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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전도이론
제 1 강 ; 서론과 전개
성경:대상29:10-12, 마16:13-20
1. 전도인의 생활배경
개교회에서 전도훈련, 제자훈련의 열매를 맺기란 무척 힘들다. 선교단체의 제자훈련이 교회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 C.C.C의 경우, 동일한 대학 문화권에서는 가능할런지 모르나 교회 내에서의 다양함을 수용하기에는 미흡한것 같다. 네비게이토의 경우에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율법적인 요소가 많아서 교회에서는 수용하기가 힘들다.
제자훈련에서 기초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기초란 제일 중요하다는 뜻이다. 먼저 전도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전도에 있어서 전도인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는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실한 발판(신앙)이 있어야 한다.
첫째, 전도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결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 그 뜻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가심을 믿어야 한다(엡 1:10). 하나님의 섭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 되어가고, 우리는 이것의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세째, 성령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그 모든 상황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요14:16,26, 요일2:20,27)
네째,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딤후3:16-17). 마귀는 교묘하게 역사한다. 셩경의 권위를 할 수만 있다면 무너뜨리려는 그 간교한 술책에 얼마나 많은 목사, 신학자들이 넘어가는가? 이것은 정말 중요한 사실중의 하나이다.
다셋째, 신자의 가치이다. 교회를 주시고, 믿는 성도들을 허락하신 것과 하나님의 지배적인 주권적 역사를 통해 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여섯째, 성령의 사역을 믿고 우리가 처해 있는 장소(직장, 캠퍼스, 이웃등)에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일곱째,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여덟째,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히9:27). 이것을 믿어야 한다.
아홉째, 엄청난 내세가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죽는 것은 순간이다. 갑작스럽게 눈을 감았다가 떠보면 천국과 지옥일 수 있다. 이 사실을 대부분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이것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열번째, 하나님은 반드시 세계복음화를 이루신다. 누구를 통해서 하시든지 하나님은 하신다. 여기에 동참하는 자가 살아있는 자다.
이상의 열가지 분명한 사실에 근거하면 성공한다.
2. 하나님의 목적
첫째, 내가 왜 존재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한다.
둘째, 내가 소속된 장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소속된 장소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열매, 성장, 전도의 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이 없으면 그곳은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될 수 없는 곳이므로 그만 두든지 사표를 던져야 한다.
세째, 내가 속한 교회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지 못한 교회, 집단, 가정, 개인은 자중지란에 빠지게 된다.
3. 복음전도 이전의 문제점
1) 동기
왜 복음을 전하는가? 왜? 라는 질문은 전도자가 수시로 자문해 보아야 할 질문이다. 교회의 과시, 기관의 단합이 목적이라면 이내 수정해야 한다. 총력전도, 총동원주일 등에 다른 목적이 숨어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동기가 될 수 없다. 전도의 동기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생명 운동 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전도의 동기이다.
2) 방법
동기가 잘못되면 방법도 잘못된다.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들, 숨겨진 자들을 찾아 나서는 것이 전도이다(행13:48). 차근차근 살펴보면 분명 구원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 하나님에 대한 의식이 있어 성령이 그 마음을 찔러주는 그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것이 전도이다. 그러므로 전도는 설득이 아니다. 설득하면 설득할수록 일이 어렵게 된다. 전도는 듣든지 말든지 선포하는 것이다. 담대하게 외치는 것이다.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이라면 선포하는 그 말씀에 부딪치게 되고 스파크가 일어나게 된다. 생명의 비밀, 예수의 생명을 사실대로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 사실에서 우리의 전도는 놀라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기도가 필요하다. 확신을 얻기위해, 능력을 얻기 위해 기도하며 나가야 한다.
3) 사후관리
전도 후 생각해 볼 것은 전도이후의 양육문제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뒤에 가서 좀 더 확실히 이야기 하겠지만 양육이 되지 않으면 마귀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새신자는 비틀거리게 된다. 현교회가 여전히 새신자를 교역자만의 손을 통해 양육받게 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개척교회에 불과하다. 새신자를 데려오면 속히 주를 영접하고 시인하게 만들고 그로 하여금 빨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 맺게해 주는 평신도가 많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문제가 많다.
4. 전도인의 삶
첫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이어야 한다. 성경은 사40:8, 마 5:16-17의 말씀을 통해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을 확언하고 있다.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 복음을 위해 살겠다는 사람, 말씀따라 살겠다는 사람이 한사람만 있으면 현교회는 소망이 있다.
둘째, 일하는 자는 섬기는 종의 모습을 지녀야 한다. 목사와 장로가 교인들을 위해 종의 모습을 취하게 될 때 교회는 부흥한다. Serve by leading"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끌고가면서 섬기는자가 되어야 한다. 단순한 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에게로 인도하는 종이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그를 따라가게 된다. 정직하고 겸손한 자를 누구나 좋아한다. 도둑도 정직하고 겸손한 부하를 좋아 한다. 그렇다면 교회에서야 오죽하랴? 왠지 모르게 교회에서는 높아지려고 한다. 여기에서 교회의 문제는 발생한다. 훈련받은 자는 누구보다 겸손해져야 한다. 부장의 교사의 종으로 장로는 교인의 종으로 섬길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셋째, 버리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마19:29). 올바로 해석하면 가치의 재인식 가치 순서의 재정립 이 필요하다는 말이 될 것이다. 우리가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에 이러렀을때 우리의 선택은 항상 주님의 편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나머지 부분을 과감히 버리는 자여야 한다.
