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6. 23:52
현재 인류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반쪽짜리 과학이다.
눈에 보이는것만 인정하고 연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당연한 말이기도 하다.
인간이 감지해 낼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연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류의 과학 기술이 점점 발전해 감에 따라서 인간이 도구를 활용해서 감지해 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늘어났고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앞므로 나아갈 길이 더 멀다.
현재는 인간의 육체가 보고 만지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물질계에만 한정하여 연구하고 있고 그것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 처럼 여기지만 조금씩 그 페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우리가 철학이라고 여기는 영역 또는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지만 물질은 아닌 그 무언가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 미지의 영역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우리가 반물질(anti-matter)이라고 부르는 영역과 영(sprit)이라고 부르는 영역을 향해서 말이다.
(궁극적으로는 위의 두가지가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류의 과학이 이 영역의 존재를 발견하고 인정하여 연구하기 시작하면 인류는 또 엄청난 진보와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시간이 지나 이 영역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되면 인간은 무언가의 창조물 또는 피조물이였던 것을 초월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 할 수 있는 창조자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며 종교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의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아직 불완전하여 자멸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 개개인이 깨우치고 깨달아서 더 진보적이고 더 오래 지속가능하고 더 동등하고 공평한 가치를 추구하는 인류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류는 이 세상에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선한 목적을 가진 존재들이 도움을 줄 것이고 외부의 도움이 없더라도 인류 스스로가 각성하여 창조자의 영역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예전의 글이다.
지금의 정보에 의하면 이미 이런 영역에 발을 들이고 있다.
그들은 주류 과학자나 우리가 전문가라 부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러한 영역이 개척되고 있고 연구되고 있고 실제 현실에 적용되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연구나 실험과 같은 구분은 크게 의미가 없다.
그런 과정과 절차들의 구분과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미래의 인류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나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 그저 그들을 지켜만 볼 뿐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 것들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것을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