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예배에서 목사님은 창세기 28장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야곱이 아버지와 형을 속여서 장자권을 탈취하고 도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야곱을 찾아 오셨다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어서 함께 나눠 보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벧엘에서 야곱이 사닥다리와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본 것은 비로소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장자권을 얻기 위하여 아버지와 형를 속일 필요도 없을 뿐더러 도망하는 산세가 되지도 않았을 터인데 야곱은 스스로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마치 요나가 니느웨로 가러는 말씀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 가다가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후에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처럼......
벧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야곱을 떠나지 않고 항상 함께 하심을 비로소 깨닫는 곳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의 집이되는 곳이자 야곱이 하나님에게 돌아오는 곳입니다. 즉 구속사의 한 장면인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이러한 경험을 통한 은혜는 후에 얍복 나루에서 라반의 추격과 야곱을 죽이려고 오고 있는 에서의 위협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원하는 구원을 요구하며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겼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만 야곱이 무엇이관대 하나님을 이기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져 주신 것이지요? 결국 야곱과 에서는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화해하게 된 것입니다.
야곱과 같은 우를 범하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나의 생각에 하나님께서 맞춰 달라고 기도하고 있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해 간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빨리 방향을 전환 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회개라고 하지요?
벧엘......엘(하나님)의집.....야곱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집인 벧엘로 회복이 된 것입니다 . 여러분도 벧엘로 회족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하여 들은 말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듣고 알고 있는 말씀 입니다. 그러나 벧엘에서 사닥다리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비로소 안 것이 아니라 항상 함께 하심를 비로소 안 것이라는 것은 새로운 해석이자 새로운 접근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변화는 우리의 신앙에 큰 변화를 주게 됩니다. 이것이 암마누엘 신앙에도 부합 됩니다.
첫댓글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내가 벧엘이 안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하여 들은 말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듣고 알고 있는 말씀 입니다.
그러나 벧엘에서 사닥다리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비로소 안 것이 아니라 항상 함께 하심를 비로소 안 것이라는 것은 새로운 해석이자 새로운 접근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변화는 우리의 신앙에 큰 변화를 주게 됩니다.
이것이 암마누엘 신앙에도 부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