한 의사가 있었다. 그는 세상에는 의사가 많기 때문에 전도자로 나서기로 했다고 이야기하고 철강회사에 들어갔다. 그는 과감히 의사직을 버리고 근로자들이 많은 곳으로 들어가 취직했다. 그곳에서 그는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근로자들에게 전도했다. 어느날 사고로 한 사람이 위급하게 되었을때 그 의사가 응급조치를 취했다. 그런데 그 응급조치가 그를 살리게 되었다. 회사 사장은 이를 안 뒤에 회사병원을 그에게 맡겨 결국 마음놓고 전도하게 되었다. 버릴때 하나님은 더 채우신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넷째, 파송된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마10:40, 요20:21). 우리의 주업이 바뀌는가 확인해 보라. 보일러공? 설계?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부업에 불과하다. (바울의 삶을 보라) 전도를 위해 그는 부업을 가졌다. 우리 또한 이런 철학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혼신의 정열, 목숨을 거는 전도의 폭팔이 일어난다.
5. 전도전략의 기본원리
건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이듯이 전도의 기초에 있어서 진정 그가 그리스도께 대한 헌약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눅9:23). 이것이 없는 자는 성격상 열심을 부리는 자에 불과하다. 그것보다 더 기초적이고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새생명이다(고전3:11).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해야그에게 새생명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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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성령의 인도 | |+-++-+| | 신앙생활
------------+------+--++--+------+---------------
////////////| 그리스도에대한 헌신|///////////////(눅9:23-25)
////////////+--------------------+///////////////
////////////| 그리스도안에 새생명|///////////////(고전3:11)
////////////+--------------------+///////////////
이런 건물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가 더 중요하다(눅9:23-25)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이 되어지면, 자기 동기오 목적이 없어져 버린다. 그러면 굉장한 지혜와 능력이 생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전3:11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생명이 중요하다. 이것이 되어있지 않으면 위에 것을 세울 수가 없다.
건물을 올리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된다. 순간순간 방법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교인들에게 서서히 이 부분을 이해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의 작업은 두 가지이다. 영접과 기도응답이다. 영접은 곧 새생명을 가리킨다. 영접한다는 것은 성령께서 내주한다는 말이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 속에 계신다는 것이다. 이 말은 신약에만 있는 말이다. 이 말은 사단에게서 완전히 해방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영접은 굉장한 것이다. 불신자들이 말하는운명 같은 것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롬8:2절에보니, 완전히 해방되어 버린다.
이 부분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가도 포옴만 잡았지 신앙생활이 잘 안된다. 심지어 불도 받고 하는데 안된다. 불이라는 것은, 예수 믿지 않아도 불을 받는다. 중들도 불받는다.
성철스님은 불을 여러번 받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꼭, 불이라고 하여서 예수 믿어서만 받는 것이 아니다. 그 성철 스님은 참 수준이 높은 사람이다. 석가를 사단으로 표현하였다. 석가를 사단으로 표현한것은 너무너무 잘 본것이다. `너희 아비 마귀 라고 하였다. 중도 워낙 수준이 높으면 그렇게 된다. 그러므로 영접은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 이때부터 기도응답이 온다. 그래서 다락방에서는 기도응답에 대하여 계속 강조되어져야 한다. 교회 안에서도 복음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다시말해 이 기초가 잘되어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교회를 개척하여 2년동안 이 구원의 기초 영접에 대하여 계속 가르쳤다. 그래서 2년만에 100명, 200명 쉽게 올라갔다. 전도에 별 신경을 써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살아 움직여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 부분을 잘하면 사람들이 살아 움직인다. 그리고나서 그 뒤에 기도응답을 받는다. 기도 응답을 받으려고하니 그 뒤에 구원의 축복을 알아야만 되는 것이다. 복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즉 복음의 내용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어떤 복을 받았느냐?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것도 중요하지만, 예수 믿고난 그 뒤의 축복은 더 중요하다. 롬8:32절에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은 어마어마하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신이가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내어주시지 않겠느뇨? 라고 말씀한다.
아니,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무엇을 못주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우리가 이제 할 일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비밀들을 캐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응답이 올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모든 일들을 천사들을 명하사 지키신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를 방해하는 마귀의 세력을 이길수 있는 권세를 우리가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믿고 구원받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때에 응답이 온다. 이렇게 되어질때에 우리에게 무엇이 생기는가? 사명이 생긴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중생과 기도응답을
이해한 사명자가 되는 것이다. 무슨 사명자가 되느냐? 복음을 이해해버렸고, 하늘의 신령한 비밀들을 제대로 아는 사명자가 필요하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꼭 배운대로 논다. 이 배운 것을 모르면, 딴 짓을 하는 것이다. 봉사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음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어렵다.
