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그녀석이 천천히 깨어났다…
급하게 아침을 먹인 후 억지로 씻긴 후 무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으로 향했다…
스탬프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어쩔수없이 아이에게 으름장을 놓아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시윤이엄마와 작전회의 후 강철 체력을 위해 아이만 밧줄을 태워 산으로 올려보냈다…
몽키클라이밍 자신없다고 하는 아이에게..아이 엄마는 아이를 깊은 산속으로 데려간 뒤 등짝을 두어대를 선물해주었다 그 후 정말 원숭이가 되었다
재미나게 그네도 타고 포토존에서 사진찍었다
아 재미난다
다음에는 나랑 시윤이 단 둘이서 유치원행사 가고 싶다
행복한 토요일 행복한 쥬라기 월드 유후~~~
첫댓글 아버님~~~🤭 멘트에서 묻어나는 현실이~🤭🤭 함께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시윤이와 단둘이~👍
시윤이아빠가ㅋㅋ참 유머스럽게 글을 써서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