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름여행 (용대자연휴양림, 고성, 속초 여행)

[장경식]

2012. 여름여행

* 8/12 (일) ~ 13 (월) - 아내와 함께

* 8/12 (일): 흐리고 간간히 비가 내리는 날씨

   서울 - 경춘고속도로 - 점심식사 (용대리 백담사 입구. 두부전골) - 백담사 (가랑비 속에 백담사 둘러보고) - 용대휴양림(1박. 저녁식사. 진부령식당 황태구이 정식)

* 8/13 (월) : 오전엔 폭우, 오후엔 구름 많은 선선한 날씨

   용대휴양림 산책로 (연화동 계곡) - 진부령 넘어 - 금강산 건봉사 (폭우속에 20여년 만에 다시 들른 건봉사. 능파교와 옛 건봉사터 둘러 보고) - 고성 왕곡민속마을(옛 전통가옥들이 보존되어 있는 예쁜 마을) -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호수가 산책로) - 속초 청호동 아바이 마을 (청호대교 건너, 숯불 생선구이 먹고, 갯배 타고 중앙시장에 가서 유명한 만석 닭강정 50여분 길게 줄서서 사고, 찹쌀호떡 사 먹고, 구경하고..5:10경 출발) - 미시령 넘어 서울로.. - 7:50경 집 도착 

 백담사

백담사 앞 개울

卍海 한용운

 백담사 대법당인 극락보전(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은 대웅전이 아닌 극락보전이라 한다)

 백담계곡의 수많은 돌탑군(큰비가 내리면 다 무너져 내릴 것.. 무수한 사람들이 열심히 쌓아 올렸다)

 계곡 건너에서 바라다 본 백담사 전경

 백담사 백담茶원

 용대 자연휴양림 발코니에서..(비 내리는 오후 풍경)

 용대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얼레지 방. 4인실. 하루 숙박료 57,000원. 깨끗하다)

 자연휴양림 산책로 (연화정에서)

 휴양림 산책로

연화동 계곡(용대 자연휴양림내)

 가랑비 내리는 연화동 계곡에서

 연화동 계곡의 암반 계류

 연화동 계곡에서

 연화동 계곡

 연화동 계곡의 작은 폭포와 沼

 비 내리는 용대 자연휴양림

 용대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건봉사 불이문

 잡초 무성한 옛 건봉사 터(6.25때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후에 중창 불사한 건봉사

 옛 건봉사 터 (신라 법흥왕때 지어진 고찰. 옛날엔 신흥사, 백담사 등의 말사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건봉사

 건봉사 연못에 핀 연꽃

 능파교 건너 새로 지은 건봉사

 건봉사 입구의 십바라밀 석주

 건봉사 대웅전

 십바라밀 석주 (대승불교의 기본 수행법인 10가지 수행의 방법을 상징화하여 돌에 새긴 것)

 건봉사 능파교(보물 1336호)

 고성 왕곡민속마을

 왕곡민속마을 (한과 만드는 집 입구)

 마당의 예쁜 관목

 왕곡민속마을

 왕곡민속마을 (북방식 한옥) 

 민속마을 함희석 효자비

 왕곡민속마을 민가의 예쁜 꽃들

마을 밖 포토포인트에서 바라다 본 왕곡민속마을 

 동해의 파도가 밀려오는 송지호 해수욕장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바라다 본 풍경)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바라다 본 송지호

 송지호 (석호)

 속초 청호대교에서 바라다 본 청호동 아바이 마을

 아바이 마을 (오징어 순대와 생선구이로 유명하다)

 아바이 마을의 숯불생선구이 정식 (1인분에 13,000원)

갯배 타고 건너는 청초호 주변 풍경

 갯배 (편도 200원씩 받는다)

 속초 중앙시장 앞 거리(시장 안에는 닭강정과 찹쌀 호떡이 유명하다. 하나 사려면 30분에서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닭강정 16,000원, 호떡 한개 800원. 맛이 좋다.)

 설악대교

 청호대교에서 바라다 본 속초시가지와 설악산

미시령 휴게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구름에 쌓인 설악산 울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