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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이신 예수님(히브리서 2장 14~18절) - 아브라함의 자손(갈라디아서 3장)
예수님은 사탄의 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형제로 여겨 주셔서 육신의 몸으로
십자가를 통하여 노예의 값을 지불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이 사실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셨다는 것인데
이러한 주님을 형제에게 알리고
주님을 찬송한다고 다윗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예수님을 믿지 않을지라도
이사야 선지자는 이러한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간다고 말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조들도 자신을 구원하신 예수님만 의지하고
찬송하며 살았다는 것으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말을 따르지 말고
예수님만 의지하며 찬송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선조들은 예수님만 의지하며 찬송하며 살아갔는지
본문 14~15절을 보면 ....
히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자녀들은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데
저와 여러분은 혈과 육에 속해있다는 것으로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죄의 종으로 살아간다는 뜻으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요한복음 8장 3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의 종이라는 것은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사탄의 종으로 살아가는 모든 인류를 말합니다.
이 말씀을 에베소서 2장 2~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만든 뱀을 말하는데
사탄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역사하는 영이라는 것으로
우리의 마음에 가시와 엉겅퀴를 나게 하여
복음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하고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 만들어
죄를 범하게 하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다는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이 원하는 대로 살아서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를 통하여 살려 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요한복음 8장 44절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은
죄를 범하여 마귀의 종으로 살아간다는 뜻이며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는 것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한 자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마귀가 내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 하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는 것이라 예수님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을 사탄에게 빼앗겨
사탄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어 늘 죄를 범하여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지옥불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죄의 값을 대신 갚아 주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심으로 죄의 종에서
의에게 종이 되었다고 로마서 6장 17~18절은 말합니다.
롬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이처럼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의에게 종이 된 것은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신부가(의에게 종)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시는데
본문 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구원해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아브라함의 자손이 누구인지
갈라디아서 3장 1~9절을 봅니다.
갈3:1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라디아 교회는 전해 들은 복음의 말씀을 믿다가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유혹에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자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갈3: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성령이 오시는 목적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있는 자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어
믿음에 이르게 하려고 오시는 것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것은
진리가 아닌 다른 복음으로
다른 복음을 따르고 있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하실 일이 없으므로 성령이 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출애굽기 1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는 것은
십자가의 노략물인 복음의 말씀을 듣는 것이라 말씀드렸고
그 물품으로 광야에서 성막을 세워 하나님을 섬기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모형으로 저와 여러분도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성령이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어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3: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성령은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에 이르게 하는 일을 하시는 것으로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가 율법의 행위로 마치겠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거듭나 구원받게 되는지
요한복음 3장 5절은 잘 말씀하고 있는데 ....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사람이 어떻게 거듭나게 되는지 묻는
율법 교사 니고데모의 말에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만
거듭나게 되어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물은 십자가의 노략물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이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도 우리가 거듭난 것은
복음의 말씀으로 거듭났다고
베드로 전서 1장 23절은 말합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썩어질 씨는 조상에게 물려준 헛된 행실인 율법을 말하는데
율법의 행위로 거듭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인
복음의 말씀으로 거듭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에베소서 1장 13절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썩지 아니할 씨인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게 되는데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으로
성령님이 깨달아 믿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복음의 말씀을 전해야 듣게 되고
믿음에 이르게 된다며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고
로마서 10장 14~17절은 말하는 것입니다.
롬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6 <믿음과 들음과 그리스도의 말씀>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인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으로
성령이 오셔서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거듭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갈라디아서 3장 6~8절을 보면 ....
갈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갈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브라함도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 주셨다는 것으로
아브라함이 자신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자들을 구원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자 여호와 하나님은
이러한 아브라함을 의롭다 여겨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성경이
아브라함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아브라함처럼 복음을 믿는 자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복음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해 주셨다고
이어지는 본문 17절은 말합니다.
히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라는 것은 지금까지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만물을 다스리고 계시고
또 이렇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인데
아브라함의 자손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함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구원하실 것을
구약에서는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창세기 3장 15절에서 말씀하고 있었고 ....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신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다는 뜻이며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네 자손으로(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으로(씨로) 오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구원해 주셨다고
히브리서 7장 20~21절은 말합니다.
히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히7: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땅의 제사장인 아론의 후손들은
맹세 없이 하나님이 택하심으로 제사장이 되었지만
예수님은 맹세하신 말씀대로 제사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맹세하신 것은 창세기 15장의 말씀인데 ....
창세기 14장에서 포로에 잡혀간 롯을 구해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해 주게 됩니다.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
떡과 포도주인 복음의 말씀으로 구원하는데
하늘에 뭇별과 같은 많은 백성을 구원해 주신다고
창세기 15장에서 맹세해 주신 것입니다.
먼저 창세기 15장 4~6절을 보면 ....
창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원한 것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복음의 말씀으로
하늘의 뭇별과 같은 많은 자들을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인데 ....
이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의미로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가며
여호와께서 맹세로 보증해 주신 것입니다.
창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떡과 포도주로 축복해 주신 말씀을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로 보증해 주신다는 것으로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맹세로 보증해 주신 것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시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 7장 26~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히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땅의 제사장인 아론의 후손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고 죄가 있으므로
날마다 자신의 죄를 정결하게 하려고
제사를 먼저 드리고 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했지만
예수님은 그럴 필요가 없이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단번에 드려 이루셨으므로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우리의 제사장으로 세워
맹세하신 말씀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은 우리를 능히 도우실 수 있다고
본문 18절은 말합니다.
히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아브라함에게 맹세로 보증해 주신 말씀대로
저와 여러분을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맹세하신 말씀을 다 이루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도우셔서 구원하고 계신 분이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만 의지하여 찬송하며 살아가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러한 대제사장인 예수님만 의지하여 살아가는
분들이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