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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도사공 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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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전봉준 장군 흉상
772~ 추천 0 조회 12 24.08.01 16: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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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23:19

    첫댓글 @ 하루는 양지에 이십사 방위자(二十四方位字)를 둘러 쓰시고, 중앙(中央)에 혈식춘추도덕군자(血食春秋道德君子)라 쓰신 뒤에, 가라사대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 그것은 그릇된 말이요, 이십사 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느니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혈식천추도덕군자의 신명이 배질을 하고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 이제 그 신명들에게 어떻게 하여 만인에게 앙모를 받으며 천추에 혈식을 끊임없이 받아오게 된 까닭을 물은 즉, 모두 일심(一心)에 있다고 대답하니, 그러므로 일심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 하시고 모든 법을 행하신 뒤에 불사르시니라. (『대순전경』 pp.266-267)

  • 24.08.08 19:21

  • 24.08.14 13:59


    사진 고맙습니다~~!!

  • 24.08.20 16:45

    장군님의 위용..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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