독이나 스칸디나비아에서는 17,000명의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를 이용 암또는 성인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 중의 한 사람인 독일 브레에멘의 킨디 오오신씨는 보통 치료법을 중지하고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여 암을 고쳤다. 그는 1969년 암선고를 받았고 입원하여 36회나 방사선 치료를 한 뒤에도 암은 고쳐지지 않았다. 유동식(流動食)밖에 할 수 없었던 상태였으며 68키로이던 체중은 54키로까지 줄고 입안에는 새로운 궤양까지 생겨났다. 8개월동안 치료는 계속되었으나 효과가 없어 1개월 뒤에는 수술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이 때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수술예정 6일전부터 프로폴리스를 마시기 시작했다. 수술당일에는 입안의 궤양 두개가 모두 나았으며 의사는 그 부분을 검사하고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뒤에도 통원치료를 계속 했는데 효과가 없자 그는
의사에게 프로폴리스를 사용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나 의사는 막무가내로 페니실린만 게속 투여한 것이다. 다시 체중은 51키로까지 줄고 몸도 점점
쇠약해져 갔다. 수 개월 동안 약을 계속 했으나 병은 낫지 않았다. 그는 복약을 중단하고 프로폴리스만으로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이리하여 프로폴리스를 마신지 1주일뒤 그는 병원에 가서 검사하여 본 결과 의사도 그의 병이 좋아진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2주일 뒤에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좋아졌다.
너무나 건강해진 그를 의사나 간호사들이 몰라볼 정도였다. 의사는 그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했는지의 여부를 물었다. 그는 아무거나 잘 먹고 술까지 마셨으며 프로폴리스라는 약으로 고쳤노라고 대답했다.
● 프로폴리스의 주요 효능
일본의 의학박사 마에다는 그의 저서 " 프로폴리스로 난치병을 극복하다"에서 프로폴리스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1. 진정작용
2. 항균 항염증 작용
3. 항암 살암작용
4. 조직재생작용
5. 면역부활작용
6. 활성산소 제거작용
7. 세포막 강화작용
8. 백혈구 증가작용
9. 항히스타민 작용
10. 혈관강화작용
11. 골석회화작용
● 암과 프로폴리스
암세포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는 혈관을 통하여 보통 12시간~24시간 조직속을 떠돌며 살아있다가 피브리나라는 막으로 둘러 싸이게 된다. 그 시간 안에 프로폴리스의 효소가 암세포를 제압하고 피톤치드, 프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살암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포가 암화되기 전에 효소로 피브리나라는 막을 분해시켜야 한다. 효소를 썼을 경우 새로운 전이도 없고 오래된
종양도 소멸할 수 있다.
●질환별 프로폴리스의 효능
프로폴리스는 진정효과, 항균 항염증 작용, 항암작용, 조직재생작용, 면역부활작용, 활성산소 제거작용, 세포막 강화작용, 백혈구 증가작용, 항히스타민작용, 혈관강화작용, 골석회방지작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살균력이 강하여 염증을 물리치며 꿀벌의 어금니에서 분비하는 파코틴은 정혈작용(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염증치료에 유효합니다.
성인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전립선염, 관절염 치료에도 유효하나 장기간 복용하여야 합니다. 마치 거리의 약장사 약 같은 광범위의 선전효과 같은 효능입니다만 이는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신경 신경통 : 견비통, 고관절통, 류마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 목디스크.
*식중독 : 세균성 식중독, 식물성 식중독, 동물성 식중독, 만성 설사 및 골·관절
*혈액 질환 : 철결핍성 빈혈, 재생 불량성 빈혈, 장티푸스
*이비인후과 질환 :편도선염, 귀울림, 비염, 축농증, 인후염
*소화기계 질환:위염, 대장염(출혈 시에는 신중을 기할 것), 대장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담석증,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내분비와 대사성 질환 : 당뇨병, 갑상선염, 통풍
*호흡기계 질환 : 감기, 폐렴, 기관지 천식, 기관지암, 결핵(효력이 다소 약함)
*심혈관계 질환 :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부전,부정맥
*신경성 질환 : 뇌졸중(1개월 후 복용), 안면신경마비
*비뇨기과 질환 :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정신과 질환 : 불안증, 우울증, 수면장애, 정신분열증(초기에는 효과 있음)
*피부 질환 : 두드러기,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여드름,기미.
