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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나라들과 하나님의 나라(The countries of the world and the kingdom of God)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온 세상의 정신이 이 땅에서 사는데 팔렸을 때 우리 믿는 성도는 이 땅에서의 삶과 아울러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삶에 대해서 늘 묵상하며 살 수 있게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고 성경을 배우고 깨닫게 하시며 이를 통해서 예수님을 배우고 그리고 증거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크신 자비를 찬양하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온 세상과 같이 묵상하며 배우게 하심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선하신 인도와 성경을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배우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건설하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나라가 이렇게 온 세상의 크리스천과 함께 배움을 통해서 더욱 잘 이해가 되고 온전히 그리고 넓게 확장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배우는 열심과 즐거움을 주시고 그리고 배울 수 있는 지혜와 시간과 물질과 그리고 장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배우는 이들이 주안에서 하나가 되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이가 예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샬롬! 하나님의 나라를 배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성경을 읽고 전도하고 그리고 성경을 정리하고 공부를 했다고 하나 지금까지 예수님에 대해서 배우고 그리고 부지런히 전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의 공부에로 주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제가 올린 바울에서 예수님으로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로라는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사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많이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와 다른 사도들도 예수님께 배운 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전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전도를 한다고 늘 자부했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선 별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제가 자란 환경이 예수님을 전하면 된다고 가르치는 환경이었고 그리고 예수님을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교회 생활을 통해서 배우는데 시간이 이렇게 걸려야 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 되었건 하나님의 나라에 주목을 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 일이 마음 설렙니다. 자라면서 은행에 합격하고 그리고 카투사로 차출이 되고 그리고 행정고시 1차에 합격하여 새로운 삶에 설렜던 적이 있는데 그러한 설렘보다 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공부를 한다고 하니 설렙니다. 행시를 할 때 은행을 그만두고 큰 꿈을 품고 아주 열정적으로 공부를 했는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공부는 한 국가에 대한 공부도 아니고 온 우주적이며 또 전 세계적이며 또 한국 전체 교회와 교인에 대한 공부이며 순간순간 변화되고 망하는 나라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이며, 그리고 불의와 악이 판을 치는 나라가 아니라 의와 평강의 나라이며, 부족한 인간의 통치가 아닌 전능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이니 그 스케일이나 그 시간적인 영속성이나 그 나라의 행복과 평화의 측면에서 세상의 국가의 공부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정의와 희락의 나라에 대한 공부입니다. 아무나 배움에 접근이 되는 공부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구나 받아서 누릴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다니다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만난 대학생들을 통해서 배움의 새로운 영역이 있음을 알게 되어 대학에 진학했고 남북통일의 사상적인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원대한 뜻을 품고 행시를 공부할 때 모든 것이 어려웠지만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행시 2차에서 1점 차 낙방을 했지만 행정에 대해서 대학 대학원에서 나름대로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서 국가에 대한 이해가 조금 생겼습니다. 나라를 통치하시는 국회의원이나 혹은 행정부의 고위 관료나 혹은 법을 전공해서 법조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저보다 국가에 대한 이해가 더 많을 것인데 이 국가에 대한 이해가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땅과 그리고 사람들과 그리고 국사를 비롯한 교육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선 정말로 잘 배워야 알게 되는 측면이 또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 국가의 이해도 그냥 쉽게 이해가 어려운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온 우주적이며 온 세계적이며 또 국가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누가 잘 가르쳐주지 않으면즉 잘 배우지 않으면 올바로 이해가 어려울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리고 그분에게 배운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고 전한 것 못지않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전했음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반드시 배워야 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움에 대한 기대와 영광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큰 설렘과 기대와 기쁨이 있습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배움 속으로 우리 함께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늘 언제나 우리의 지도자는 예수님이시고 우리의 스승도 예수님이십니다.
저는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하고, 김세윤 박사님과 다른 두 분이 공저로 지은 '하나님 나라 복음'이라는 책을 주문을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 두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성경 구절을 다 찾아서 이미 올렸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배우는 가장 기본이 되고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만 잘 이해를 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많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늘 읽고 묵상하며 실천하고자 하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는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를 해야만 올바른 실천이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배우지 못했고 저도 공부를 못했으니 이제부터 함께 열심히 배우면 될 것입니다.
