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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_우리마을 쉼터 잔치 [24.07.11 목/4일차] 관계로 꽉 찬 하루
이윤주 추천 0 조회 65 24.07.13 01: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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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16:31

    첫댓글 복지인의 구호를 외칠 때 마다 오늘 하루의 첫 시작이 기분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늘 복지관 사무실에 활기찬 분위기와 에너지를 가져다주어 고맙습니다.

    프로그램 워크숍 준비를 위해 합동연수 때 발표한 내용을 다듬어 다시 구체적으로 구상했습니다.
    슈퍼바이저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마을쉼터잔치를 잘 거들기 위한 생각을 잘 정리했습니다. 애썼습니다.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에게도 윤주 학생이 그리고 있는 잔치의 모습을 신나게 이야기하면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24.07.13 16:33

    오늘은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민모임을 만났습니다.
    모임마다 분위기와 특성은 조금씩 다르지만, 다들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나누는 관계로 지내고 있다는 것은 같다고 느꼈을 겁니다. 그런 마음이 윤주 학생에게도 잘 전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복지관에서 만날 때마다 윤주 학생이 먼저 반갑게 인사드리면, 그때를 떠올리시면서 더 반갑게 맞이해주실 겁니다.

    주민모임을 만나고 난 후에는 쉼터잔치를 위해 단지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동네 주민분들에게 많이 환영받은 것 같아 읽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우리마을쉼터잔치를 준비하면서 선행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만 읽었을 때와 사진으로만 봤을 때와는 다르게 직접 경험하시고 주도하신 주민분들에게 직접 이야길 들으니 어떠셨나요?
    아마 우리가 이 일을 왜 아파트단지 곳곳에서 하려고 하는지, 잔치를 구실로 이웃 관계를 왜 주선하려고 하는지 피부로 더 확 느끼셨을 겁니다.

  • 24.07.13 16:39

    주민분들이 해주신 이야기처럼 이번 여름에도 윤주 학생이 거드는 잔치가 이웃 인정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데 틀림없이 좋은 영향을 미칠 겁니다.
    올 여름을 떠올리면 ‘그때, 참 좋았지.’, ‘이런 잔치가 있어서 우리 동네가 더 살만하지.’ 등 추억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힘을 믿고 올여름, 주민분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즐겁게 잔치 잘 이뤄가실 수 있도록 거들어드리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다양한 주민분들을 만나면서 이웃 관계를 잇기 위한 일을 할 때 복지관에서 이런 일을 왜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만나는 주민들에게 올여름 아파트단지에서 왜 주민 간의 관계를 잇기 위해 잔치를 주선하려고 하는지 윤주 학생의 생각과 언어로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해보길 바랍니다.
    혹시나 정리가 어렵다면 언제든 저와 최예지, 박성빈 선생님과 의논해주세요.

    앞으로도 매일매일이 다양한 관계로 꽉 찬 하루가 되길 응원합니다. 수고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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