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4:1-8)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앞에 쓴 백 사십사 천의 비밀에 이어서 이번에는 “영원한 복음의 비밀 백 사십사 천”이라는 제목으로 조금 더 묵상해 보기로 한다. 성경(말씀)이 영원한 복음이 아닌 것이 없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영원히 모든 이에게 적용 되는 복음(말씀)은 무엇일까? 아마도 사탄은 이를 훼손 시키고자 할 것이기에 그리스도(성령)께서는 백사십사 천(십사만 사천)을 묵상하게 하시고 이어서 영원한 복음을 묵상하게 하신다.
저와 한참 동안 말씀을 나누었던 형제님이 있었다. 말씀을 참으로 사모하시는 분이었다. 목사님이신 형제님은 말씀을 너무나 사모하여 저희의 카페에 찾아오신 분이었다. 한 동안 말씀을 나누던 중 형제님께서는 성경이 다 풀렸다고 하시기에 저의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되어 오직 한 분 랍비(선생)이신 그리스도(성령)의 가르침을 받을 때가 된 것으로 생각되어 떠나게 하였으나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다. 저에게도 진리이신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신 형제 천사가 있었다.
그 형제님의 교회 이름이 사랑과 복음 교회이었다. 그래서 나도 사랑과 복음에 진리를 더하여 사랑과 복음 진리 교회라는 온라인 카페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 이런 저에게 그 형제님을 보내 주시어 교통하게 하시어 그 형제님이 제안으로 시온산의 장자들의 총회(교회)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성령)께서는 이름을 바꾸게 하시었다. 그리고 영원한 복음은 그 형제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주제 중 하나이었다. 아마도 그 형제님께서도 그리스도(성령)께서 직접 가르치시고 인도 하시고 계신다면 이미 깨달아 알고 계시겠지만 이 글을 그 형제님께 보내드려서 혹시 있었을 오해를 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저는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세례 요한, 사도 바울, 그리고 계22:7-11절에서 말하는 형제로서의 역할만 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의 비밀 백 사십사 천”이라는 제목으로 묵상하게 됨에 있어서 가장 생각나는 분이 그 형제님이다.
저는 복음 중에 복음인 영원한 복음은 십자가 복음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고 내가 자기 십자가에 죽어야 그리스도가 살아나고(부활) 나도 함께 살아나는(부활) 자기 십자가 복음이 영원한 복음이라고 묵상 되어 지기 때문이다. 이를 창세기2:17에서 “무트” “무트”라고 한 것이고 계7:4,14:1,3, 에서 백 사십사 천 이라고 하신 것이다.
만일 사탄이라면 우리로 하여금 이를 알지(깨닫지) 못하게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무트”와 우리가 자기 십자가에 죽어야 하는 죽음인 ‘무트”를 정녕(반드시) 죽으리라고 번역하게 한 것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죽고 자기 십자가에서 우리가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백 사십사 천을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번역하게 하여 우리의 눈을 가려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말씀이 영원한 복음이겠지만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 라는 말씀이야 말로 영원한 복음이 아닐까? 싶다. 이를 인봉하지 말라는 영원한 복음……이 영원한 복음을 따르는 자들은 이런 자들이다.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14:4)
(계22:1-13)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
계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우리는 이 말씀이 죽어서 또는 종말에 갈 곳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도 바울은 고후12장에서 가 보았으며 뿐만 아니라 사도 요한도 계22장에서 보고 성경을 썼으며 저 또한 지금 보고 이 글을 쓰고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으로 성경을 많이 그리고 치명적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일을 사탄에 의하여 일어나고 있다. 이제부터(다음에) 제가 드리는 말만 읽고 묵상해도 무엇이 사탄의 복음인 육백육십육인지 하나님의 영월한 복음인 백 사십사 천인지 분별이 되겠지만 누구의 말을 믿을 것인지는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처럼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폰을 통하여 읽는 분들을 위하여 여기서 줄이고 하나님의 복음인 백 사십사 천과 사탄(짐승)의 복음인 육백육십육에 대하여는 다음 글에서 쓰기로 한다.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