저는 모태 신앙의 분들과 달리 늦게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조금씩 읽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20대 후반이니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세상에서 유교와 불교의 가르침을 받았고 그리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데로 배웠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를 공부했기에 세상의 나라에 대한 신뢰와 세상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복음이 아니라 세상적인 가르침을 쫓아서 세상의 국가에서 큰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면서 그렇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대해선 하나님의 은혜로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했고 성령께서 오셔서 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공자와 논어도 읽었고 그리고 어릴 때부터 우리 모두가 살아온 방법대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시골의 모든 한국인의 삶이 그랬게지만 조상에 제사를 드리고 명절과 절기를 지키고 그리고 가정과 동네의 규범을 배우고 그리고 학교와 군대와 직장의 규범도 배웠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에 심취해서 법정과 같이 성철과 같이 되고자 산에서 도를 닦기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회 과학 즉 정치학과 행정학과 그리고 역사나 철학 혹은 심리학 등을 교과로 혹은 행시를 준비하면서 배우고 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배웠습니다. 민주주의 사상에 대해서도 배우고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배웠으며 이 제도가 우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고위 공무원이 되어서 남북통일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신뢰가 막강했습니다. 이런 제게 하나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주셨고 회개를 시키시고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게 하시고 제 흉악한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제가 지니고 살았던 사상과 각종 가르침들을 이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던 사상과 이론을 하나님의 말씀이 이기기 시작했습니다. 진리로 알고 믿고 살던 것들을 깨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분별력을 성령께서 주셨습니다. 어떤 것이 참된 진리인지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운 내용들이 유리와 같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다이아몬드 이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제가 아는데도 늘 전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가 커지니 예수님에 대한 이해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30년이 지났고 이렇게 이해된 내용을 오천만의 로마서에 올렸고 많은 분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해는 너무나 빈약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수님만 전하면 모든 것이 다 되는 줄 알고 오직 예수님만 전하려 했고 성경도 전부가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니 성경의 이해는 예수님에 대한 이해이다로 알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공부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성경을 검색하니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셨고 그리고 사도들도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전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산다고 믿고 저도 그렇게 전했습니다. 눈물도 고통도 그리고 죽음도 없는 너무나 행복만 있는 곳, 그리고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 그리고 구약의 성도와 신약의 먼저 간 성도들이 있는 곳, 그리고 천사가 있고 질서가 있는 곳 정도로 알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많이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전하면 다 되는 줄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어디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서 성경을 읽고 깨닫게 될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이 아님을 차츰 깨닫게 되었습니다. 낮은 계층에서 오랫동안 노동을 하면서 불의가 난무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정의가 없이 잘 사는데 치중한 우리의 모습들도 보았습니다. 오직 6.25이후에 국가가 잘 살고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서 교육을 시키고 수출을 장려하고 그리고 집과 땅 등 물질을 많이 소유하는 삶을 추구하는데 교회도 이에 편승해서 그대로 흘러가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성장한 교회의 목자들의 자본주의적인 삶을 보았고 그리고 경쟁에 진 자들의 소망이 없음도 보았습니다.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느끼는 감정이요 그리고 현실인데 이에 대해서 별로 안타까운 마음도 없이 그대로 순응하며 경쟁에 진 자로 체념하며 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성경은 절대로 이런 세상을 꿈꾸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도 절대로 이런 세상을 만드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님이 보이기 시작했고 목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그 백성의 삶에 대해서 잘 가르치지 않는 것도 보았습니다.