복음 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음을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은 사람이다. 그리고 전도 이외에는 인생이 살 길이 없다. 인생 40넘어가지고 아직 이런 결론이 나오지 안았으면, 인생이 앞으로 괴로울 것이다. 분명하게 이야기해도 못듣는 사람은 못듣는다. 죽어도 전도가 안되는 사람이 있다. 죽어도 안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떠나가게 된다.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사명자가 아니다. 누가 뭐래도 그렇다. 그런데, 바로 이때부터 응답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기도응답이 그냥 오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이제 사명자는 불신자들을 바라보는 바른 눈이 열려야 된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는 중요한 길이 된다. 이렇게 될때에 성령께서 인도하신다. 성령은 하나님과 방향이 맞으면 인도하신다. 억만금을 벌고 수천만명의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이 생명과 복음을 전하고 일하는 것이 더 가치있다.
이제 성도들로 하여금, 제대로 이해를 시켜야 한다. 왕하19:35절에 보니, 하나님이 주의 천사 하나를 보냈는데, 18만5천명의 앗수루 군대를 없애버렸다.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이 마음에 드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의 천사 하나를 보내면 여러분 교회와 배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버린다.
단6:10-22절에보면, 다니엘이 방에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니까, 바벨론 전체를 묶어 버렸고, 사자의 입을 봉해버렸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원하는 시간에 주님과 만난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이다. 영접했다는 것은 구원받았다 이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다.
분명히 롬8:2-17절에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셨다고 하였다. 이것을 틀림없이 인정하도록 성도들로 하여금 빨리 배우게 해야한다.
새생명 예수가 영접되면 그는 자라야 한다.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성장하는 그에게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해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리더의 할 일은 각 새생명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율법에 얽매이거나 제도에 얽매이거나 방법에 얽매이도록 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를 주관하게 하며 그가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눈과 귀를 열어주어야 한다. 이러한 기본원리가 갖추어지면 전도 대상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나와야 한다.
전도 대상자를 만났을 때 다음의 4가지로 구분해서 다루어야 한다.
1) 복음을 받지 못한 자.
2) 복음을 받았으나 확신이 없는 자.
3) 충성된 자.
4) 헌신하게 될 사람(사명자)
대체로 이 4가지 구분을 따라 전도와 양육이 각각 다르게 시행되어져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도할려고 하는 자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나의 내부에서부터 폭팔적인 변화가 있어야 그것이 옆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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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16:13-20
제목: 복음을 전해야 될 이유들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들
1. 전도해야 될 이유가 무엇인가? (13절)
가이사랴 빌립보란? 헤롯 임금의 아들 빌립 이름과 로마 황제 가이사의 이름이 합쳐진 이름이다. 이곳의 원래 지명 이름은 여호수아서에 보면, 바알갓이라고 했다. 그런데 1세기경에 가이사와 빌립왕이 합작하여 그 땅의 이름을 그렇게 바꾸었다. 예를들어, 레닌 그라드란? 레닌의 거리라는 뜻인데, 원래 그 이름은 그게 아니었다. 레닌이 땅을 점령하고 난 이후에 기념으로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주님께서 여기에 머물렀을때, 제자들에게 지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졌던 것이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더냐? 이 말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이유이다. 주님이 바로 증거되지 않으면 그 땅이 죽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이 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데도 열매가 나타나지 않거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 해답의 힌트가 이 예수님의 질문 속에 있다. 지금 주님께서는 물으실 때, 나를 누구라 하더냐? 고 묻지 않고, 인자를 누구라 하더냐? 고 물었다. 다시말해, 사람의 몸을 입고오신 예수님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살고 죽는 답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질문은 아주 중대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의 답이 다 나오는 것이다.
지금 공단이나 대학 안에 들어가보면, 복음 제대로 안받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거의가 한 두번은 교회에 다닌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잡한 말을 할 필요가 없이 그냥 가서 바른 복음을 말하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교회다니면서 복음을 제대로 못받은 것이다. 내가 2년 다니고, 3년 다녔다, 또 내가 집사까지 해보았다는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 낙심되어 있는데, 정확한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의 이 질문은 보통 질문이 아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람들의 대답은 헛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엘리야 같다, 세례 요한 같다, 예레미야 같다, 선지자 같다... 이렇게 틀리게 보고 있다. 예수님을 틀리게 알고 있으니,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중대한 일을 행하셨는데, 전부 그것을 틀리게 알고 있으니 헛사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담대히 힘있게 전해야 될 이유가 거의가 복음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서 확실한 복음을 전해야 된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많을뿐 아니라, 복음을 듣기는 들었는데, 틀리게 다르게 듣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옛날에 교회 다니다가, 낙심한 자들이 너무 많다.
아마 구원을 못받았겠지요. 공단안에 들어가 말씀을 가르쳐 보면, 거의가 구원에 대한 확신과 구원받은 이후의 비밀스런 축복에 대하여 거의가 모르고 있다. 그러니 역사가 일어날리가 없다. 그래서 조금만 이야기 잘하면 큰 역사가 일어난다.
