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숏헤어는 혈통묘로, 국제 애묘협회(TICA), 미국애묘협회(CFA)와 같은 북미 애묘 등록단체들에 의해 엄격한 표준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도메스틱 숏헤어라 알려졌었지만, 1966년에 다른 숏헤어종들과 구분하고,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임을 나타낼수 있는 아메리칸 숏헤어로 개칭하게 됬습니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크고, 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CFA 묘종표준에 의하면 진정한 사역묘(일하는 고양이)로 기록이 되있습니다. 얼굴은 둥근모습에 작은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좋은 성격에, 주인에게 정이 많습니다. 낮선이들에게도 친하게 대해주는 편입니다.
수컷은 암컷보다 약간 더 큰편으로, 다 자랐을때 5-7키로 정도이고, 암컷들은 3-4살 정도가 되서 완전 성장을 했을때 , 3-5.5kg정도가 나갑니다. 알맞은 음식을 먹이고, 잘 보살펴주면 15년정도 살게되며, 튼튼하고 강한 몸매에, 근육이 잘발달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브라운 패치 태비에서 블루아이를 가진 화이트코트까지 80여개의 다양한 컬러가 인정되고 있지만, 샴계열의 고양이들과 이종교배를 나타내주는 쵸코렛, 세이블, 라벤더, 라일락 또는, 포인트 패턴은 캣쇼 참가가 허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