6.25 동란 이후 모든 것이 파괴가 되고 먹고사는 것도 힘이 들었습니다. 집도 옷도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고난을 견디며 기도로 버틴 믿음의 조상은 먼저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새벽에 수요예배에 그리고 금요철야로 그리고 주일예배로 모이기를 힘쓰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방방곡곡에 교회가 세워지고 기도가 쉬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도 파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쉬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선진의 노력에 힘입어 이 나라는 기독교의 나라가 되었고 세계 10대 교역국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고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잘 해서 복을 받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포인트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이보다 더 중요한 의로운 삶과 사랑의 실천에 대해서는 등한히 했습니다. 물질이 우상이 된 지금 이를 바로잡아야 하는 우리는 이미 이런 삶에 물들고 이런 삶을 누리는 일에 익숙해졌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정말로 올바로 같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천만의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잘 배우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 때 이 나라는 미래가 있게 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만 나가고 세상에 나가서 세상의 나라를 따라서 살면 하나님의 백성의 도리도 잘못하게 됨은 물론 하나님의 나라도 세우지 못하고 이는 결국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속히 모든 한국의 성도가 하나님의 백성의 도리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모습인지를 배워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행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아주 급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모든 교회의 목자는 속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배우고 그 성도를 올바른 삶으로 인도해야 될 것입니다. 이러자면 먼저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배워야 할 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함께 기도하며 잘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뜻있는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함께 배울 공간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물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에 앞선 분들이 자신이 배운 바를 잘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함께 배우길 원합니다. 장관을 지내신 분은 세상의 국가에 대해서 잘 아실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잘 배울 수가 있을 것인데 세상의 국가에 대해서 가르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과학을 하신 분은 우주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하실 수 있고 이는 우주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법을 전공하신 분은 율법을 분석할 수가 있고 이는 하나님 나라의 법에 대해서 잘 배우시고 가르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분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를 통해서 막연한 천국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들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기준과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이십니다. 이를 중심으로 함께 배워야 할 것입니다. 사실 개개인이 어떤 위치에 있던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면 그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내용을 잘 알고 그리고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목사님을 통해서 교회 생활과 그리고 세상에서 이웃과 같이 사는 법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의 인도를 잘 받는 것과 같이,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예수님의 인도를 잘 받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복을 받기 전에 간절하게 부르던 예수님의 이름을 복을 받고 난 후 역시 간절하게 부르면서 정의로운 세상을 향해서 진군해야만 되는 사명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교회에서만 신앙생활을 하는 교인이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사는 교인을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늘 이런 성도와 함께 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그렇게 살고자 한다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믿지 않는 사람이 보기에 복을 받고 잘 사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정의로워야 할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자신들을 사랑해 주어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국가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해야 됩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를 따라 세워진 국가를 존중하고 그 법을 준수해야 하지만 우리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와 법과 통치에 대해서 반드시 잘 배우고 이를 순종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고 실천할 때 이 세상이 희망이 넘치고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이 크리스천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있으니 우리는 속히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속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의 진정한 주인과 통치자가 누구이며 교회는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서 운영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가 따를 법은 무엇이며 세상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반드시 배우고 모든 성도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오직 지금과 같이 교회에 충성하고 그 교회 교인만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 인정하고 세상에 나가서 타 교인을 불신자와 같이 대하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세상의 사람과 같이 대하면 언제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겠습니까? 속히 이 부분이 모든 교회가 일치를 이루고 예수님께서 모든 국가의 교회를 다스리시고 모든 성도를 통치하는 날이 속히 와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와 교회를 통한 온 나라와 민족에 대한 예수님의 통치가 속히 임하는 날이 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백년의 최근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1900년도의 분은 한국에 한 분도 살아 계시지 않습니다. 일본의 한일 합방과 36년의 통치와 그리고 남북 전쟁과 그 이후의 70년의 역사 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일본의 통치로 우리는 큰 고난을 겪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종살이 할 때 당했던 고난 이상의 고난을 우리는 겪었습니다. 1907년 성령께서 오셔서 이 민족의 부흥을 이끌어 내신 후 1910년 경술국치로 일본에 병합이 된 우리나라는 모든 것을 다 빼앗기며 일본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민족의 교회는 순교로 저항하기도 했고 또 일제의 폭력에 복종하기도 했습니다. 긴 세월을 기도로 버티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구한 말에 살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만주로 그리고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주한 우리 민족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중앙아시아로 들어가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번성해서 이제는 한국에서 보내는 선교사들의 입과 손과 발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이 땅에 임란과 병란 양란 이후에 들어와서 이 땅의 오랜 제도들과 큰 충돌을 했습니다. 양란의 피해는 너무나 컸고 지식인들은 유교의 가르침에 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학이 태동하고 천주교의 서학이 자생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해서 천주교 신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외국에서 선교사들이 들어오고 그리고 박해가 시작되었는데 100년 동안 지속이 되었고 만 명이 넘는 사람이 순교를 했습니다. 복음의 가르침과 왕권과 유교의 가르침이 충돌했기 때문입니다. 큰 두 전쟁으로 흔들리던 이씨 조선은 세상의 변화에도 느리게 반응했고, 참된 진리를 받아들이는 일도 믿는 동족인 성도들을 처참하게 죽이는 방법으로 막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았습니다. 결국에 이런 이 씨 왕조는 일본에 패망했고 그리고 왕토는 토지조사사업으로 온 국민에게 분배가 되었습니다. 한국 역사상 평민이 자신의 토지를 그렇게 소유한 적이 있는지 우리는 조사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지금은 국민의 70%가 땅이 한 평도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는 집도 없이 세를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의 현실입니다. 고층 빌딩에 세계 10대 교역국이라고 하고 돈이 많다고 자랑인데 이런 현실입니다. 이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천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5만, 교역자는 10만 명이라고 합니다. 누가 먼저 가장 정신을 차려야 합니까? 대형 교회 목사입니다. 이를 고칠 가장 큰 사명이 있고 물질이 있고 성도가 있고 스스로 영성이 최고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한국을 망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지 않는 가장 선봉에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한국의 발전을 선도하고 교회의 성장을 주도하신 분들이 그 열매를 먹고 마시는 일에 열중하고 실제로 이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할 수 있는 인력과 재력과 그리고 충분한 경험이 있는데 그 교회의 인력과 재력과 경험을 어디에 쏟아붓고 있습니까?
