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8-10)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계속해서 구원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구원에 있어서 은혜로냐? 행위로냐의 논쟁의 있습니다. 하지만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면 행위로 구원 받고자 한다고 정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실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행위로 구원 받고자 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행위로 구원 받고자 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구원과 행함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7:24-25)
바울이 탄식한 바와 같이 사망의 몸에서 건짐을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라고 탄식한 바울은 구원 받기 전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람은 절대로 말씀대로 살 수 없다고……그렇습니다. 구원받기 전의 사람은 절대로 말씀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말씀대로 살 수 없는 사람을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도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이제 우리에게도 누구든지 나(그리스도)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말씀대로 살 수 없는 자가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라고 탄식하던 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라는 고백은 구원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 한다고 가 구원받은 것일까요?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
모든 성경이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는 것이지만 마태복음 7장에서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와 나쁜 열매를 맺는 나쁜 나무 그리고 좋은 나무가 못되어 계속해서 나쁜 열매를 맺는 못된 나무 이야기야 말로 구원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17-23) 구원은 나쁜 열매만 맺는 나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만 맺는 좋은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원받은 것인지 알아요?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말씀대로 살아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면 그가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할지라도 나쁜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은 나쁜 열매인 것입니다.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나쁜 열매를 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못하도록 한다면 어찌 사탄이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행함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도 말합니다.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2:18-20)
무엇을 착각합니까?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라고 착각 합니다. 그러나 행함은 구원받은 사람의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말씀대로 살아지느냐고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만나면 구원받은 사람이구나 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의로 구원 받고자 하는 알마니안이 아니라 구원를 소망하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오늘의 말씀을 가르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우리는 구원에 대하여 무엇을 착각하는 것일까? 구원을 받지 않았움에도 불구하고 구원 받은 줄로 착각 한다. 왜냐하면 구원받기 전과 후가 변화가 없다면 과연 구원 받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나쁜 열매를 맺으며 좋은 나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그러다보니 나쁜 열매를 좋은 열매로 포장 하기도 한다.
(마7 :17-20)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첫댓글 우리는 구원에 대하여 무엇을 착각하는 것일까?
구원을 받지 않았움에도 불구하고 구원 받은 줄로 착각 한다.
왜냐하면 구원받기 전과 후가 변화가 없다면 과연 구원 받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나쁜 열매를 맺으며 좋은 나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그러다보니 나쁜 열매를 좋은 열매로 포장 하기도 한다.
(마7 :17-20)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무엇을 착각할까?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구원 받았다고 속여서 착각하게 한다.
그래서 결국 불못에 가게히는......
죽어서 가보니 불못이란 것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아닌가?
하지만 그때는 늦는다.
돌이킬수 없기 때문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6:31)
우리는 과연 구원 받았는가?
구원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원 벋은 줄 착각하고 있자는 않는지.......
묵상이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