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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골퍼 이야기[2]
1. 재미있는 골퍼가 되기 위한 일들
골프는 치는 사람들 마다 모두가 즐거운 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즐겁게 골프를 칠 수 있은 조건이 있어야 하는 데 여기서
몇 가지를 들어 보면, 골프를 하는 내 자신이 어느 정도 골프 실력도
갖추어 져야 하고 또 골프를 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야 하며,
같이 골프를 할 수 있는 동반자도 나와 같은 조건일 때 더 없이 좋은
골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골프 할 때는
즐거움은 없어지고, 골프하는 시간이 아까워 지며, 비용은 비용대로
드는 골프를 하게 된다. 왜 이런 골프를 하는지 내 자신이 궁금하고
우습고 기가 막힐 때도 있었다.
골프는 항상 즐기면서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서 라운딩을 한다.
아마추어도 보기나 2오버 파, 3오버 파를 많이 치는 것 만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버디나 이글 또는 홀인원을 할 수도 있고,
또 열심히 하면 프로도 될 수 있으며, 선수로도 나갈 수 있은 것이
골프라고 생각한다.
[0] 바보골퍼의 스윙 기본자세
이런 골프를 2016년 들어와서 지금까지 골프를 하고 있는 바보
골퍼의 이야기를 할러고 한다.
바보 골퍼는 2년 동안 골프 운동 공백이 있었다. 이유는 디스크로
몸 상태의 변화가 온 공백이였다. 지금도 완쾌는 아니어도, 의사가 골프를
하되 조심해서 하고, 특히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치는 연습은 매우
위험하니 자재하는 조건하에서 짧은 채로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기쁜지 허리 디스크가 다 나은 것 같았다.
그런데 또 좌측 눈 백내장 이 심해서 수술하고 나니, 짝 눈 같이 시력의
편차가 심해 매우 불편하다. 틈틈이 안약과 눈물 약을 넣어 주어야
하는 입장에서 골프을 해 보니, 공을 보는데 눈이 흐릴 때도 있고,
허상 같은 것이 생겨서 매우 불편할 때도 있다. 햇빛이 쨍하고 비추일 때
공을 칠려고하니 하얀공에서 반사된 햇빛의 번쩍임에 눈이 예민해지고
시야의 편차를 느끼게 되어서 공 치기가 매우 힘들 때도 있었다.
이런 내 환경에서 골프를 평생 못 할런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또 조심하면서 이 난국을 극복해야 한다고 굿께 다짐하면서,
골프를 계속 하기 위한 마음 다짐도하고, 기분 전환도 하기 위해서
골프 삽에 갔다.
이월 상품이지만 화려한 색으로 골프바지 흰색, 분홍색 두 장과
빨간색, 초록색 티 샤스 2장은 물론, 골프 모자로 파란색, 검정색
두 개를 여름 것으로 준비 했다.
[1] 구입한 골프 옷 상, 하 위
이렇게 화려하게 입고가면 저 노인네가 멋 많이 부리고 왔네, 하고
볼까봐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런 저런 생각 안하고 파란 모자에
초록색 티와 하얀 바지를 입고 출전 했더니 후배들이 선배님
초록 티가 참 멋있습니다 한다. 진담인지 농담인지는 모르지만,
하는 말에 고마워!!. 하면서 이 "노 골퍼도 이런 화려한 운동복을
입을 수 있어" 속으로 되색이면서 당당하게 티업에 나셨다.
2. ROTC 골프 모임의 자랑
2016년 4월 12일 파주 노스팜[North Palm]cc에 즐거운
마음으로 20여년 후배(19-25기생)들과 라운딩을 했다.