전쟁 후 폐허가 된 서울
70세를 넘으신 분들은 한국의 전쟁의 참담함을 아십니다. 80세가 넘으신 분들은 일본 치하의 종살이의 어려움을 아십니다. 90이 넘으신 분들은 일본어로 이름을 갖고 살았고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혹 100세가 되신 분은 이씨조선의 통치와 일본의 압제와 남북전쟁과 그리고 그 이후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서 몸소 체험을 하셨습니다. 100년 동안에 한국은 너무나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국토는 왕토에서 일본의 소유가 되었다가 다시 남과 북이 나누어져서 미군의 통치를 남한은 받았고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이 되어서 개인의 소유를 허용하자 이제 남한의 가용 토지의 50%를 50만 명이 소유하고 그리고 나머지 1600만이 50%를 소유하고 국민의 3천5백만 명이 땅이 한 평도 없이 남의 땅에 세를 주며 살고 있고 집도 없는 백성이 적어도 1천만 명은 될 것입니다. 해방 후 76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인간이 사는 기본이 되는 땅의 문제가 해결이 아니 된 백성이 국민의 70%요, 세계 10대 교역국이 되었다는데 반지하에 사는 사람과 남의 집에 세를 들어 사는 사람이 천만 명이 되며, 그리고 이런 사정이 점점 심화가 되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는 절대로 줄지 않고 집이 없는 사람이 집을 가지는 일이 일생을 죽도록 일을 해도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구원한 백성들을 통해서 만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절대로 결단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자신이 만드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온 국가의 백성이 자신의 경계를 절대로 잘 지키면서 서로 민족끼리 예수님을 믿고서 서로 사랑하면 정의롭게 행복하게 평안하게 살기를 너무나 바라십니다. 세상을 너무나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먹거리로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이들이 가정을 가지고 자녀를 낳고서 부모를 공경하며 이웃과 사랑하며 이런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경배하고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사람마다 달란트가 다르고 능력이 다르기에 잘난 사람이 약한 사람을 품고서 서로 함께 잘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상세하게 쉽게 가르쳐주셔서 모든 사람이 지킬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2가지 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고 이를 열 가지로 하나님께 4가지 이웃에 6가지로 나누어서 10계명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다시 세상에 살면서 실천하도록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상황에 행하느냐를 613조의 계명으로 정해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계명이 사랑이시며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잘 표현하였고 그리고 이 계명이 실천이 되는 곳에 정의가 흘러넘치고 그리고 사랑이 실천이 되며 그로 인해서 서로 신뢰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 법이 바로 모세 5경의 말씀이며 율법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은 없습니다. 힘이 없고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하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어려울 때 예수님을 부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성호가 불릴 때 어디에 있든 누구든지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을 하십니다. 6.25이후 모든 크리스천은 전쟁으로 모든 것이 황폐한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밤과 낮을 조금도 쉬지 않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복을 이 민족에게 부어주셨습니다.
