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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1-5)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라는 말씀…… 그렇다면 어둠은? 빛과 어둠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린아이라도 빛과 어둠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빛과 어둠이 누구나 알고 있는 빛과 어둠일까요?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1-5)
빛이 오면 어둠은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는 말씀은 우리가 아는 빛과 어둠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둠은 빛이 오면 나누어 지는 것이 아니고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창조한 빛, 그리고 어둠…… 우주만물의 창조 논리상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태초에 창조한 빛과 일곱 날에 걸친 창조는 우리가 아는 빛과 어둠이 아닌 다른 것을 창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빛은 무엇이고 어둠은 무엇이며 태초에 대하여 그리스도(성령)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태초(베레쉬트)에 대하여도 이미 글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태초”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베레쉬트”와 헬라어 “알케”의 의미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 드립니다. “히브리어 베레쉬트”는 머리를 말하는 말이고 헬라어 “알케”는 시작을 말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대하여 창1:1과 요1:1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라면 “태초”는 나의 머리 안에(베레쉬트) 창조를 시작한 때를(알케)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태초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는 때를 말하는 것으로 쓰여져 있지만 나의 안에 영의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하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아직 영의 세계를 창조하기 전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는(창1:2) 빛이ㅠ전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로소 빛의 말씀과 어둠의 말씀을 분별하는 첫째 날의 사람이 있고 궁창의 하늘과 달과 별에게 비췸(가르침)을 받는 넷째 날의 사람이 있고 그리스도에게 가르침을 받는 여섯째 날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해와 달의 비침이 쓸데 없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안식할 수 있는 일곱째 날의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는(창1:2) 창조 전의 상태 빛이 전혀 없는 흑암의 상태를 첫째 하늘이라고 하고 궁창(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있는 때를 둘째 하늘이라고 하고 셋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의 비침이 쓸데 없는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하신 빛으로 충만한 때를 셋째 하늘이라고 해석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고 땅은 우리의 머리와 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너무나 다른 의미이지요? 45억년 전에 우주 만물을 창조한 것은 비유이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 영을 창조하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나의 머리 안에 영(지식과 생각)을 창조하기 시작하는 때가 “태초”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쓰여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어와 헬라어에서 말하고 있는 의미를 함께 이해하여야 비로소 바르게 이해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번역한 한글 성경을 보고 아주 오래 전에 우주 만물을 창조한 것을 기록한 것으로 가르침 받아 그렇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작 원어 성경은 전혀 다른 의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태초란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영의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하시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첫째 날의 저녁은 무엇이고 아침은 무엇일까요? 저녁은 하루를 마치는 때를 말하는 것이고 아침은 하루를 시작하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를 자연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해와 달이 만들어진 넷째 날부터 이 말씀이 쓰여졌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첫째 날은 언제이며 창조된 빛과 어둠은 무엇일까요?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제 좀 이해 되지 않나요? 창1:1-5의 말씀이 요1:1-5의 말씀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다면 빛은 무엇일까요? 요1:1-5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곧 그리스도입니다.(마16:16) 그러므로 빛(그리스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흑암(어둠)의 사람에게 빛이 있으라고 하시니 빛이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좋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빛은 말씀이 육신이 될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고 영접하지(받아 들이지) 않았다는 말씀이 요1:1-5의 말씀입니다.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6-14)
세례 요한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는 빛이 아닙니다 다만 빛에 대하여 증거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그런데 빛이 비치지만 깨닫지 못한다? 말씀이 빛의 말씀인지 어둠의 말씀인지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알지 못하는 것, 그리고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둠입니다.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세례 요한을 말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울 조차도 자신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중매쟁이 라고 합니다.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2-4)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창1:14-19)
궁창이라는 하늘에 있는 광명체들……빛이 아닌자들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해는 낮을 비추는 광명체(빛)이고 달과 별은 밤을 비추는 광명체(빛)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들은 참 빛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참 빛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참 빛이 아닌 광명체(해와 달과별)를 섬기는데 있습니다.
(42)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행7:42-43)
하늘 군대가 누구일까요? 이들을 성경은 “천사”라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증거를 볼까요?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사14:12-15) 이들이 누구일까요?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계20:1-3)
이스라엘이 누구를 섬겼다고요? 하늘 군대…… 즉 사람을 섬겼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천사(하늘의 사람), 광명체……그들이 누구라고요? 계명성(타락한 천사)……이들에 대한 성경의 증거를 하나 더 봅니다. (11)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유1:11-13)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빛을 비추는 자 즉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는 참 빛이 아니요 다만 빛에 대하여 증거하는 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섬기고 섬김을 받는다면 하늘 군대를 숭배하는 것이고 그들은 계명성이요 붉은 용입니다.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계21:2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5)
스데반이 말하는 이스라엘이 섬겼다던 하늘 군대. 우리가 그토록 사탄이라고 말하는 계명성……그리고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는 용이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들을 섬기는 것이 하늘 군대를(일월성신)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반면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은 그들이 쓸데 없어진 곳입니다. 왜냐하면 주하나님(그리스도)께서 친히 비취기(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 비췸(가르침)을 받고 있습니까?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면 그는 하늘 군대를 섬기는 것이고 음행하는 것이며 게명성(사탄)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는 내 말이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눅10:26-28)
율법(성경)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오래 전에 저와 연배가 조금 많은 지인에게 제가 그리스도(성령)를 만난 후 성경을 해석해 주니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지 왜 해석 하느냐고 하면서 더하고 빼는 것 아니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 말씀을 제시하였습니다.
(18)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그러나 영의 말씀을 육체로 보는 것이 빼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더 하는 것 아닌가요? 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8)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마18:8-9)
성경에 무엇이라고 기록(쓰여)되어 있습니까?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거든 찍어 내버리라고 하고 있네요?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고 하네요? 그런데 손과 발이 다 멀쩡하게 있다면 손과 발이 범죄하지 않았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문자(기록된)대로 읽어야 한다고 하실 건가요? 성경은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안과 밖으로 쓰여있을 뿐만 아니라 일곱 인으로 인봉까지 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야 하고 일곱 인이 떼어져야 온전한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인을 뗀다는 것은 그리슫께서 인종된 말씀의 인을 께어 깨닫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29) 귀가 없는 자가 있을까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19)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사42:19-20) 누가 소경이고 귀머거리 라고요?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처하며 가르치는 자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르침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19:2) 이 말씀을 해석해 볼까요?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마15:14) 성경만 읽어도 해석이 되지 않나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아멘~
첫댓글 빛과 어둠에 대하여 쓰려다 하늘의 군대에 대하여도 쓴 관계로 글이 길어졌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하늘의 군대를 다른 말로 하면 "천사"라고 합니다.
천사 숭배 사상을 일월 성신을 섬긴다고 하지요.
더 나아가 계명성(사탄,이단)을 따르는 것입니다.
아마도 히늘의 군대에 대하여 묵상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성적인 상태라면 많은 논쟁이 일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논댕이 일어나지 않는 현실이 서글퍼 집니다.
왜야하면 사람이 가르치고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바로 하늘 군대를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