예) 부산에 신학생 한명이 1년 휴학을 하고 공장에 취직하였다. 전도를 위해 1달을 복음 전했는데, 40여명을 건졌다. 그만큼 복음 전할 때가 많다.
예) 대학에 들어가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말씀을 전해보면, 거의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
더구나 놀라운 사실은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성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구원받을 사람이 지금 바로 옆에 있는데,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준비가 제대로 된 집사님들이 거의 없다. 지금 나가서 전도한다 하기 이전에 구원받을 자가 찾아온다고 해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이 지금 묻는 이 질문은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더냐? 그러니 모두 틀리게 대답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다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물었다. 제자들이 모두 가만히 있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시니라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이 복음의 키만 붙잡으면 복음의 문이 열려질 것이다. 예수님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된다.
뭐라고 하였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이 말은 보통 말이 아니다.
# 주는 그리스도시요! 라는 말은 지금 지구상의 중대한 3가지 문제를 해결한다 #
1)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제사장)
사람들은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멸망 당한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재앙이 들이 닥친다. 아무리 돈이 많은 재벌이면 뭐하나?
자꾸만 재앙이 들이닥치는데 어쩔 수 없다. 이같은 재앙에서 건진다.
2) 그리스도는 참 생명의 지식을 주어 사망을 해결한다(선지자)
지금 과학자들이 많고 학박사들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의 멧세지를 듣지 못하면 죽는 것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 고 하였다. 무슨 지식인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릴 지식인 것이다. 주님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올바르게 알릴 선지자인 것이다.
3) 그리스도는 모든 재앙의 원인인 마귀의 세력을 꺽으시므로 우리에게 승리를 준다(왕)(고후4:4-5, 살후2:10-11, 벧전5:8, 계12:1-9)
누가 뭐라고해도 이땅에는 창3장에서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그 사단이 살아서 지금도 우리가 진리를 못받도록 막는다(고후4:4-5).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받으려면 막아버린다(살후2:10-11). 지금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고있다(벧전5:8). 계12:1-9절에 보니까 지금 자기때가 얼마남지 않을 줄알고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바로 이같은 세력을 깨뜨린 분이 왕되신 그리스도시다.
이같이 그리스도는 제사장, 선지자, 왕이시다. 우리 인생이 이땅에서 가지고 있는 굉장히 중대한 3가지 문제를 해결하신 이름이 그리스도이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 된다.
그러므로 전도는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올바른 내용만 증거하면 복음의 문들은 얼마든지 열리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성경을 연구할때 예수님에 대하여 깊이 연구해 보면,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2. 구약, 신약 성경 모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엡1:1-10)
엡 1:3절에 하늘에 있는 신령한 복을 복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렀다 고 하였다. 엡 1:10절에 하늘에 있는것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하심이라 고 하였다.
이정도가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는 것은 직접 간접으로 우리에게 체험이 되어진다. 간접적이다는 것은 내가 예수님만 전했는데 그 사람이 변화를 받아버렸다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전하기만 했는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사단의 세력을 꺽어버리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었다.
예) 구미 지역에서 무당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너무 은혜를 받아서 주일날 등록하라고 하였는데, 못참고 그 다음날 새벽에 등록하러 나올 정도이다. 그 이후에 너무 신앙생활을 잘하고, 응답이 그렇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예) 어느 미신을 많이 섬기는 가정이(이인섭씨 가정) 복음을 듣고 변했다. 그런데 얼마나 부적을 많이 부텨 놓았던지, 200만짜리 부적이 10개가 넘고, 그외 냉장고에도 부적, 가방에도 부적을 넣고 다니고, 여러 수십가지 부적을 찾아 내어 없앴다.
그리고는 그 집에서 증거했다. 예수 믿으면 좋다, 교회오면 좋다,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들이 하도 불쌍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 믿어야 될 이유, 예수 안믿으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그리고 당신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을 증거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예수 믿으면 당장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 증거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부부 둘이 무릎을 꿇고 증거를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예수 영접 이후 계속 신앙이 올라갔다. 자기 집 아파트를 다락방으로 제공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이다. 그 부인이 참 입이 무거운 여자인데 은혜받고보니 쉴새없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더욱 재미난 사실은 이 분이 배를 운영하는 선주이다. 바로 옆의 배의 선주가 바로 그 친구였다. 그 친구는 교회 안수집사였다. 그런데 보니 신기하거든요. `야,난 네가 예수 믿을 줄을 몰랐다. 예수를 믿어도 그렇게 잘믿을 줄을 몰랐다 그러
며 기뻐했다. 그러자 이 이인섭씨가 친구보고 뭐라고 말했느냐?하면, `야,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예수 믿으면 좋은데, 너는 어떻게 나보고 한 번도 예수믿으라고 소리 안했냐? 고 했다. 그제서야, `그래 말이다. 참 미안하게 되었다! 는 것이다.
이렇게 교인들이 전도 안한다. 전도하지 않기로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절대 안한다.