복을 받은 민족은 너도 나도 집도 짓고 다리도 놓고 도로도 건설하고 그리고 빌딩도 세우고 공장도 세우고 차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그리고 모든 것을 세계 1등으로 만들었는데 이웃에 대한 배려가 없이 홀로 이 땅에서 천 년, 만 년을 살고자 긁어모았습니다. 체면과 수치가 있던 민족이고 주변을 살피는 민족이었는데 자본주의 사상과 자유주의로 무장되고 이도 악용하다 보니 모두가 이상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가용 국토의 50%를 전체 인구의 1/100인 50만 명이 일 인당 약 17.000평 이상씩 소유하고, 그리고 나머지 50%를 전체 국민의 약 30%가 독차지 할 때까지 국가나 세상은 방치를 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국민이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살도록 복을 부어 주셨는데 일부의 사람이 독차지하고서 가난한 이웃 즉 땅이 없고 집이 없는 사람을 조롱하며 무시하며 결국은 동족을 종으로 부려 먹고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젊은이는 결혼이 하기 어렵게 되었고 직장도 가지게 어렵게 되었고 집도 없고 땅이 없는 사람은 공중에 발을 딛고 하루하루 오르는 집세와 임대료에 숨을 쉬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하루에 약 43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천만의 성도가 있고 5만의 교회가 있고 10만 명의 교역자가 있는 나라의 현실이니 과연 우리는 어떤 나라를 건설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경쟁의 자유를 보장했으니 진 자는 조용히 살다가 죽어라 합니다. 이것이 한국이 추구하는 자본주의이고 자유주의입니다.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런 험악한 세상은 절대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도 아닙니다. 우리는 속히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도 사랑하시지만 믿지 않는 사람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우리도 대부분 믿지 않던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전도자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상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절대로 세상 사람과 같이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건설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롭게 창조된 우리입니다. 죽음에서 벗어난 우리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벗어난 우리입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된 우리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냥 잘 먹고 잘 살기에는 너무나 소중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리고 능력이 넘치는 존재입니다. 이 땅에서 먹고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위대한 그리고 너무나 멋진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일꾼들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잊고 살면 세상의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점점 더 양극화되고 험한 세상이 되고 있으니 이는 전적으로 우리가 정신을 놓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께서 세우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논의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인지 설명을 제대로 하는 분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논리에 너도 나도 남보다 많이 배우고 가지는 것이 미덕이 되어서 집과 땅과 그리고 돈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서 온 힘을 다해서 이를 획득하고 늘리는 일에 신경을 쓰다 보니 못 가진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실을 약 70년 동안 교회도 국가의 정책에 맞춰서 예수님의 이름은 밤 낮 불러서 예수님의 도움을 쉬지 않고 받지만 정작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 즉 하나님의 나라의 이 땅에서 건설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먼저 큰 교회의 목자들이 솔선해서 잘 살고 잘 먹고 잘 입는 쪽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좋은 집과 좋은 차와 그리고 많은 사례비를 챙기며 어렵고 힘들게 살던 과거를 가장 먼저 망각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성도보다 우월하게 살면서 성도를 자신을 따라서 살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새벽 예배로부터 수요 예배, 금요 철야, 그리고 주일 예배에서 외쳤습니다. 그래서 성도도 타 성도보다 잘 살면 축복이요. 못 살면 저주라 여기고 이에 합세해서 이웃이 어떻게 살든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너도 나도 대부분의 교인이 이렇게 세상에서 거룩을 완전히 상실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빛을 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가 있고 우리는 사랑과 정의를 알고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죽음에서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분들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이웃과 불신자를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의를 압니다. 샌들과 롤스의 이해하기도 어려운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를 압니다. 우리는 새롭게 창조가 되었고 새로운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땅에서 내가 땅과 집을 과도하게 가지면 집과 땅이 없는 사람이 속출할 수밖에 없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집과 땅이 없으면 너무나 참혹한 삶을 살아야 함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이것이 이웃을 자살로 몰고 있는 행동임을 압니다. 속히 모든 부동산을 통한 부의 획득과 집과 땅을 통해서 만족을 얻는 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집과 땅을 속히 팔아서 가난한 이웃과 믿음의 형제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누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아도 예수님께서 틀림없이 그렇게 하면서 살라고 하셨으니 이 예수님을 따라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한다고 외치면서 이상한 나라를 만들어서 우리가 살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올바로 고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되는 사명을 지닌 하나님의 백성의 삶이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오직 죄인을 구원해서 복을 받고 사는 것이라 했고 이것이 성경의 진리라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단지 구원시키고 복을 주시는 종으로 생각하는 믿음의 사람들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피와 생명을 바쳐서 죄로 물들어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을 구원하셔서 하시고자 했던 일에 대해선 관심도 연구도 없었습니다. 