이 번 골프 대회를 위해 2회 정도 골프 연습장에 가서 몸 상태도
느껴보고, 드라이버 스윙 연습도 하고, 어프러치 및 숏 캠임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우드 9번으로 120m에서 160m까지 평상시와 같이
멀티로 거리를 맞게 보내는 연습도 했으나, 전과 같이 되지는 안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은 상태라 열심히 라운딩에 임하려고
노력하면서 천천히 심중하게, 젊은 후배들에게 실수는 최대한
적게 치면서 즐거움을 보이려고 심혈을 기해서 라운딩 했다.
덩달아 19기 후배가 친절한 매너와 유머로 무장하고 ,구수한 덕담까지
하면서 화기 애호하게 라운딩을 이끌어 주는 바람에 매우 불안한 내
골프의 자세가 언제 그랬느냐는 등 전과 같이 매우 부드럽고 편안하게
골프가 되는 바람에 전반 41타, 후반39타 합 81타를 기록했다.
예상했던 스코어는 87 - 89정도 생각 했는데 뜻밖의 타수가 나왔다.
[2] 우승 트리피를 시상 해주신 박도일 회장님[우측]
이 번 월래 대회에 5개 팀 20명 출전에서 심페리어 방법으로 체점하니
바보골퍼가 81타로 대회 우승이라고 했다. 믿어지지 않는 마음 이였다.
우리 조에서 3명이 81타를 했는데 왜 나를 말하느냐고 반문도 했다.
한편으로는 후배들에게 돌아가야 할 우승 트로피를 왜 이 노 골퍼가
받게 된다는 것인지,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웠다.
최저타 78타도 있는데 왜 나 야고 또 반문하기도 했다.
컴퓨터 에러로 선정을 잘 못 한 것 아니야 하며 반문을 또 했다.
그래도 2년의 공백이 있었는데 골프 실력이 아직은 죽지 않고
젊은 후배들과 억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에 조금은 안도의 라운딩 이였다.
[3] 2016/4/12일 스코어 카드
3. 1963년도 고교 졸업 동창들의 골프
2016년 5월 4일 시그너스cc에서 고교동창 골프 모임에 나가서 즐거운
라운딩을 했다.
70중반의 신 노년들인데 15-30년 정도의 골프경력을 가진 친구들이라
아주 골프에 모든 것이 밝다. 4개 팀이 나왔는데 나는 내기 안하는 조를
택 했다. 이유는 지금까지 내기는 몇 번 해 봤지만 따든 일든 결과는
불편해서 아예 안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도 그렇게 안하는
조를 선택 했다.
[4] 신 노년 골퍼들
오래만 에 같이 라운딩하는 친구들이 나 보고 골프가 많이
흐트러졌다고 하면서 지금은 몸은 좋아 졌냐고 한다.
위로를 말을 받으며 즐거운 골프를 했다. 그런데 같은 조에서 하는
다른 친구들은 쉬지 않고 지금까지 골프를 꾸준히 했기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낼 것으로 기대했는데, 나(43타+42타=85타)보다
한타 이상 더치는 기록이 나왔다.
내 헨디켑이 6오버파로 볼 때 잘 못 친 골프인데, 내가 친구들과
비슷하게 나와서 이 바보 골퍼도 몸이 허락하면 더 열심히 노력할 때
희망이 있겠군아, 라고 생각이 들었다.
[5] 2016년 5월4일 스코어 카드
4. 매우 힘든 골프 대회
2016년 5월 11일 파주 노스팜 cc에서 ROTC 골프대회 5월
정기 모임에 참석했다. 전월의 우승자로서 꼭 참여해야 한다는 어떤
책임감 같은 것을 느껴서 대회에 참석 했다.
대회 참석을 위해 골프 연습장에 가서 공을 치는데, 내 눈이 공의
포인트를 못 맞추어 지고, 흐릿해져서 연습을 못 하고 돌아왔다.
대회 참여해서 라운딩 할 때는 아무 일 없겠지 하면서 막상
티 박스에 올라가서 공을 치려고 하니 눈 초점도 흐리고,
또 잔상이 생기다 보니, 정신까지 흐릿 해진 것 같으면서 머리가
멍해 졌다.
