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돌아 다니던 사이 덜컥 몸살이 났다.
조용히 집에서 휴식겸 안거로 지친몸을 달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마침 추석명절도 코밑이라 근신하던중,
광주오미중 일미인 보리밥집으로 점심을 하러 갔다.
무등산 초입에 자리한 보리밥집은 이곳이 원조라서
할머니들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을 맛볼 수 있다.
가을 하늘의 높은 기상과 햇살 따가운 한낮의
외출은 상큼하고 길가에 핀 꽃들은 우리를 환영한다고
산들바람에 손짓하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첫댓글 접시 위에 접시가,,,또 올려 졋네요!!사루비아 꽃길도 멋지고, 보리밥 됀장에 쓱쓱 비벼서 먹고 싶네요! ㅋㅋㅋ
언제 기회되면 한번 모실께요.^^
말씀 만으로도 감사 합니다 ^^*
밥맛이 조금 없을때 야채나물들 이것저것 넣고 비벼먹는 보리밥집 비빔밥이 제맛일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접시 위에 접시가,,,또 올려 졋네요!!사루비아 꽃길도 멋지고,
보리밥 됀장에 쓱쓱 비벼서 먹고 싶네요! ㅋㅋㅋ
언제 기회되면 한번 모실께요.^^
말씀 만으로도 감사 합니다 ^^*
밥맛이 조금 없을때 야채나물들 이것저것 넣고 비벼먹는 보리밥집 비빔밥이 제맛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