오직 구원받고 물질적으로 더 가지면 이를 성공이요,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어려울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불가능에서 이렇게 기적적인 복을 받아서 누리면서 살만해지니 예수님께서 어떤 나라를 건설하시고자 하는 것에 대해선 멀리 제쳐두고서 받은 물질을 가지고 이를 어디에 쓸까에 고민하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이 물질을 늘릴까 고민하고 그리고 죽을 때가 되어도 여전히 물질을 붙잡고 천국에 가는 것을 생각지도 않고 여전히 내일은 어디로 어디에서 더 많은 물질을 모을까에 여념이 없이 모든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어렵게 사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배은망덕한 크리스천을 매일 보고 있고 이들이 성전에 가서 늘 하는 일용할 양식을 주세요 하는 기도를 듣고 있는데 이미 50년, 백 년, 많게는 천 년의 양식을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10억은 40년을 먹고 삶, 2억 전세 8억을 2백만 원씩 쓴다고 할 때 아무 일도 아니 해도 그렇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00억은 400년, 그리고 천억의 재산가는 약 4000년을 먹고 살 수 있는 재력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개인주의의 나라가 아니라 공동체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 마음대로 하는 자유주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열심히 일하는 나라이지만 진자를 죽어도 나 몰라라 하고 외면하는 나라가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 된 형제의 나라입니다. 세상에서 육신으로 한 부모를 지닌 형제보다 더 형제애가 좋아야 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법이 있는데 이 법이 성경의 말씀이요, 특히 모세 5경입니다. 율법입니다. 이 율법이 하나님의 나라의 헌법임을 아는 분은 얼마나 있습니까? 로마서의 잘못된 이해와 가르침으로 구약의 율법을 대놓고 무시하고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것도 목사나 신학자나 지도자가 그렇게 가르칩니다. 예수님과 원수가 되는 가르침을 예수님의 종이라 하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구원은 취소가 없다고 아예 니 마음대로 살아라 그래도 천국에 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외칩니다. 설교로 외치고 방송에서 외칩니다. 자신의 외침이 예수님과 원수가 되는지도 모르고 외칩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외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물질을 모으고 쌓습니다. 정말로 양들의 아비가 되어서 양들이 집도 땅이 없이 살고, 홀로 되고 늙고 병들어 사는데 이들에 대해서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목사라 합니다. 정말로 목사면 양이 그렇게 어렵게 살면 절대로 정도 이상의 물질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이들을 먼저 챙기고 먹이고 입혀야 합니다. 이들을 신앙생활의 낙오자라 낙인을 찍고 여러 대의 외제차와 비싼 국산차를 타고, 집도 화려하고, 땅도 몰래 잘도 챙겨서 가지며 자녀를 후임으로 삼고 죽을 때까지 물러가지 않고서 교회의 물질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이런 분들을 어디서 무슨 복음을 배워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마태복음에도 없고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도 없는 삶을 스스로 창조해서 나를 본받아라! 나를 본받아라 하면서 높은 성전의 강대상에서 낮은 우리에게 외칩니다. 자가복음이요, 자신도 지옥으로 성도도 지옥으로 인도하는 거짓을 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고 왕이 되어서 누리다 보니 너무나 좋고 달아서, 좀처럼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힘들어하고 자신의 자녀도 역시 그렇게 많은 사람의 단물을 빨아서 먹고살게 합니다. 세월이 가고 로마서가 올바로 이해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밝혀질 때 이들의 모든 삶은 추악하고 더러운 삶으로 판명이 날 것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산 사람들은 결국은 드러나게 되어 있고 역사는 정의가 승리하는 방향으로 늘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밝히기를 연구하기를 갈망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간절히 원하셨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물질이 우상이 되면 제벌의 삶이 가장 성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성공한 삶이 되고 수단과 방법이 어떡한지는 별로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한국의 10억 이상의 부자 모든 이에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10억의 재산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얼마나 큰 재산인지 아셔야 하는데 서울의 아파트 한 채도 아니 된다며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금이 1킬로 약 6천만 원 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금이 15킬로 해당되는 금액이 10억입니다. 정신을 차려야 할 크리스천 부자가 한국에 수를 셀 수도 없음을 믿어야 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면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부자 목사도 역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걱정도 없습니다. 너무나 잘못되어 있고 하나님의 나라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사랑도 역시 모릅니다. 정의도 사랑도 없으면 세상의 사람과 구별이 절대로 되지 않고 이는 거룩을 완전히 상실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성경에도 없는 천국이 보장이 되었다고 외칩니까? 그렇게 믿는 바울 사도가 천국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오직 단 한 번만 그의 모든 서신서에 천국이라 말씀을 하셨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디모데 후서 4장에 있습니다. 개역개정, 공동 번역, 그리고 영문으로 보시겠습니다. 천국으로 검색하며 마태복음에 있고 오직 디모데 후서 4장 18절에만 천국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천국이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리고 천국이 보장이 되었다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천국은 절대로 개념상의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곳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어디 땅이 없어서 어디 행복하게 함께 성도와 같이 살 만물이 없어서 개념상의 천국을 가상으로 정해놓고 성도들을 유인하시겠습니까? 절대로 장소의 개념을 주장하지 않는 천국에 대한 논의는 잘 분별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 천국이 아무나 갈 수도 있는 곳이 절대로 아닙니다. 믿으면 칭의, 칭의된 자는 취소가 없고 그리고 천국은 보장이다 외치지만 성경에 그런 말씀은 절대로 없습니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8. 앞으로도 나를 모든 악한 자들에게서 건져내어 구원하셔서 당신의 하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18. The Lord will rescue me from every evil attack and will bring me safely to his heavenly kingdom. To hi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일생을 충성하신 분의 천국에 대한 표현입니다. 천국이 보장이 되었다라고 절대로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겸손하게 말씀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그리고 사도로 불림을 받아 일생을 충성하신 분의 말씀입니다. 모든 거짓된 설교에, 가르침에서 속히 벗어나시고 예수님을 믿으시면 절대로 정의롭게 사시고, 사랑을 실천하시고, 그리고 악의 모양이라도 버리고 악에서 속히 떠나시기 바랍니다.
