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과 용도지역변경까지 - 오세훈 서남권 대개조

[부테크1번지 윤실장]

오세훈 정책 중 하나인 '서남권 대개조'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준공업지역 내 재건축/재개발로 아파트를 지을 경우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해준다는 내용은 아래 신문과 같이 작년 10월에 발표되었던 내용입니다.

이번 발표에는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 백화점, 대기업 본사로 개발 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
-. 준공업지역 내 최대 용적률 250% => 400% 상향
-. 준공업지역 내 정비유형을 산업복합형/주거복합형으로 단순화

​관련 기사 : 낙후된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 최대 용적률 400%로 상향 [오늘, 특별시] | 세계일보

낙후된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 최대 용적률 400%로 상향 [오늘, 특별시]

 산업기반 확보 등을 위해 준공업지역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토지이용 현황과 계획을 고려해 유연하게 용도지역을 조정·운용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단지 밀집지역 등 산업기능을 상실한 지역은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일괄 조정한다. 
역세권에 해당하는 지역은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전제로 준주거지역으로 조정 가능케 했다.

서울 서남권 준공업지역 개발 관련 투자,
서울 준공업지역 내 재개발 재건축 투자,
용적률 상향되는 지역 투자,
용도지역 변경될 지역에 미리 투자 등

부동산재테크1번지의 정책 분석과
개인별 상황에 맞는 안전한 투자 방법 등
매 주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공개합니다.

* 세미나 주제에는 매주 발표되는 정책들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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