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한 삶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FMS의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 이 책은 물론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상당히 두껍고, 무겁고, 그림조차 별로 없다. 『움직임Movement』을 읽는 것은 마치 ‘소방호스’로 물을 마시는 느낌이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읽고 또 읽는다면,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하나로 꿰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 최하란, 정건 역자 서문 中
기능적인 움직임 시스템 FMS의 원칙
- 그레이 쿡, 움직임Movement 본문 中
원칙 #1
명료함과 관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때마다 기능장애 움직임 패턴에서 통증이 있는 움직임 패턴을 구분하라.
원칙 #2
움직임 학슴을 위한 출발점은 하나의 재현 가능한 움직임 기준선이다.
원칙 #3
생체역학적이고 생리학적인 평가는 움직임 패턴 행동의 종합적인 이해를 위한 완전한 위험 검사나 진단적인 평가 도구를 제공하지 않는다.
원칙 #4
움직임 학습과 재학습은 지각과 행동 발달에 대한 서열의 기본 원칙을 갖는다.
원칙 #5
교정운동은 출력의 예행연습이어서는 안 되며 그것은 능력의 한계에 가까운 기능적 수준에서 실수를 다루는 도전의 기회를 나타내야 한다.
원칙 #6
지각은 움직임 행동을 움직이고 움직임의 행동은 지각을 조정한다.
원칙 #7
우리는 피트니스를 움직임 기능장애에 놓지 말아야 한다.
원칙 #8
우리는 반드시 움직임 발달과 전문화의 자연적인 진행과정에서 각각의 단계를 고려하는 수행력과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원칙 #9
우리의 교정운동량 처방은 우리가 그 기준선에 인접한 능력의 한계에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치료할 것을 제안한다. 이것은 반드시 관리할 수 있는 실수로 채워진 풍부한 감각경험을 만들어야 한다.
원칙 #10
자기 제한 운동의 일상적인 연습은 우리의 움직임 지각과 행동의 질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현대적인 편리함이 약화시킨 우리의 독특한 적응력을 보존할 수 있다.
첫댓글 @_@;;; 파벨의 책보다도 훨씬 어려워보이네요...
구체적인 날짜는 언제네뇨? 6월에 나오나요?
음 정말 읽기 힘들 것 같군요;;; 원글 자체가 어려워서인지 번역하니 더 읽기 힘든듯... 조금 비문같기도하고.. .
각각의 원칙에 해당하는 설명글들이 있습니다. 의학과도 연관되는 서적이라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전문서적을 한국어로 매끄럽게 번역하는 것이 물리적 한계가 있음을 널리 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 날짜는 잡히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더 잘 나오려면 서두른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