이 사람들이 예수믿고 너무 은혜를 받아서, 배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목사님께 이야기를 하였다. `목사님, 예수 믿고 3가지 놀란것이 있습니다. 첫째, 어쩐 일로 중들은 우리집에 왔다고하면 40만원씩 50만원씩 돈받아 가는데, 목사님은 오면 돈 안받아 가데요? 그리고 두번째는 뭐냐? 어쩐 일로 교인들이 우리집에 와서 이렇게 기도를 많이해 줍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날개가 없어서 그렇지 지금 훨훨 날아갈것 같습니다. 고 하였다.
그렇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도 말라!
예) 3대째 무당된 여자가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리고는 얼마나 회개하였는지 모른다. 정신이 돌아서 3대째 무당인데, 권사님 집에서 3년동안 양잠점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도 예수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교회는 2번 따라갔다는 것이다. 총도원주일에 따라갔다. 한번은 빵얻어 먹고, 두번째는 컵을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절대 복음은 말하지 않는다.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것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는 이 말을 아는가 싶지만 모른다. 이 말을 알면, 역사가 일어날텐데. 예수 이름 부르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곳마다 성령이 임하게 되어있다. 예수 이름 부르는 곳마다 살아있는 사단이 결박되게 되어있다. 이러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다되는 것이다.
엡 6:11에 보니까, 사단은 궤계를 쓰는데 머리가 너무너무 좋다. 여러분이 복음을 가졌는지 안가졌는지 너무너무 잘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가면 사단은 도망가게 되어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면, 우리가 너무너무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 무당 딸이 너무너무 고생을 당했는데, 장로님 밑에서 근무를 하였다. 그런데 한번도 예수님 이야기를 안하는 겁니다. 그러다 어느날 정신이 왔다갔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났는데, 나아버렸다. 왜? 이 좋은 예수님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생각이 들어, 이 여자가 가는곳마다 예수 이야기 하는데, 가는곳마다 역사가 일어났다.
다리펴지고, 코낫고, 눈낫고 암병 낫고 하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내가 예수 믿은 것이 기적중의 기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가서 거짓말 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믿고 복받아라! 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너 보니까, 복도 못받았는데 뭘 그러냐? 고 할 것이다. `예수믿고, 훌륭한 사람 되라! 고 그러면, 거짓말이 된다. 왜냐? `너 보니까, 뭐 그리 훌륭한 사람도 아닌데.. 그러는 것이다. 우리는 `나와같은 억만 죄인이 구원받았으니, 너도 구원받아라! 이렇게 하여야 정확한 복음이 된다.
예) 부잣집 아들이 술먹고 중독이 되어 손을 떨면서 사람같이 살지 않고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하였다. 그런데 누가 이 사람에게 예수를 전해주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예수 믿자마자 전도하기 시작하였다. 무슨 성경을 압니까? 훈련을 받았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데 전도하는 것이다. 뭐라고 하느냐? 길가다가 친구를 만나기만 하면, `야! 빨리 와봐라! `어디에? `교회에 빨리 오너라! 그럽니다. 그래서 `아니, 왜그러는데? 하고물으면, `나같은 놈도 구원받았는데, 너는 오면 금방 받는다! 하면서 전도한다. 이 얼마나 복음의 핵심입니까? 목욕탕에 앉아서 친구 만나면, `야, 빨리 와라! 어디에? `교회에! 거기서 뭐하는데? 그러면, `나같은 놈도 구원받았는데 너는 오자마자 구원받는다! 하면서 전도한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나와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도 이상하게 할 것이 없다. 예수님만 바로 증거하면 된다. 뭐 눈을 찌르고 때리고 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만 바로 증거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예) 여자 한 사람이 산에서 굿하고 내려오다가 그 동네 목사님과 만났다. 그래서 그 무당에게 목사님이 물었다. `굿하고 오십니까? 그렇습니다. `재미있습니까? 이것은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신이 드려서 하는 겁니다. `그것은 신이 들린것이 아니라, 귀신입니다. 그러니 그렇다는 것이다.
목사님이 다시 묻기를 `딸이 있습니까? 시집같단다. `아들 있습니까? 둘이 있다는 것이다. `아주머니, 내가 고신대학을 졸업한 목사입니다. 고신대학을 다닐 때, 무당을 6개월을 학교에서 조사를 했는데, 무당 자녀는 한명도 빠짐없이 정신이 돌거나, 간질병이 걸리거나, 안그러면 이상한 병에 걸려 죽습니다.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아들이 열명이면 열명 다그렇습니다! 고 하니까. 그렇지 않아도 우리 큰 아들이 정신이 돌아서 정신병원에 가 있다는 것이다. 완전히 잡혔다. 이제 복음 전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 사람의 문제가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결점을 제시하였다. 예수 믿으면 좋다, 나쁘다 말할것 없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 출 20:4-5절에 우상숭배하는 사람은 3-4대까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주머니 때문에 아들이 망하고 있습니다. 아주머니만 지옥가면 되는데, 아들까지 갈판입니다. 그러자 그러면 어쩝니까?고 물었다. 그래서 `간단해요! 예수 믿으면 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 무당이, `지금까지 내가 불교를 믿었는데... 그런다. `아니,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불교 안믿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이어서 `집이 어딥니까? 저 밑에 대 달아놓은 집이 우리 집입니다. 그래서 `기다리십시요, 내일 모래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권찰님을 3명 데리고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가 목사를 기다리고 있다가 목사를 보는 순간 도망가버렸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모양이다. 그때, 권찰님 가운데 학교 다닐적에 마라톤 선수가 있었다. 금방 뛰어가서는 잡았다. 잡아와서는 둘러 앉아 예배들 드렸다. 그런데 이 무당이 등을 뒤로 돌리고는 듣지 않았다. 그래서 그 뒤퉁수를 대놓고 정확하게 예수 안믿으면 안되는 6가지를 전했다.
