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계획한 무등산. 같이동행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다녀올 계획이었는데.
우리 이쁜샥시가. 앞으로로는 지방산은 절때로 혼자는 못가게할거라며. 같이 갈사람이
없으면.자기가 동행하겠다며. 무리한 산행에.동참을 하게 되었다.
이번산행코스는 원래. 영평리에서~규봉암~광석대~장불재~백마능선~낙타봉~안양산~휴양림,
으로 하산할계획이었는데.
영평리까지 가는 교통편이. 너무나도 불편하다 .광주 터미널에서도~버스를 여러번갈아타야하고.
소요시간도. 광주에서~화순~이서면 영평리까지 2시간이 넘게 걸린다.
해서 강남에서~막차를타고 광주터미널에서~택시를타고(5만원) 이서면으로가는도중에.
눈이너무내려. 차가 더이상 진행이어려워 안양산 자연휴양림에서내려서.
거꾸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이코스도. 꾀. 좋은 코스,특히 5월초에는. 능선내내 철쭉이. 전혀 지루함을못느끼게
하는 코스이며. 장불재에서~증심사로 가는거리보다.~별로길지않는다.
우리는 장불재에. 규봉암으로.갈 계획이었으나 눈길에 차량이 어려울것같고~올라오는
시간도너무길것같아. 교통이 원활한 증심사로 하산하게되었다.
**담에기회가 되면~철쭉피는시기에.규 봉암으로해서~백마능선을 꼭 다시찿아볼계획이다.
**예전엔 릿지산행할때.같이다닐때 는 체력이좋았는데 요즘은 산행할때면.
너무힘들어한다. 그래도 무박산행인줄 알면서도.함께해준 이쁜 샥시가. 너무고맙다. 화이팅!
생각보다 눈이 너무 많이 내리고있지만 날씨는.춥지않다.
둔병재 휴양림에서~안양산까지는 1.8키로(1시간정도 소요)
아직까지는 바람도없이. 날씨는 포근하다.
안양산정상.능선에서 운무의 모습이 멋지지만 왼지 겁도난다.
이제야 밝은 모습이네..
이제부터 능선의백미인 백마능선의 시작이다.여기서부터 철쭉길이다 5월초면
내가생각 해도 잘~알 어울리고.있습니다.~^*^.
정말 가슴이 탁 트임니다.
뒤에 능선이 안양산 입니다.
첫댓글 멋진 커플!!!
아름다운동행!!!
추억만들기 잘했어요~^^
예~^^ 산행 타이밍도 너무 잘 맞아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