[6] 에비역 ROTC장교 출신 후배 골퍼들[가운데 노란티가 필자임]
아무리 정신을 가다듬고 치려고 해도 혼미하고, 햇빛이 강하게
비추이니 하얀 골프공이 번적이는 것 같아서 공을 지향해서
드라이버를 치는데 어떻게 첬 는지 모르게, 희둘러 버렸다고 말할
정도로 첬다. 결과는 탓 볼맞고 밖으로 튀어 좌측으로 오비가 크게 났다.
다른 동반자들은 왜 그러시냐고 하면서 어디 불편하사느냐고
위로 겸 문의 한다. 첫 홀부터 식은땀이 나고 자신감은 없어 골프로
동반한 후배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다시 오비 티에서 치고 세칸 쌋도 헤드록 하고, 또 뒷 땅치고,
그린 가까이에서는 온탕 냉탕 격으로 골프공은 좌우 앞뒤로 굴려
다니는 격으로 힘든 골프를 치면서 전반전을 거의 그렇게 쳤다.
몸도 안 따라주고 즐거움도 없는 골프를 “ 앞으로 해야 하느냐” 는
등 만감이 도는 상태에서 18홀을 어떻게 돌았는지 생각하기도
실은 골프였다. 5월 4일날 골프에서도 약간의 증상이 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하며서, 생각하니 머리까지 아파 질려고 한다.
어디까지나 몸의 건강 상태가 이 지경인데 골프하겠다는 욕심에서
대회에 참가 한 것부터 잘 못된 판단이었고, 또 어리석은 생각에서
한 라운딩을 했다. 보고 싶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옆에 있기에 보니
스코어 카드에 100타는 안 넘고 97로 기록 되었다.
[7] 2016년 5월 11일 스코어 카드
5. 시니어 골퍼들의 티
2016년 6월 1일 시그너스CC에서 고교 동창 골프 월래 대회 날이 였다.
우리 티업시간이 오자 케디 주체로 체조가 끝나고 나니, 누구라 할 것
없이 우리는 시니어 티[금색]에서 편하게 치자고 하면서, 시니어 티에서
치는 데 동의하라고 해서 동의 한다. 라고 하면서 라운딩 했다.
시니어 티는 일반 백색 티[Regular Tee] 보다 20-50m 홀 길이가
짧기 때문에 그린에 골프공을 올리는데 편하게 느껴졌다. 그런 관계로
파(Par) 3. 4. 5홀 등이 비교적 쉽게 쎄칸 샷이나 써드 샷에서도 그린에
올리는데 쉬기 때문에 파나 보기로 스코어 카드에 기록 할 수 있었습니다.
투 원이나 스리원에 못 올리고 끙끙거리는 골프보다. 시니어 티에서 잘 치고
잘 올리는 골프도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8] 2016년 6월 1일 시니어들의 스코아 카드
시니어 티 보다 백색 티가 퍼어웨이가 더 길기에 힘들고 어렵다고
말 할 수 있지만 백색 티에서 하는 라운딩과 시니어 티에서 티업 하는
라운딩의 스코어 카드 기록은 큰 차이가 있다고 감히 말한다.
6. 노 골퍼도 강해야 골프를 잘한다.
2016년 6월 8일, 노스팜(North Palm) 골프장에서 ROTC골프모임
6월 월례대회 날이다.
전달에 지옥 같은 골프를 해서 이번 대회에서는 강한 마음으로 편하고
즐겁게 치면서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은 골프를 하려고 굿께
다점하면서 참가 했다.
