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박사님과 아침 은행에 대한 문제를 듣고 생각해보다. 더 생각난 가상화폐와의 금융권력의 투쟁사 한 시나리오. 가 생각 나 대략 적어봤습니다. 결국 또 다른 불평등이 탄생하는 것으로 생각이 머물다. 말았습니다.
은행은 신용화폐를 만들고, 본시 투자 없이 이익을 얻고 세상을 거품으로 만들고도 정부와 연합해서 권력을 유지한다.
정부도 금융기관과 함께 세상의 권력을 유지하는 형상으로 자본주의가 작동한다.
은행의 기능이 점점 엉망이 되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가 태어났다.
그 미래를 아직 모르지만 결국 정부와 은행권력의 연합체와 민간 가상화폐 연합체의 대결로 보인다. 그런 중앙집권권력 세력과 민간의 대결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것인가?
인간은 권력을 추구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을 확보해 가니 결국 민간 연합체는 패배하거나 한 구석에서 자기들의 세력을 유지해 갈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지역 권력을 소규모로 가지는 협동조합 처럼 말이다.
1. 은행과 정부의 권력 구조
은행과 정부는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금융 시스템의 중심에 서서 경제를 조절하고 통제한다.
은행은 신용 창출을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역할을 하고, 정부는 규제와 법을 통해 이러한 시스템을 감독한다. 이 관계는 자본주의의 핵심 구조 중 하나로, 두 기관은 서로에게 의존하며 권력을 유지한다. 그러니 은행이 망하지 않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2. 가상화폐의 등장과 도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는 중앙집권적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여 중개자 없이 개인 간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3. 미래의 대결 구도
가상화폐와 전통 금융 시스템 간의 대결은 불가피할 것이다. 정부와 은행은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가상화폐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진화할 것이다.
이 대결의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몇 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해볼 수 있다:
정부와 은행의 승리: 정부와 은행은 강력한 규제와 법적 수단을 통해 가상화폐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통제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일부 국가에서 가상화폐를 규제하거나 금지하는 사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존 : 가상화폐와 전통 금융 시스템이 공존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일부 가상화폐는 금융 시스템의 일부로 통합되고, 다른 일부는 독립적인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 정부가 가상화폐를 일부 기능에 활용할 수도 있다. 트럼프의 국가자산 운운하는 것이 그 중 하나다.
이는 협동조합이나 소규모 커뮤니티 기반 경제 모델처럼 한정된 영역에서 운영될 수 있다.
가상화폐의 승리: 가상화폐가 기술적,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극복하고 주류 경제 시스템으로 자리잡는 시나리오다.
제일 쉽지않다. 권력없는 민간 집단의 특이한 권력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가능할 수 있다. 사회인식을 넘어 소유한 인간들의 힘이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계는 보인다.
4. 인간의 권력 추구
인간은 본질적으로 권력을 추구하며, 이는 경제 시스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권력 구조는 항상 변화하며,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기존의 권력 구조를 위협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다.
가상화폐도 이러한 맥락에서 볼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도전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 10여년 된 순간일 뿐이다.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상화폐의 대결은 복잡하고 다층적인 문제다.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가상화폐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전통 금융 시스템에 도전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최종 결과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이는 앞으로의 경제와 사회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결국 가상화폐 연합체의 패배로 끝날 운명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과정이 예를들어 백년 쯤 걸리고 그 과정에 정부와 은행연합체로 보이는 인간의 권력집단은 공존시기에 많은 이익을 챙기면서 권력을 더 강화해 갈 수 있다.
그것이 인류의 역사가 아니었던가?
화폐 전쟁인 것이다.
문제는 세상의 불평등이 커지고, 나름 퍼펙트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평이한 사람들의 양산과 일부 대 권력자들의 집단으로 양극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인류의 권력 투쟁사가 아닐까? 변화시나리오를 소설로 써 보자.
1. 공존과 패배의 과정
가상화폐와 전통 금융 시스템의 공존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초기에는 가상화폐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와 더불어 일부 경제 영역에서 점차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정부와 은행은 규제와 통제를 통해 가상화폐의 영향력을 제한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통제와 규제 속에서 가상화폐 연합체가 점차 쇠퇴할 가능성이 크다.
2. 권력 강화와 불평등 심화
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혁신은 초기에는 평등과 민주화를 촉진할 수 있지만, 결국 기존 권력 구조에 의해 흡수되거나 통제되는 경우가 많았다.
가상화폐도 초기에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력의 강화: 정부와 은행은 가상화폐의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권력을 더욱 집중시킬 수 있다.
이는 기존 권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불평등의 심화: 가상화폐의 초기 이익은 일부 기술적 이해와 경제적 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이익은 점차 전통적인 권력 구조 내에서 재분배되며,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다.
결국 대기업, 부자, 정부, 은행, 자금관리기구 등 권력기구 들이 가상화폐세계의 또 다른 다수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새로운 경제적 기회가 결국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집중되는 경향과 일치한다.
3. 평범한 사람들과 대권력자의 양극화
기술과 경제 시스템의 변화는 종종 평범한 사람들과 소수의 권력자들 간의 양극화를 초래한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보 격차: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의 차이로 인해, 가상화폐와 같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발생할 수 있다.
경제적 격차: 초기 투자와 기술적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이는 경제적 격차를 더욱 벌어지게 한다.
정책적 격차: 정부와 금융 기관은 규제와 정책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며, 이는 새로운 기술의 혜택이 고르게 분배되지 않게 만든다.
4. 인류의 권력 투쟁사
이 모든 과정은 결국 인류의 권력 투쟁사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권력은 끊임없이 재분배되고,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존 권력 구조가 변화하지만, 궁극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권력이 등정하여 기존의 불평등을 유지하거나 더욱 심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가상화폐와 전통 금융 시스템 간의 대결은 단순한 기술적 경쟁을 넘어,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
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결국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과 권력 집중으로 귀결될 가능성도 높다.
이는 인류가 지속적으로 직면해야 할 도전과제이다.
가상화폐가 민주화를 할까?
의문이다.
결국 또 다른 권력의 분화수단이 되는 묘한 세상이 탄생할 것이라는 것이다.
채굴자도 결국 대규모화 하고 있고, 소유자도 대형화해 가는 것을 과연 어찌하라.
반감기가 더 진행될 수록 채굴 비용이 늘어난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잇는 소규모 민단 공급자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소비자도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소액투자자가 접근하기는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