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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복동성당
 
 
 
카페 게시글
8지역-성경쓰기/묵상/사진 (룻기 1,8-9-10)
강은순 추천 1 조회 48 23.08.15 06: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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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16 06:47

    첫댓글 효부 두 며느리들은 울면서 시어머니를 따르겠다고 합니다. 고대나 근대, 현대를 통시대를 보더라도 극히 보기 드문 상황입니다. 진정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는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롯과 오르바에게 모압 땅으로 돌아가도록 당부하는 나오미. 룻은 시어머니를 안고 울고 있는 사진의 모습입니다]

  • 23.08.15 09:11

    관련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5 11:27

    사비나 자매님~! 이런 그림까지 찾아 올리시고 덕분에 깊은 감동 함께 하게되어 주님께 찬미 드립니다.

  • 23.08.15 10:49

    최근에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드린 후에야 철없던 시절 내 생각, 내 생활 위주로 지냈던 지난 세월이 후회가 됩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해 드리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또 한번 뇌리를 스칩니다. 우리는 많이 부족한 존재이지만 누군가의 기도로, 누군가의 희생으로 오늘도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감을 또 한번 느끼며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미드립니다.

  • 23.08.15 11:29

    안나 자매님!! 부모님의 사랑을 묵상하게 된 행복한 기회였네요! 함께 묵상하며 행복한 나눔 하기로해요 화이팅!

  • 23.08.15 11:19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루카 15,10)

  • 23.08.15 15:21

    "아닙니다 저희도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겨레에게로 돌아가려합니다".
     
    소리 높혀 울면서 끝까지 시어머니와 함께하겠다는...예나 지금이나 보기드문 광경입니다. 이러한 큰결심과 믿음이 우리주 하느님을 향하여 마음 안에 굳건히 살아있는지 나약해져 있진 않은지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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