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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성체현시
◆쎌기도, 묵주기도, 묵상 고통의 신비
박상희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강의
주제: 성모님발현,1929년 투이. 첫토신심지키기.
◆ 강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은 루치아성녀 축일입니다.
매달 13일 행사를 작년부터 했습니다.
오늘 오신 성실함에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13일을 파티마성모님발현기념으로 하고 있지만
매달 13일이 나의 은총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이태리 몬티키아리에서 성모님은 신비로운 장미로 발현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성직자, 수도자들의 보속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13일 준비를 위해 12일 동안 준비기도하여라.
신비로운 장미성모님은 초자연적인 공적발현은 아직 공표하지는 않았다.
메주고리아와 같은 상황이다. 메주고리아는 공적순례를 초자연적 인정하고
공적발현은 아직 인정은 안했다. 그 연구는 계속 되어가고 있다.
이번에 12월 7일 신비로운 장미 성모님을 교구소속 공적순례지로 결정하였다.
전 세게적으로 나타나는 영적열매가 늦었지만 성모님은 차츰차츰 이루어지고 있다.
그 성덕을 더 구체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아직은 초자연적 발현이라고 단서가 불충분하다는 것이다.
13일이 “성모님의 날”이 되기를 바라신다. 13에 모여서 기도하고 성체조배하고
묵주기도하기를 바라신다.
신비로운 장미발현메시지에서
성직자, 수도자직 성소를 포기하는 위험성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성직자, 수도자들의 쇄신을 원하신다, 회개. 보속. 기도를 당부하신다.
신비로운 장미성모님이 두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그들은 파티마의 목동
히야친타. 프란치스코이었다. 13일을 특별한 은총의 날로 원하신다.
오늘은 첫토에 대한 신심영상을 보게 된다.
아기예수님과 함께 오셔서 첫토요일을 연이어 다섯 번을 지내라.
루치아수녀는 스페인 폰테베드라에 있는 도로테아 수녀원에 있다가
1928년에 스페인 투이로 이동하신다. 여기서 서원하신다.
1929년에 스페인 투이에서의 성모님발현을 보게 된다.
쎌기도서 129쪽를 보자.
<편집자 주, 성모님께서 1917년 7월 13일의 발현에서 하느님께서 세상의 죄악을
벌하는 표지로 내리시는 재앙을 막기 위해 러시아를 당신의 성심에 표지로 내리시는
재앙을 막기 위해 러시아를 당신의 성심에 봉헌하라고 부탁하러 다시 오겠다고 하신
약속은 1929년 6월 13일에 이루어졌다. 그날 루치아 수녀는 스페인의 작은 도시
투이에 있는 도로테아 수녀원의 성당에서 이 환시를 보았다.>
(동영상)미국가톨릭방송 다큐중
루치아는 1929년 6월. 장상들과 고해신부님께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성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청해서 승낙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것을 지키려고 마음을 먹었다.
1929년 6월 13일 밤, 루치아수녀가 홀로 경당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환시를 보게 된다.
문산 이 파티마평화의성당 제대앞면의 모습이 나타났다.
130쪽을 보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교황이 전 세계의 모든 주교들과 일치하여 러시아를 나의 티없는 성심에 봉헌할 것을
하느님께서 요청하시는 바로 그때가 왔다. 하느님께서는 이 방법으로 러시아를 구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나를 거슬러 범한 죄 때문에 하느님의 정의의 심판을 받는 영혼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나는 보상을 요청하러 온 것이다. 이 지향으로 너 자신을 희생하고 기도하여라.”
나중에 주님께서 불만을 토로하신다.
“사람들은 나의 요청에 주의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왕처럼 그들은 결국 후회하고서야 그것을 행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으리라. 러시아는 이미 자신의 오류를 전 세계에 퍼뜨렸을 것이며,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교황은 더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다.”
프랑스왕들이 후회하고 행한 것이 무엇일까?
프랑스왕들이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성심께 프랑스를 봉헌하라고 요청하신 것을
빨리 빨리 하지 않고 늦게 봉헌한다.
프랑스 혁명도 일어나고 종교 박해도 일어나고 나중에 후회하고서야 봉헌한다.
교황 레오13세께서 온 세상을 예수성심께 봉헌하셨다.
19세기 말에 그 효과를 우리가 오늘날까지 누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교황요한바오로2세께서 티없으신 성모마리아 성심께 러사아와
모든 교회를 1984년 봉헌한 효과도 누리고 있다.
