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쉬운 환송 - 칭기스칸 공항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을 무렵
갑자기 바가노르클럽의 임원들이 어제처럼 전통의상을 입고
푸른 스카프와 함께 술과, 우유를 들고 환송예절을 준비했습니다.
만났을때의 예식처럼 헤어질 때 예식도 참 정성스럽습니다
우유로 만든 13도 짜리 맑은 술과 우유를 다 마셔야지만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의 시너통같이 생간 플라스틱 병안에 들은 맑은 술을 돌아가며 다 마셨습니다.
오누이처럼 다정한 송별의식을 마치고 드디어 몽골땅을 떠납니다.
바가노르클럽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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