쉽게 설명하였다. 그날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요동없이 잘 믿고 있다. 너무 기도를 많이 한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는 순간에 불신자 말과 같이 그 사람 운명이 바뀌어버린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증거해주는 순간 죽어야 될 사람이 살게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가만히 집에 앉아 있어가지고는 안된다. 전도지만 전해주는 것이 아니다. 다락방을 해야 된다. 다락방이란? 죽어가는 사람을 말씀을 가지고 치료해 주어야 한다. 언제까지 하는 것인가?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이다. 언제하는 것인가? 3월달? 그러면 4월달은 무엇할 것인가? 이것은 항상 해야될 일이다. 전도에 대하여 이해가 안되어 있다.
그래서 2월은 전도하는 달, 그럽니다. 그러면, 3월은 뭐할 겁니까? 전도는 항상 문 열어놓고 사람들을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할때에 전도가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전도는 해야된다가 아니라. 되어진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노름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노름한다. 노름하는 생명이 그 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춤추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춤추고 돌아간다.
왜? 그 생명이 거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생명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전도한다. 생명있는 사람은 생명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전도를 오해해서는 안된다. 어떤 교회는 교회 들어가는 입구에 `오늘도 혼자 오셨습니까? 라는 문구를 서붙여 놓고, 부담을 주고, 화장실 소변 보는데서는 `당신이 버린 영혼은 지금도 지옥간다! 오줌도 잘안나올 정도이다. 어떤 장로님은 전도 훈련 받으러 갔다왔다가 `아이고 죽을뻔 하였다 며, 조카가 전도훈련 받으러 간다니까, `아이고 제발 함부로 가지마라! 하면서 전도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였다.
예) 교회 앞에 있는 직장에서 어느 아가씨가 일하다가 정신이 돌아버렸다. 그러자 그 옆에 남녀호랑개교를 믿는 아주머니가 그것을 그 옆에서 외우다가 얻어맞아서 눈알이 빠져 병원에 실려 나가고 야단이 났다.
그런데, 평소때에는 교회가 시끄럽다고 그러더니만, 교회로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다. 감당을 못하니까요. 목사님과 교역자들이 가보니, 아가씨가 과장 책상위에 걸터 앉아가지고 유리를 다깨고 손에는 칼과 망치를 들고 설치고 있었다. 눈을 보니 완전히 빨갛게 되어 있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거기에 교역자들이 들어가자, 빨간 눈이 색깔이 사라지고 손에 칼과 망치를 들고서 덜덜 떨었다. 그렇게 포악하던 아이가 눈을 제대로 쳐다 보지를 못하는 것이다. 자꾸만 시선을 다른데로 숨었다. 바로 쳐다 볼 수가 없는것이 우리 속에 누가 계십니까? 주 예수의 성령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쳐다 보겠습니까? `내려오라 고 하니, 다리가 떨려 내려 오지를 못합니다. 칼 내놓으라니, 칼을 내놓고, 망치 내놓으라니 망치를 내놓았다. 내려오라니 떨려서 내려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부축하여 내려 놓으니 딱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불신자들이 보고는 `와, 뭐가 있다!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난폭하던 아이가 그렇게 순종하니 놀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는데 입을 다물고 예배를 드리지를 않았다. 그래서 장소를 교회로 옮겨서 간절히 기도하여 주었떠니 그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로 몇번 더 기도받고는 완전히 나아버렸다. 그리고는 그 이후 그 아가씨는 신학교에 갔다. 예수 믿으면, 죽어서 하늘나라 가는 것은 당연하고 놀라운 것은 지금 당장 역사가 일어나 버리는 것이다.
이 병은 절대 의사가 못고치고, 정치가들이 아무리 책상을 두들겨도 나가지 않으나, 오직 예수 이름으로는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정확한 복음만 말해주면, 사람이 분명히 변한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그리스도라는 이 말은 보통 말이 아니다.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계속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행 17장에도 나오고, 행 8장에도 나온다.
예) 중앙일보에서 100명의 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당신이 제일 어려움을 당할때 어디가서 도움을 받습니까? 라고 물었는데, 90% (900명)가 점쟁이를 찾아 간다고 대답하였다. 이것은 순전히 우리 책임이다. 그리고 2위가 친구에게 상의한다였다고 한다. 교회는 완전히 문 다 닫아 놓았다. 변소 문까지 다 닫아놓았다. 신자가 직장에서 전도하나? 안한다. 전도해도 엉뚱한 소리만 하지,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 죽은 영혼을 살려 주어야 되는데, 자꾸만 교회 오라고 꺼집어 당기기만 한다. 복음만 바로 전하면, 역사가 일어날 것인데 말입니다.