위에 열거한 질병에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프로폴리스는
먹어서도 효과가 있지만, 직접 바를 때가 더 효과적이며,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을 함께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중중의 비염, 축농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병원에서는 수술요법만을 권하고 있지만 미국병원에서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스프레이로 코뼈가 휘어져서 생기는 비염과 축농증이라도 수술없이 완치를 시킨답니다
◆ 질경이의 효능
질경이는 우리나라의 들에 많이 자라는, 아무리 밟혀도 살아나는 끈질긴 들풀입니다.
마차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단단한 땅에 자란다고 해서 '차전초'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질경이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다닌과 더불어 플란타긴이라는 배당체가 들어있습니다. 이 플란타긴은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내 분비 신경을 자극, 흥분시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증가 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분비 신경이란 이른바 미주 신경인데, 이 신경 말단에 플란타긴이 작용해서 자극을 주어 창자의 근육이나 자궁 등의 운동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그 외에도 요산(우리가 먹는 단백질에서 생기는 물질인데 유해 물질이다.) 배설, 촉진, 이뇨 작용도 갖고 있습니다. 또 위장 관계의 궤양에 대해서도 유효 작용이 있어 정맥악성궤양, 각막궤양, 하지궤양, 접정염증, 입술암 등에도 이용되고, 상처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질경이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만성간염: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 마신다.
- 고혈압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기침, 가래: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 차 대신 마신다. 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 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 늑막염: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 질경이 생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다.
- 급·만성 신장염: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 부종: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 30분 뒤에 마신다.
- 두통, 감기: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 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 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 숙취나 알코올 중독: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증상에 따른 섭취방법>
- 만성카타르, 위장병 치료 및 구충 : 잎으로 즙을 짜서 1회 2~3찻술 정도를 1/2컵의 물이나
우유에 타서 하루 3회 섭취한다. 이때 2~3찻술 정도의 꿀을 타서 섭취하면 더욱 좋다.
- 변비 및 콜레스테롤 : 말린씨 1찻술을 식사때 다량의 물과 함께 하루 3회 섭취한다.
- 알레르기성 비염 : 싱싱한 생잎으로 즙을 짜서 1찻술씩 하루 3회 섭취한다.
- 타박상, 상처, 목 아픔, 입 안이나 잇몸의 염증치료 : 생즙으로 상처 또는 염증부위를 닦거나 묽게 타서 입가심 한다.
- 기침 : 씨를 가루로 만들어 2g을 마신다. 또는 질경이를 2포기 뿌리째 캐어 깨끗이 씻고, 그늘에 말린 뒤 5잔의 물로 절반 정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또는 질경이의 잎을 소금으로 비벼서 즙을 짜서 이 즙을 매일 작은 잔에 반 정도를 복용한다.
- 치통 : 치통에는 생뿌리를 그대로 오래 씹다가 뱉어낸다.
- 감기의 뒤끝이 확실하지 않을 때 : 전조 20g을 달여서 식기 전에 복용한다.
- 천식, 기침을 멎게 하려면 : 1일량 전초 15g, 얼음사탕 5g을 또는 전초 15g, 씨앗 5g 쑥 5g을 전복
- 편도선염, 목이 쉬었을 때, 일체의 입병 : 청즙(靑汁)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을 섞어 하루에 5~6회 양치질을 반복하고 10일정도 실시
- 건위(健胃)에 : 전초 15g을 540~720cc의 물로 10분쯤 끓여서 차 대신에 마신다.