루치아수녀는 이런 말씀도 하셨다.
“1984년 3월 25일에 베드로광장에서 요한바오로2세께서 주교님과 일치하여 바쳤던
그 봉헌 때문에 러시아, 소비에트연방이 붕괴 되기 시작했지만, 그 외 중요한 것은
이 봉헌의 효과로 어쩌면 1985년에 벌어질 핵전쟁 위험에서 이 세상을 구해 주셨다.”
봉쇄수녀원에 갇혀있는 수녀님이 이 세상소식을 어떻게 알겠는가.
실제로 1984년-85년이 전세계적으로 위험이 컸대요. 강대국들이 고조되어 긴장감이 있었다.
러시아는 1984년 봉헌 이래 공산주의가 쇠퇴하고 독일 장벽이 무너진다.
투이의 발현으로 성모님은 봉헌을 통해서 세상을 구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이 세상만 아니라 교회의 운명이 봉헌에 달려있다면, 개개인의 영혼의 운명도 마찬가지다.
성모님께서는 예수성심, 티없는 마리아 성심께 우리가 봉헌되어 구원되기를 바라신다.
나는 어제 청주교구 파티마세게사도직 33일봉헌식 미사에 갔다 왔다.
미사 후, 두세 분이 체험이야기를 했다. 그중 한 분이 봉헌을 한두 번 할 때는 모르다가
이제 좀 알 것 같다고 한다. 어느 날 이 자매님의 아들이 높은 데에서 떨어졌는데,
의사가 집으로 데려가든지 장례준비하라고 했는데,
갑자기 성모님 생각이 나서 성모님께 기도하면 구해주실 것 같았답니다. 아들은 나았고,
그 다음부터 성모님깨 약속한 삶을 살면서 성모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봉헌의 삶을 실천하고 살고 있단다. 아주 기뻐하면서 이야기한 것이 있다
이번에 본당에 남성쎌기도가 생긴단다. 그 지향을 두고 기도하고 미사봉헌도 올라고 하니
많은 기도를 들어주신다. 기도하고 희생하고 봉헌의 삶을 사는 그
자매는 성모님이 바라는 기도 단체가 생긴다고 매우 기뻐했다.
성모님은 약속하셨다. 봉헌을 통해서
세상도 구하시고 우리영혼도 구원해 주신다.
성모님의 지향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우리 마음에 진정한 기쁨이 되기를.
봉헌의 삶이 진정한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봉헌의 삶을 이어가다 보면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영혼의 진정한 기쁨을 얻는다. 하느님은 우리가 하는 일의 성과를 보시지 않고
우리의 순수한 마음을 보신다. 순수한 사랑이 하는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 영혼이라도 성모님의 지향으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성모님, 하느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엄청난 도약이 된다.
누가 달에 가서 달 밟을 때 도약처럼 성모님께서는 한 영혼이 당신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성모님을 돕는 일하는 영혼에게 큰 도약의 힘을 얻으신다.
성모님사업에 큰 도약이 되는 봉헌이 되기를 바랍니다.
◆1929년 투이에서 루치아수녀에게 성모님발현 영상
1. 첫토 성모신심:
매달 첫 토요일, 다섯 달 동안,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영하고,
묵주 기도를 암송하고,
묵주 기도의 15 신비를 묵상하면서 배상의 마음으로 15분간 나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그러면 나는 그들이 임종할 때에 그들 영혼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심.
2.5가지배상
“사람들이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거스러고 모독하는 부분이 다섯 가지 있다.
첫째는 성모님의 원죄없으신 잉태를 부인하는 것이며,
둘째는 성모님의 영원하신 동정성을 부인하는 것이고,
셋째는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이심을 부인하는 것,
동시에 성모님을 온 인류의 어머니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하는것이다.
넷째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티없으신 성모님께 대한 무관심과 멸시와 증오를
공공연히 심으려 애쓰는 사람들이며,
다섯째는 성모님의 성상이나 상본을 모욕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성모님께 불경을 저지르는 사람들이다.”
◆성시간,
환희의 신비 묵상
오늘도 제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저희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는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의 가난한 모습 그대로, 빈약하고 비천하고 작은 모습 이대로 나왔습니다.
자주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꽃꽂이용 오아시스가 바짝 말라 있으면, 물을 잘 흡수합니다.