작년에(92년) 기독교인이 3% 줄었고, 80년대에 기독교인이 줄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교회는 두배로 늘었는데 교인은 줄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바로 전해야 한다. 지극히 간단한 것을 말이다.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를 전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천하에 구원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느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확실하다.
예) 학생 하나가 자살하려고 목사를 찾아왔다. 한번 대학에 떨어지고나서 상담하러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점쟁이가 자기는 팔자에 대학 갈 팔자가 아니므로 절대로 대학 갈 생각을 말라는 것이다. 이게 맞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맞다! 고 하자, `점쟁이가 내 운명을 알아 맞춥니까? `그래 알아 맞춘다. 아니 그러면 나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도 대학에 못들어 갑니까? `그래 못들어 간다. 이런 억울한 소리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기가막혀, `나는 대학을 못갑니까? 못간다!하니,이 아이가 낙심을 하였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말하기를; `이것봐라, 점쟁이가 두 질이다. 하나는 TV에 나오는 부채도사 같은 가짜도 있고, 진짜 점쟁이는 귀신들린 사람이다. 진짜 귀신 들린 사람은 숫가락 던지면 숫가락도 서고, 칼 던지면 칼도 서고 그런다. 그게 아무나 서는게 아니다. 집에 가서 한번 던져봐라! 그러데 지금 점쟁이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자네가 문제가 있다. 자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고 하자, 그렇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누구인지 아느냐? 내 말을 듣고 예수님의 말을 한번 들어봐라! 요 8:44절을 찾아 봐라! 거기를 찾아보니, 너희 아비 마귀... 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너가 마귀들린 여자에게 찾아간 것이고, 그 마귀들린 여자가 너의 운명을 알아 맞춘 것이다. 딱 논리적이이니, 그 아이가 고개를 끄떡거렸다. 알아 들었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이 사람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준다고 했다. 그러니 간단하다. 그래서 그 아이가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 그때 영접하고 난 이후, `너는 들어올 때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다! 지금부터 기도해라! 하나님이 특별히 봐줄 것이다. 너는 시험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떨어지면 내가 책임질께! 그렇게 하고는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 걱정이 되는것 있지요. 공부는 책임지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데 홍영훈이 성적이 잘 나와가지고 동아대학 의예과에 들어갔다.
그래가지고 합격하고 나서, 너무 기뻐서 목사님을 찾아와서 그때사 고백하기를, 어머니가 점을 보니, 절대 대학갈 팔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아버지 사업이나 도와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너무 좌절이 되어 자살하려고 까지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믿는 순간 그 사람의 운명과 팔자를 완전히 고쳐 버린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라는 이런 체험이 계속 일어난다.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온다 그러면, 오히려 그 어려움을 하나님은 축복으로 바꾸어 버린다.
절대로 예수 생명을 가진 자는 망하지 않는다. 내가 사방으로 우겨쌓임을 당해도 쌓이지 아니하고, 내가 꺼꾸러뜨림을 당하지 아니하는 것은 질그릇이지만, 내 속에 보배를 가졌기 때문이다 고 하였다. 보배가 누구입니까? 예수 생명이다. 성령이 내 속에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계신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저는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목사지, 하나님의 아들이지, 복음 전하는 자이지...
그래서 자녀에게 항상 네가 공부가 잘되고 잘 나가거든 목사하고, 공부가 잘 안되고 잘 안풀리거든 정치나 하고 그래라. 이것과 저것은 비교가 안된다. 여러분이 주의 백성이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것을 모르면 늘 얻어 터질 것이다.
마귀에게 늘 당할 것이다. 마귀는 아무나 건드리는 것이 아니다. 흔들러기면 건드린다. 개가 아무데나 오줌을 싸는 것이 아니라, 냄새 맡아보고 양심에 가책이 없어야 다리들고 오줌을 싸는 것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어떤 복입니까?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고 했다. 예수를 바로 아니, 복음 전파가 될수밖에 더 있는가? 어찌하여 복음 전파에 관심이 없는가? DO NOT이 아니라, CANNOT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진짜로 모르니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억지로 사람을 데리고 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생명운동하면 복받고 역사가 일어난다.
정말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창3장부터 계시록 끝장까지 사단의 역사가 있다. 물어봅시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교회를 갔다 왔더니, 집에 어려움이 생기고 문제가 많아진다 는 이야기가 이게 진짜입니까? 거짓말입니까? 진짜이다. 사단의 백성이 감히 교회를 갔기 때문이다. 겁도없이 갔으니, 사단이 놓아 두겠는가? 진짜로 영에 눈뜬 사람은 불신자를 교회에 안데려 옵니다. 뭐해야 되느냐? 복음 전해야 된다. 복음 전하여 예수 믿으면, 교회는 뭐하러 오는곳인가? 예배 드리러 오는 곳이다. 예수 영접한 자만이 그 영이 사는 것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맞는 말씀이다. 왜 그렇게 되는지 아십니까?