- 위암 : 전초 10g과 번행초 10g을 달여 마신다. 또는 질경이 잎과 줄기 말린 것 10g, 갯완두의 잎, 줄기 5g, 감초 2g을 함께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좋다.
- 위아토니증(위 무기력증)에 : 하루에 전초, 이질풀, 석결명, 다시마를 각 5g씩 합해서 전복
- 부인병에 : 전초 15g을 달여서 차대신에 마신다.
- 산후의 복통에 : 1일 씨앗 5g을 전복
- 축농증에 : 전초 15g + 쑥 15g = 전복
- 변비에 : 1일량으로서 전초 20g을 전복. 또는 전초 20g + 약모밀 10g = 전복
- 류머티즘(결합조직, 특히 근육이나 관절 및 이와 관련된 구조에 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질병)에 : 1일 전초 10g + 감초 2g = 전복
- 심장병에 : 싱싱한 잎의 청즙을 2잔씩 아침 저녁으로 2회 식사 30분 전에 복용한다. 또는 전초 15g 전복
- 뇌병, 두통의 만성, 몽정(夢精)에 : 1일량 전초 15g 전복
- 치질 : 1일량 15g을 전복하고 이어서, 달인 즙으로 환부에 온찜질을 실시한다.
- 위장병, 두통, 비염, 각기, 관절통, 이뇨, 해열 : 전초 10g을 달여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특히 이뇨작용을 하므로 다른 약초와 배합하여 방광염 치료약으로 쓰인다.
- 종기 : 생잎을 약한 불에 구워 비벼서 부드러워진 것을 환부에 붙인다.
- 신장병 : 복령과 질경이씨는 모두 신장병의 특효약이다. 하루 두가지를 합쳐 10g씩 꾸준히 달여 마신다.
- 임질 : 씨 5g, 결명자 10g, 이질풀 20g, 채초 10g을 달여 약 대신 마시면 특효가 있다.
- 시력이상, 가래 : 씨 15g을 달여 마신다.
- 음부의 통증과 가려움 : 전초를 달여 체온 정도로 식힌 즙으로 닦는다.
- 눈다래끼 : 잎을 불에 구운 다음 가볍게 비벼 뜨거울 때 눈꺼풀에 붙인다.
- 소변 불통인 수종(水腫) : 잎을 찧어 그 생즙 한 컵에 소주 반 컵을 섞어 공복에 마신다.
- 늑막염 :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3회 한번에 큰 컵 하나를 마신다. 또는 대궁과 잎 및 뿌리를 찧어 생즙을 마셔도 좋고, 그늘에서 말린 것을 하루 15g씩 진하게 달여 마셔도 좋다.
- 폐렴 : 씨앗을 한 줌 3홉의 물로 달여서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 잎을 찧어 생즙을 환부에 바르고 그 위를 덥게 해준다. 또는 찧은 질경이 잎을 환부에 댄다.
- 외상으로 출혈할 때 : 질경이 생잎을 찧어서 상처에 붙이면 곧 지혈이 된다.
- 유방암 : 질경이와 평지씨를 가루로 만들어 마를 찧은 즙으로 반죽한 것을 환부 전체에 두껍게 발라준다.
- 냉증, 대하증 : 질경이를 많이 뜯어 진하게 달이고 생강즙을 섞어 하루 3회 한 컵씩 마신다
"쇠비름" 이나 "질경이" 는 아주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풀이나 그 효능은
만병통치에 가까운 인간에게는 매우 귀하고 유익한 풀이라고 생각 합니다.
꿀벌이 만들어내는 "프로폴리스" 또한 무시할수 없는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하여 한영19회 동기들에게 소개드리오니 부디 유용하게 참고
하시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바 입니다
한영 19회 홍 현 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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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쇠비름에 그런 효험이 있다니 놀랍구먼 그야말로 만병통치요 불사초, 불노초가 틀림이 없네 불과 얼마 후면 접할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소 이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