우리는 사랑도 없고 인내심도 없고, 평화도 없고 하느님에 대한 갈망도 없고
이럴수록 우리를 쉽게 적셔 줄 수 있는
당신 앞에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한순간입니다. 당신은 언제 그랬나 싶게
당신은 은총으로 채워주십니다. 바짝 올그라든 마음을
흠뻑 적셔주십니다. 다시 삶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하느님 앞에 가난하고 나약하고 작은 모습으로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인데,
그 성모님은 항상 하느님 은총으로 채워지셨다.
우리처럼 마르고 하느님을 멀리하고 하느님 아닌 것으로
우리마음을 채워서 하느님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채워진 것이 아니라,
성모님은 항상 하느님 은총으로 채워지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새롭게 하느님이 당신의 은총을 채워주십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이 가지셨던 마음의 겸손 때문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느님이 주신 것이다.
하느님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항상 창조주 앞에 피조물로써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하느님이 전부이시다. 하느님 현존에 임하셨기에 하느님 은총으로 성모님의 존재를
새롭게 새롭게 채워주셨습니다.
예수님, 지금 이 순간 우리 각자에게 주실 수 있는 은총을, 어제 받았던 은총,
내일 받게 될 은총이 아니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은총을 오늘 하루를 살아갈 은총을 새롭게 채워주소서.
주님. 저는 당신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주님, 저는 당신의 종이오니 당신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을
저를 당신의 존재로 채워주소서.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 더 제 마음이 열려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의기도. 성모송10번. 영광송. 구원송.
환희의 신비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방문하심을 묵상합시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엘리사벳성녀에게 모셔가고, 세례자 요한에게 모셔 갑니다.
성모님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전해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가신 것입니다.
13일을 성모님을 위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성직자, 수도자들이
그들의 성소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기도, 보속을 청하셨다.
성모님처럼 사람들에게 사람들의 영혼 안에 예수님을 전해야 하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이끌어오는 일을 하기 위해 사제, 수도자로 불림을 받은 것이다.
예수님께 사람들을 이끌어 갈려면 제가 예수님을 보여드려야 된다.
우리가 예수님을 공경한다는 것을 보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높이 될 수 없다.
사제, 수도자들이 범할 수 있는 실수이다. 예수님의 자리, 성모님의 자리에
어느 순간 우리도 무르는 사이에 서 있을려고 할 수가 있다.
즉 신자들이 예수님께 가는 게 아니라 우상숭배를 섬기게 할 수 있다.
사제, 수도자들이 가진 특정한 카리스마나 능력들, 이것만을 보게 하면 안 된다.
나를 보게끔 만들면 안 된다. 성직자, 수도자들이 바치는 기도가,
예수님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사목하는 것보다
영적으로 훨씬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영혼들을 위해서 이끄는 것이지,
성직자, 수도자들은 내가 예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성직자, 수도자들은 그들의 일이 외적으로 아무 성과가 없는 것 같아도,
사목적으로 주교님이 아무도 없는 데로 사제를 보내고, 아무 할 일도 없는 데에 보내도,
그렇다고 실망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한 신부님이 평생 말씀은사를 받고 책을 쓰시고 많은 영혼들에게 감동을 주셨다.
그러나 어느 날 다리를 심하게 다친다.
에전처럼 말씀을 전하러 더 이상 다닐 수 없어 실망했다. 하느님께 원망도 했다.
하느님이 원하신 것은 그 사제가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십자가,
그 고통을 잘 받아드림으로써 사제생활을 몇십년 동안 말씀 전하러 다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영적열매를 그 십자가를 통해서 가져 온다고 했다.
이 세상을 쇄신 시키고 교회를 쇄신시키기 위해서 당신이 뽑으신 머리 역할을 하는
성직자, 수도자들이 쇄신되기를 바라시는 지향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기도. 성모송10번. 영광송. 구원송.
환희의 신비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온 누리의 주인이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사람이 되심을 묵상합시다.
아기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을 다가오는 성탄시기에 깊이 묵상하게 될 겁니다.
예수님께서 당신마음을 직접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베틀레헴에 태어난 구세주 아기예수님을 만나러 목자들이 찾아옵니다. 에수님을 만나러온 모든 사람들이 아기예수님께 나가는데 어떤 두려움과 부담을 갖지 않는다.