이 노스팜 골프장 올 때마다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첫째 골프장이 산악지대라 홀 폭이 평균적으로 좁고, 곡이 많기 때문에
정교한 티샷을 못 하면 에러가 나서, 공이 늪이나 계곡에 들어가 버리면
기다리는 것은 벌타와 공 손해 뿐이다. 이렇게 되면 골퍼는 자존심은 상하고,
공은 공대로 일어 버리고 나면 찜찜한 흑 구름이다. 공 하나가 자장면
두 그 롯 값이 넘게 손해를 보니 다음 티업에 매우 신경이 쓰인다.
또 하나는 20-30세 이하 젊은 후배들과 치면서 비거리며, 정교한 티샷
에 젊음이 부려웠고, 또 같이 웃고 정담도 나누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인지 내 자신도 라운딩 하는 내내 행동과 언어에 조심
하면서 치는 것이 부담이다. 후배들 역시 나와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 할 때 그네들도 불편한 점이 없겠는가? 한다.
[9] 사랑하는 장교 출신 후배들
나이가 드니 은신 폭이 좁고, 행동 반경 범위도 많이 좁아지니
어디에다 끼어 합께 하면서 어울리기가 힘든 내 처지라, 가깝게
있는 후배들에게 골프 운동하는데 이 노골퍼도 같이 하면 안되겠느냐?
했더니 좋다고서, 기쁨 마음으로 받아준 후배들이 매우 매우 고마웠다.
젊고 늙고를 떠나 할 수 있으면 같이 즐겁게 라운딩 하는 것이
미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실은 다를지 모른다.
그래도 나는 천천히 심중하게 몸과 마음을 정돈해서 골프를 할 것이다.
오늘도 좀 부담스러운 점은 있었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한 골프라
그 런지 즐거운 라운딩 이였다. 내 몸 상태가 안 좋은 전 달 대회 때
보다 라운딩을 하기가 좋아서 18홀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눈 치료 하고 있은
의사가 한 말이 생각난다 "시간이 가야 시력이 안정 된다" 라고
전달 대회 보다 나은 스코어 카드에 전반 47타, 후반 43타 합 90타를
기록 되어 7타를 줄여진 기록 이었다.
[10] 2016년 6월 8일 스코어카드
7. 군 체력장 여주cc에서의 우정
2016년 7월 1일 동 여주cc (군 체력장)에서 ROTC 6기 동기생 골프모임에
4팀 출전하는데 처음 참석했다. 끈 끈한 우정으로 뭉친 동기생들과
즐겁고 화기 예 호한 분위기에서 펄 처진 라운딩이 라고 생각이 들어 좋았다.
우리나라 ROTC 6기 동기생 골프모임은 예비역 대령들이 주축이 되었고,
전 보직이 부 사단장, 연대장, 병과 학교장, 현병 수사단장과 개중에는
보병사단장, 대학교수, 예편 후 경찰로 전직해 모 지역 경찰서장, 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말과 행동이 편하고 격이 없이 오가는 유머와 대화에
웃음꽃이 가득한 분의기 속에서 라운딩은 참 편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대회
였다
[11] rotc6기 동기생들 [파란 상위가 동기회장]
70십 중반에 가까운 신 노년들 이여도 골프 실력이 대단 했다.
다들 30여년 이상 군 생활 경력자라 골프장(군 체력장) 정회원들
이기에 저념한 입장료를 내고, 골프하기때문에 많은 연습과 라운딩
경력이 가지고 있기에 일반 프로에 가까웠고, 어느 동기생은 세미프로
자격증을 소지할 정도로 프로 골퍼 이었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부터 이 바보골퍼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골프 수업을 받은 일이 없어서 이런 프로 골퍼들로
구성된 골프 라운딩을 해본 경험이 없기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한 홀 한 홀 침착하게 치면서 나갔다.
같은 조 동기생들의 골프는 정교하고 구질 좋게 공을 보내는 것을 보니
너무나 골프를 잘 하는 동반자들이라고 스스로 인정하게 되었다.