70년 전에 모두가 가난했고 집도 없었습니다. 땅은 그래도 모든 국민이 어느 정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부지런히 부르고 기도하고 잘 믿었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니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신음과 그리고 그 이름 부르심을 듣고서 모든 민족에 앞서서 복을 밤과 낮을 쉬지 않으시고 이 민족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물질로 선교하고 전도하고 그리고 성전을 짓고 가난한 자를 돕고 그리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일에 쓰라고 명하셨습니다. 먹고 살만한 것을 남기고 모든 물질을 열방을 향해서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라고 주셨습니다. 십 년, 백 년, 천 년의 먹을 양식을 쌓고서 우리는 오늘 새벽에 또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하십니다. 냉정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앞장을 서서 이 일을 하고 성도를 인도해야 되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우리 주변의 목사님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큰 교회일수록 더욱더 어떻게 살고 계신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로들과 부자 성도들 권사들의 삶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셀 수도 없는 가난한 교회와 목자들의 삶을 또 보시기 바랍니다. 온 지구상의 모든 일들을 컴퓨터를 통해서, 뉴스를 통해서, 핸드폰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가 이런 형제들의 어려운사실들을 알고서도 그냥 그렇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을 아직도 지키는 유대인들은 어떤 유대 형제가 다른 나라에서 어려울 때 자신의 어려움으로 알고 돕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유대인이 율법의 준수만으로도 그리고 율법의 가르침대로 자신의 동족을 지역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해서 사랑함으로 온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유대인을 능가할 구약과 신약의 온전한 말씀이 있고 그리고 온 세상의 통치권을 가지신 예수님을 주로 섬기고 있습니다. 반드시 유대인의 동족에 대한 배려나 사랑을 능가하는 형제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야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고난을 당하고 계십니다. 북한의 갇힌 자들과 함께 신음하고 계십니다. 자유도 없고 어쩔 수도 없는 좁은 감옥에서 오직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우리에게 희망을 가지고 참을 수 없는 시간들을 죽어가며 견디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서 속히 모든 물질을 가난한 형제에게 가난한 교회에 가난한 목자에게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북한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목적입니다.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렇게 하면 모두가 살고, 부자도 삽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북한의 핵이나 폭탄 하나로 모두가 망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쪽의 지진으로 망할 것입니다. 중국과 미국과 갈등에서 등이 터질 것입니다. 일본의 재무장으로 또 고초를 겪을 것입니다. 제발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형제와 교회와 그리고 목자와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부동산 투기에서 속히 손을 떼시고 멀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질의 우상을 무너뜨리고 예수님을 경배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들 때 부르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던 자세를 회복합시다. 복을 받고서 해야 될 일입니다. 그리고 수십 년 너무나 편하게 산 것을 감사하고 집도 땅도 없이 사는 수천만의 사람들을 외면한 죄를 회개합시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라 믿습니다. 모으고 쌓으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다양한 우리의 약한 이웃을 너무나 오랫동안 외면했습니다. 절대로 가난해서 죽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로 38년을 약 40년을 너무나 가난하게 살아 보았습니다.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옷도 신발도 거의 사 신지 못하고 남들이 누리는 풍요를 누리지 못하고 약 40년 정도 살아 보았습니다. 절대로 죽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께 주목하고 오직 성경 읽고 전도하고 그리고 성경을 정리하고 기도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필요를, 정말로 무엇을 입을 것과 먹을 것을 다 주셨습니다.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 그냥 보시지 않습니다. 50이 다 되어서 14살 어린 키가 큰 미인을 주셨고, 그리고 띠가 4번을 지나서 같은 띠로 아들을 주셨고 건강을 주셨고 꿈을 도리어 크게 주셨고 복음의 열매를 주셨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배울 특권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일에 재산을 모으는 일에 열중하신 모든 50-60이 넘으신 분은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교회와 형제와 이웃에 나누시고, 속히 하나님께만 열중해서 남은 생애를 사기길 간절히 권합니다. 