하느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 들일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저희는 아직도 얼마나 더 온유하고 겸손해져야 할지 모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당신께 오는데 제가 어떠한 부담감, 두려움도 느끼지 않듯이,
저희도 당신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영혼들이 되어서 세상에 넘어지고 삶에 지친 이들이
저희에게 와서 저희에게서 당신의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온유하고 겸손한 영혼들이 되게 하소서.
저희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들, 친지들, 이웃들에게 당신의 마음을 가진
온유와 겸손함을 보일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의기도. 성모송10번. 영광송. 구원송.
환희의 신비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심을 묵상합시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성요셉과 함께 성전에 봉한하시고 시몬한테서 에언을 듣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이 들어 날 것입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사명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로써 사람들한테서
어떻게 배척당할 것이지 예언을 통해서 30년전부터 알고계셨고
이미 30년 전부터 성모님의 마음은 칼에 꿰찔리셨습니다.
성모님은 그러헌 고통을 지니시고 30년을 사셨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삶에서 가장 고통을 많이 겪으신 두 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신 두 분은 예수님과 성모님이시다.
행복과 십자가는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모님이 30년 전부터 마음이 칼에
꿰찔리셨만 하느님이 주시는 구원의 뜻을 이루는 삶안에서 행복을 얻으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갖게 되는 행복을 자칫 잘못 생각할 수 있다.
성당에 가면 찬양하고 기쁘고 행복하다가 집에 가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면 잘 못된 것이다.
무기력해지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십자가를 지기 싫고, 이것은 잘못된 신앙생활이다.
영적인 체험자가 하는 이야기이다. 하느님은 그러한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성당에 나오고 모임에 나오는 게 삶에서의 도피가 되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오히려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십자가에 잘 “예” 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을 채워 주신다.
예수님, 성모님의 삶을 온전히 묵상하면서
그분들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바라보면서 에수님 행복이시다, 하느님 행복이시다 맞습니다.
우리가 명확히 봐야 한다. 어떤 모습으로 행복하셨는지...
아버지의 뜻을, 우리를 위한 사랑으로 십자가 지신 모습, 거기서 행복하십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행복한 삶은 절대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 항상 청해야 한다. 우리의 형편을 바꿔주시기를 청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매일의 삶이 성화될 수 있도록, 성인의 삶으로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기도. 성모송10번. 영광송. 구원송.
환희의 신비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잃으셨던 예수님을 사흘 만에 찾으신 성모님과 성요셉, 그리고 예수님.
예수님은 나자렛으로 돌아가 성모님과 성요셉에게 순종하며 살았다.
요사팟수녀님에게 성모님께서 영적인 도움이 될 충고를 3가지 주신다.
성체의 메시지를 받은 수녀님이시다.
성모님은 사탄이 3점에서 너를 넘어지게 할 것이다.
1.죄책감으로 예수님께 나가는 것을 망설이는 마음. 영성체를 주저하는 마음.
2.예수님의 뜻을 예수님이 나에게 허락한 십자가를 거부하는 마음.
3.장상과 나와의 영적인 일치가 예수님과 갖고 있는 나와의 친밀한 관계를 방해 할 것,
즉 내가 장상과 너무 친해지면 에수님과 나와의 친밀한 관계가 깨질 것 같다는 유혹이 들것이다.
성모님은 사탄이 이 세 가지에서 너를 이긴다면 이미 모든 것에서 너를 이긴 것이다.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다. 수도자의 인생은 끝이다.
세 번째 것의 순명을 다시 이야기하고 싶다. 순명에 통해서 성모님이 세상을 놀라는 것이 아니라
천사들을 놀라게 하라.고 하신다. 너의 순명하는 모습을 보고 천사들이 놀라게 하라.
천사들이 경이를 표하게 하라. 세상의 논리와 세상의 사람들의 판단, 눈치,
사람들의 놀람을 뒤로 하고, 영적인 여정에서는 너의 순명으로 천사들을 놀라게 하라.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성모님과 성요셉에게 슨명하고 순종하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순명해야 될 가족들, 교회 목자들, 공동체 장상들에게 순명할 수 있게 하소서.
천사들도 놀랄 만한 순명의 정신을 교회의 아들 딸들,저희 모두에게 새롭게 불어넣어 주소서.
주님의기도. 성모송10번. 영광송. 구원송.
◆미사봉헌
◆성체거동행렬, 성체강복(동영상)
북한과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an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