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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요일 걷기 공지 스크랩 100년전의 심도기행 화남길을 찾아서~~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335 11.02.11 21: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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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1 21:36

    첫댓글 귀한 길걸음 입니다
    참석합니다^^

  • 작성자 11.02.11 23:11

    귀히 여기시는 마음에 천지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첫번째 길벗입니다. ^^

  • 11.02.12 07:30

    이렇게 예쁠 수가...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2.12 08:51

    앗! 미감님이시다. 두번째 길벗입니다.
    긴 겨울 몹시도 추웠었는데 여전 건재해 계심에 반가움을 전하며 풍문에
    몹시 매혹적으로 변신을 하셨다 들었는데 기대됩니다 샘
    그때그때전에 조 독정촌 밤길 손잡고 노래하던 동요부르던 날 엊그젠데
    벌써 두해가 훌쩍 담도없는 담을............ㅎㅎㅎ ^^

  • 11.02.12 08:38

    사진에서보이는 독정촌...
    정초에 와말길을 걸으며
    봄-침묵이라고 몽피화첩 55번 글에 올린그림이 생각납니다. 전형적인 강화의 작은마을입니다
    일요일 행사가 있는지라..다음에 참석하지요.강의후 바로 걸어보는것이 좋은데...
    아쉬어요 버들님.

  • 작성자 11.02.12 09:00

    그러게요. 그치만 아쉬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져 가슴가득해 지지요.
    요새야 생각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제시닥각 실행에 옮기지만 옛 사람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며 사립문 밖 신작로 바라보며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정인 기둘 듯
    인편 혹은 우체부인가 창호문밖 바람소리에도 놀라 벌컥 문열어 텅 비어있는 사립문만 바라보았다듯이~~
    일요행사 멋지게 치루시길....꿈껍질 샘 ^^

  • 11.02.12 09:44

    사진보니 자연은 위데합니다.

  • 작성자 11.02.14 07:49

    손선생님! 길이 그 위대한 자연을 만나게 해주고
    다시 그 자연의 손짓에 ㅡ 자꾸만 길에 기쁨으로 들게 합니다
    참 봄을 축복하여 주셔서 감사올려요 ^^

  • 11.02.12 11:23

    설레임을 안고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강화행 버스를 탄다는,,,,/참석 합니다.^^
    3100번 타면 온수리가 종점 이던데요?여기서 조우하면 되나요?

  • 작성자 11.02.12 12:28

    심포니님 드뎌 얼굴 뵙게 되어 설레입니다.
    세번째 길벗입니다. 온수리종점은 다시 한 번 강화읍행 군내버스를 타시고 대략 10여분쯤을 달려
    불은면농협앞에서 하차하셔야 한답니다. 버스는 공휴일이라 아마도 700번 버스를 타시는게 편안하실 듯
    하구요. 군내버스 57번은 시간이 조금 이름니다( 장흥에서 8:35분 출발해서 읍내에 9:10분경 도착하니까
    온수리에서는 얼추 8: 45~50분 사이가 될듯합니다.^^

  • 11.02.12 17:52

    아네,,,그면 어쩌지,,,,합정에서 몇시에 출발해야하나ㅡ.ㅡ;;;;;
    9시30분이면 정말 꼭두새벽에 나가야 할 듯,,,,저요,만약 제시간에 불은면사무소/불은농협 앞에 제가 안나타나면
    걍 출발 하세요.시간에 마추기 힘들면 걍 걷고 싶은길 홀로 걷겠습니다.^^안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2.12 22:47

    제가 좀 늦었네요 심포니님!
    합정에서 타시는 것이라면 3000번타고 강화읍으로 오시면 더 좋겠어요
    합정에서 대략 7시 40분쯤 타시면 넉넉이 강화도착하고 강화읍에서 저와 같이 가시면 편안하지 싶어요.
    만약 늦으시더라도 함께 걸을 수 있는 기쁨 안겨주셨으면요. 그래주실거죠? ^^

  • 11.02.12 11:25

    산초롱 불참... 초보 참... 합니다.^^
    행복하고 포근한 나들길에 드소서~!!!

