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해양공원에서 지역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감만족 희망밥차’ 운영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밥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운영 및 자원봉사단 발대식은 의식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운영위원 위촉, 축하말씀,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 말미에는 기관단체장들의 배식 시연이 곁들어졌으며 이날 발대식은 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 봉사단(이수헌단장)에서 후원, 봉사대 소속 근로자 15명을 포함해 금오관광(대표:김영주)의 음향지원을 비롯, 동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영대학 간호학과, 한려간호학원, 동여수노인복지관 이용어르신들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원들이 중식제공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요즘 정신이 없는 관계로 이제야 사진을 봅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회가 되면 우리도 참여 하면 좋겠네요 ....
네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