수많은 가난한 동포가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집값도 잡히고 부동산 광풍도 잠잠해질 것입니다. 이때를 위해서 그렇게 어렵게 재력을 모았으니 하나님께 모두 드려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쓰시면 그 보화가 하늘에 쌓이고 좀도 도적도 범하지 못할 것이지만 자녀에게 주면 서로 싸우고 일을 하지 않고 일생을 그 재산 보며 게으르게 살 것이고, 나쁜 친구가 꼬여서 훔쳐 갈 것이며, 사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물질에 기대어 타락할 것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면 자신의 힘으로 정당하게 정의롭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도록 해야 하며 물질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절대로 하면 아니 됩니다. 많은 물질을 상속받아 상속문제로 수년 수십 년 고생하는 것을 저는 똑똑히 보았고, 일생을 재력에 의존해서 열심을 잊고 여자와 술에 빠져서 살다가 노년에 아무런 소망도 없이 되는 것을 보았으니, 자신의 자녀가 이렇게 살지 않게 하는 것이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고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에게 공급하게 하는 길입니다. 자녀에 대한 참된 사랑임을 믿으시기 바라며 속히 모든 소유를 팔아서 어려운 교회를 돕고 교회를 세우시고 선교사를 도우시고 어려운 믿음의 형제에게 집을 사주시고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집세도 임대료도 탕감해 주시고 돕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구원을 예수님께서 하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참으로 어렵게 살았지만 믿는 이나 누가 어렵다면 적금 통장도 자주 깨어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전도하시는 분이 어려우면 반년치 월급 모든 것도 아낌없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손을 벌리는 분들을 절대로 함부로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아이디어도 전도를 위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 자랑이 아닙니다. 그리고 돈은 정말로 먹고 사는데 필요한 만큼 하나님께 받았지만 다른 것들은 모든 면에서는 최고로 받았습니다. 복이 너무나 차고 넘침을 믿습니다. 돈으로 절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건강과 가족과 평안을 선물로 받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너무나 풍성한 것들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든 세계의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절대로 자랑하려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제게 손을 벌리고 어렵다고 하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부지 부식간에 천사를 대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주변에 여전히 집도 땅도 없이 많은 임대료로 어렵게 사시는 모든 분이 예수님이시다 천사들이다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어서 힘차게 나누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울 때가 곧 복을 받을 절호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집값이 오르고 땅값이 오른 만큼 이런 혜택을 누리신 분들은 모두다 나누시기 바랍니다. 필요 이상의 땅과 집을 속히 나누시기 바랍니다.
로마서를 잘못 이해하고 가르친 죄를 속히 모든 목사는 회개해야 합니다. 아직도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는 목자는 제 오천만의 로마서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들 어디 온전하겠습니까? 아내가 유산에 죽어가도 새벽 기도에 간다고 갔습니다. 아내의 이빨이 하나만 남고 다 썩어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치과 의사가 이를 하나도 제대로도 없이 어떻게 사셨냐 할 때까지 몰랐습니다. 먹으면 토하는 것을 보고서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이가 없어서 씹지 못함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준 어머니를 일생을 부려 먹고 효도하지 못했습니다. 누구를 탓할 자격도 의도 없는 죄인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어렵게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정의에 대해서 보았기에 이렇게 전하는 것뿐입니다. 정신을 차리시고 부하려는 마음 자체를 버리시고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며 사셔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로 이 부분은 약 38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잘 배우고 건설하고 우리의 자녀에게 살 만한 나라를 물려줍시다. 돈과 집이 아니라, 땅이 아니라, 정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살만한 나라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반드시 모든 믿는 사람은 이렇게 꿈을 꾸고 실천을 해야 됩니다. 모든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함께 그 나라를 건설할 때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곳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임을 굳게 믿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같이 힘을 내어서 함께 전진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