  • 작성자 11.02.12 12:29

    예 산초롱님 초보님께서 네번째 길벗님이십니다.^^

  • 11.02.12 11:37

    저도 있군요......그날 만년설님께서 따가라했던 "호박~~" ....잊을수가 없지요^^
    내일 가고픈데......
    가족과 동해로 여행이 있어서...................아쉽네요.

  • 작성자 11.02.12 13:04

    100년만의 폭설이라는 동해(1m나)로~~ 교통은 초비상이고 자연은
    언능 가 보고싶은 맘 굴뚝 다음길엔 같이하셨으면요. 차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소서 딩가딩가여!!!

  • 11.02.12 21:29

    강화의 지리를 잘 모르니 혼자는 어려울테니~~~~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참석합니다^^

  • 작성자 11.02.12 22:52

    예 반달누나께서 다섯번째 길벗입니다.
    작은 도움되도록 할께요 님 ^^

  • 작성자 11.02.13 00:33

    여섯번째 길벗님 그냥 님과 일곱번째 길벗님 몽언니, 여덟번째 길벗님 배스킨
    글구 몇몇분들은 바로 불은면으로 가신다는 전언인데
    그제낮은 예법 온화하더니
    오늘은 다시 또 겨울날 내일도 조금은 차가울듯하니
    길벗님들께서는 포근한 차림하셔서 춥지 않도록 해 주시길요.
    고운 꿈길 되시고 내일 길위에서 뵙겠읍니다. ^ㅎ^~~

  • 11.02.12 23:36

    ㅋㅋㅋ 저두 갑니다.

  • 작성자 11.02.13 06:38

    이그~~ 우째 말씀이 없으신가 했어요 아홉번째 길벗님!
    걸으시다가 혹 힘드시거들랑 바로 점심장소로 모실께요. 아셨죠?
    원장님 오시면 늘 든든하단거 아시나요?
    물론 원장님눈엔 이 푼수 원주민이 발치에서 늘 서성거려도 전혀 안보인다는 거 잘알고 있지만요.
    열번째 길벗님안에 안들어오시면 아주아주 " 마나쁜 길벗님"이시라고 놀려댈려구 했는데...................헤헤 ^^
    심주를 향한 열번째 길벗님은 목하 감기중이신 나들길 사랑쟁이 바위솔 선생님이시랍니다.

  • 11.02.13 16:19

    아닌.. 이제야 봤습니다. 이제의 피곤함으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랜만에 하는 길걷기.. 아쉽다.. 지금 이시간에도 즐겁게 걷고 있겠죠..
    그 즐거움 사진으로 전해 주세요.

  • 작성자 11.02.14 07:42

    잘 하셨어요. 피곤하실땐 쉬는것이 나들길인걸요.
    정말 오랜만에 공식걸음 걷게되어 더욱 뜻깊은 걸음이었고
    나들길에 처음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좋았죠.
    꿈결같았던 여정 올려 놓을께요. 다음길엔 함께해요 님^^

  • 11.02.13 20:49

    아쉽고.. 억울합니다..
    이제야 봤어요....제 탓입니다....
    카페에 늦게 들어온것 후회합니다......다음의 좋은 기회를 기대합니다
    ==북한산걷고내려온뱅기==

  • 작성자 11.02.14 07:47

    북한산 걷고 계시는 모습 상상이 갑니다 뱅기님!
    언능 뵙고싶어요.
    뱅기님 덕유산 미끄럼타시며 넘어지 듯
    우리들 만월평 얼음판에서 엉덩방아도 찧어가며 행복한 길걸음했어요.
    다음 길 함께 하셔요 저두 기대할께요^^

  • 11.02.15 08:58

    재미 없는 집안 일 땜에
    재미 있는 심도길 첫 번째를 놓쳐버려
    정말 아쉽다~~~~~~~
    배우자 마자 바로 실습을 해야 하는데...ㅉㅉ

  • 작성자 11.02.15 09:42

    근데 그 집안일이 심도길의 근간이니
    집안 일 참 심오한 거 맞지여 포플러님?
    목요일 연구소 수업시간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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