예수 이름 부르는 순간 사단의 권세가 떠나가게 되어있고, 예수 이름 부르는 순간 여러분의 죄의 갈고리가 물러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일 쓸데없는 일을 가지고 싸우고, 주보 글자 틀렸다고 줄 그어가지고 3일씩 싸우고 그런다. 예배 시작전에 은혜받기 위하여 목사님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일이지 기도는 안하고 엉뚱한 시비거리만 찾고 있는 것이다. 주보는 없어도 예배에 지장이 없다.
지금 전도에 열매가 없는 사람은 다시 자신을 잘 점검해야된다. 복음에 대한 순수한 동기를 과연 가지고 있는가를 있는가를 점검해야 된다. 교회성장이나 어떤 다른 동기로 하면 안된다.
예) 부산 영도 붉은 벽돌로 지은 어느 교회인데, 그 교회는 싸움하기로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교인들이다. 싸움도 어쩌다 한두번 해야지 항상 싸운다. 어디 청년이 장로 멱살을 붙잡고, 목사님 강단에 설교하러 올라가지 못하도록 멱살로 잡고, 싸우다 보면 그렇게 되는 모양이다. 어찌나 싸우는지 안경낀 사람은 교회 가지를 못한다. 갔다 그러면 안경 깨어버리니까. 아예 하도 신고해대니, 경찰이 아예 주일날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다.
목사님 한분이 어찌나 속이 탔던지 간경화증으로 돌아가버리셨다. 두번째 오신 분은 혈압올라 머리 선이 터져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오락가락하고, 세번쩨 오신 분은 뚱뚱하신 분인데, 어찌나 시달렸던지 살이 다빠져 버렸다. 다이어트 하기 좋은 교회다. 희안한 교회다. 너무 많이 싸워서 동네 소문이 다 났다. 사람들이 싸우면, 동네 사람들이 하는 말이 왜? 거기 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인가? 할 정도로 싸우는 교회로 소문 나버렸다.
그런데 그 교회가 장로 투표를 하였는데, 완전히 깡패같은 집사가 장로 당선이 되었다는 것이다.
옆에 교회 권사가 하도 답답하여 자기 교회 목사님께 말하기를, 아니 하나님이 살아계실텐데 어찌하여 저 깡패같은 사람이 장로 피택이 됩니까?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그런수도 다 있습니까? 그 집사가 얼마나 부인을 때려대는지 3시간씩이나 때리고 소문 다 났는데... 하나님이 찍을때 손을 다른데로 가게하시지 않으시고... `권사님, 우리 일이나 잘합시다! 그 교회는 또 하나님이 알아서 합니다. 그래도 그렇지요, 그 집사가 장로 멱살을 쥐고 순 악질입니다....`권사님, 걱정을 하지 마십시요. 거기에 대하여 내가 답을 가르쳐 드릴테니까, 교인이 싸움을 잘하면 장로도 싸움 잘하는 사람이 뽑혀야지, 교인들한테 맞아 죽으면 되나? 당회원이 싸움 잘하면 당회장이 싸움 잘하는 사람이 와야지 당회장이 당회실에서 맞아 죽으면 되나? 생각을 해봐라! 그랬더니, `아, 그렇군요.
무엇 때문에 싸웁니까? 악령충만해서 그렇다. 전도할 생각은 안하고, 언제나 자리 생각이나 하고, 위치가 어디 있는가 싶어서 눈이 벌겋게 되어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가지고 싸움이 붙어 뒤범벅이 되었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실때에 얼마나한심하겠는가?
전도를 하라!가 아니라, 전도가 되리라!고 행 1:8절에 말씀하셨다. 지금 전도하기 바쁘다, 싸움할 시간이 없다. 제직회할 시간도 전도 때문에 없을 지경이다. 예배드리고 오후에는 전도하기 바쁜데 어디 모여서 회의할 시간이 있는가? 행정도 부족하지만 다 하나님께 맡겨라. 여러분이 완벽하게 모자라면,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도와주실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너무너무 똑똑하면 하나님께서 똑똑한줄 아시고 잘안도와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없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민족을 살리고, 복음화 할것인가?를 생각하면 된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한다.
예) 9월달에 죽는다고 점쟁이가 예언하여서 두려워서 900만원짜리 굿하려고 기다리다가 예수 믿었는데, 예수믿고 시집을 다 구원시키고, 9월달이 6번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리라! 고 했다. 복음 전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천국 열쇠를 주셨다. 기도 응답 정도의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땅에서 메어버리면 하나님께서 메어버리고, 우리가 풀어버리면 하나님께서도 풀어버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누구를 위하여 도느냐? 복음 전하는 자를 위하여 도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바로 이 복음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하나님의 놀라운 열쇠를 주신 것이다. 자꾸만 머리 굴리지말고 이 열쇠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신 것이다.
이것이 우리 신앙 고백의 기초들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출처: 갑천뉴스타트 자연치유원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