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해수욕장 (20.11.06)

[라온장애인주간보호센터]

★ 코로나 캠프 수칙!!★

1. 숙소는 단독건물로 예약해서 주위에 저희 센터 직원외에 다른 사람은

전혀 없는 곳에서 숙식을 하였습니다.

2. 식사나 간식은 직원들이 미리 마트나 식당에서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

가리비, 국밥, 반찬, 간식, 도시락 등 식사에 필요한 모든 음식들은 포장하

여 숙소 혹는 저희들만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3. 복귀 당일 점심은 상황을 봐서 근처 식당에서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우리들만 사용할 수 있는 식당이 마땅치 않아 센터에 복귀하여 조금 늦은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4. 숙소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였으며

발열체크 또한 오전과 오후 2회를 실시하는 등 정부 코로나 대응지침에

따랐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1박2일 힐링여행

두번째날 "보성 율포해수욕장"입니다.

오전부터 일찍 나서서 그런지

해수욕장을 통째로 빌린듯 저희밖에 없는 게 참 좋았습니다!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 하고 고운 모래의 촉감들이 발 사이사이를 간지럽히듯 느껴지는게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를 마음껏 느끼며 예쁜 조형물들 앞에서 멋진 포즈와 함께 찰칵!!

멋진 배에서 한 컷! 포즈도 멋지네요~

성진씨의 점프!

인성씨도 점프!

오 추억삼아 책자를 챙기셨네요~

란씨에게 손하트를 알려드리는 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란씨의 인생 첫 손하트!!

캬~ 꽃받침 상큼합니다!

동근씨는 하트~

마치 액자에 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