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루스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 ] |
네이버 백과사전
루스 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의 정의는 고정되어있지 않은 자연장애물 입니다.
이번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유소연 선수가 헤저드에서 루스 임페디먼트..즉 풀을 치워 2벌타를 받았지만 또 한 가지 이슈가 된것은 지면에 두번 클럽을 지긋이 눌러 라이개선을 했는데요..이것 역시 2벌타 입니다..헤저드에서 지면에 누워있는 풀들은 지면으로 봅니다.
또한 백스윙시에 지면에 붙어있지 않은 죽어있는 루스 임페디먼트, 풀이나 낙엽을 건드려도 2벌타입니다.
그러나 땅에 고정되어있는 살아있는 풀은 건드려도 상관없습니다..
고덕호 해설위원님이 방송 해설에서 언급을 했지만
백스윙시 고정되어있는 살아있는 풀을 건디려도 무벌타 입니다...
그러나 지면에 붙어있지 않은 죽어있는 풀이나 낙엽을 건드리면 2벌타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유소연 선수가 지면에 클럽이 닿았는데도 경기위원이 무벌타로 간것은 잘못 적용한 것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벙커에서는 당연히 루스 임페디먼트를 건디리면 무조건 2벌타입니다만 치워도 되는 경우는 돌이있어 부상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경기위원에게 알리고 치는 것은 무벌타 입니다...임의로 치우면 당연히 2벌타 이구요..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
원뜻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방해물을 가리킨다.
자연물로서 고정되지 않은 것, 또는 볼에 부착되지 않은 것을 말함.
땅에 깊숙히 묻히지 않은 돌, 나뭇잎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 충류(蟲類), 소나 말의 분뇨 등이 포함된다. 모래, 흩어진 흙덩이는 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 한해 루스 임페디먼트이다. 눈과 얼음은 경기자의 의사에 따라 루스 임페디먼트로 할 수가 있다. 루스 임페디먼트는 벌을 과하지 않고 치울 수 있으나 볼이 움직인 경우는 1페널티가 된다. 볼이 헤저드 내에 정지하고 있거나 접촉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루스 임페디먼트는 제거할 수 있다.
무벌타 드롭이 가능한 경우는
페어웨이에 박힌 볼(볼의 낙하시 충격으로 박힌 공), 캐주얼워터, 움직일 수 없는 인공장애물, 카트길,나무의 지주목이 스윙 자체에 방해될 경우, 수리지, 기타 로컬룰에 의한 무벌타 드롭 등등등...
잘 모를 경우 무조건 경기위원(아마츄어들은 캐디한테 물어보시길)에게 물어보는 것이 상책 ^^
인공장애물이란 코스 내에 인공으로 만들어진 장애물을 말하며
대표적인 예로 카트도로, 나무지주목, 스프링쿨러, 광고판 등이 있다.
인공장애물의 경우 벌타 없이 한 클럽 이내에서 홀에 가깝지 않게 드롭할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는 인공장애물은 제거해도 되며 거리표시목, 헤저드표시목 또는 깡통 등 인공적으로 버려진 물건들이 이에 포함된다. 다만 OB말뚝은 인공장애물로 보지 않으며 말뚝옆에 떨어져 있는 볼은 있는 그대로 치거나 1벌타를 부가 받고 2클럽 이내에서 샷을 해야만 한다.
해저드 내의 루스 임페디먼트는 움직일 수가 없음을 기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