전반 전에서 보기 하나에 파 만 8개하는 동기생은 전반 37차를 첬고,
다른 두 동기생도 보기를 2개. 3개로 39타, 40타를 첬으며,
나도 처음 간 골프장에서 프로 같이 잘 치는 동기생들 뜸에서 힘 들었지만
보기5개 파 4개 합 41타로 우리 조에서 제일 타수를 많이 친 4명중 4등
격으로 전반전을 무사히 끝냈다.
후반 라운딩에서도 나는 첫 홀부터 보기 또 보기를 장식하면서
출발이 심상치 않았다. 바보골퍼는 보기 4개, 파 4개와 버디를 하나 하면서
39타 41타 합 80타를 쳤고, 다른 동기생들은 39타 40타 합 79타,
또 40타 37타 합 77타, 다른 동기생도 39타 40타로 79타로 다들 언더파를 친
프로같은 아마추어 골퍼들이였다.
결과적으로 동기 애가 강하고, 힘 차고, 즐겁고, 아름다운 라운딩 이였다.
여기서 하나 느낀 것은 “골퍼는 필드를 자주가면 골프가 잘 해
진다는 것을“ - - - -.
골프 끝나고 나니 비가 많이 오기 시작했다. 15시 36분에 cc를 출발해
소낙비 속으로 같은 방향 동기생들을 태우고, 차 운전하며 오니 밤 21시 30여분에
집에 도착했다. 역시 고양시에서 여주cc가 이렇게 멀 구나 했다.
[12] 2016년 7월 1일 동 여주cc 스코어 카드
8. 태릉 cc 번개 라운딩
2016년 7월 21일 태릉cc(군 체력장) 에 한 팀 예약 시간이 있다고
동기생이 연락해 와서 같이 갔다. 날씨가 매우 무더서 힘든 라운딩 이였다.
처음 본 게스트 한분을 재외 하고는 세 사람은 같은 동기생으로
나만 빼고 골프를 매우 잘 하는 프로 같은 아마추어 골퍼들이다.
골프에서 보기 플레이 정도 하는 윗 분을 모시고, 하는 경기 방식으로
즐겁게 라운딩하기로 한다. 면서 스코어 카드도 즐기는 기록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하는 동기생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고 라운딩을 했다.
[13] 필자의 골프 자세 ????
네 명중 한명이라도 제일 잘 친 성적을 4명의 성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스코어 카드를 보면 잘 치면 더 좋고, 못 처도 좋고,
오비나 탓 볼이 나와도 서로 주어주고, 벙커에 들어가도 힘들면
내 놓고 치라고 한다.
드라이버, 퍼어웨이 우드, 아연 등을 잘 치고 방향성이 좋으면
박수로 파이팅을 해 준다. 박수와 파이팅을 밭는 면에서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한 친구가 우리는 즐겁게 골프를 하는 것이 최고이지
스코어 카드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재시한 스코어 카드 기록을 즐겁게 보시고, 따라 해 보세요.
[14] 2016년 7월 21일 스코어 카드
네 명 실력이 거이 같게 스코어 카드에 기록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헨디켑이 5 오버 파 이하인 것으로 보였다.
주 2회 이상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이라 스코어카드를 적지 않아도
오늘은 몇 타정도 쳤을 것이다. 라고 다 아는 골퍼로 보였다.
동반자들은 골프를 심중히 생각하면서 힘차게 정열적으로 한 타 한타
치는 자세가 매우 훌륭 했으며, 그런 자세를 꼭 배워야 겠다고 생각 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스코어 카드에 세 사람은 75타, 한 사람은 74타로
기록 되었다. 잘 치고 못 치는 거부감도 없고 모두가 평등하기에 오직 편한
마음으로 서로가 웃고 격려의 유머 어를 나누는 라운딩 이였다.
앞으로도 즐거운 라운딩을 기대하면서, 골프를 안 하시는 분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생각 해 주었으면 한다.
2016년 7월 26일
핸디켑 6 오버 파
나 상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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