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2595
◀ 앵커 ▶
이스라엘이 현시시각 오늘 새벽, 세 차례에 걸쳐 이란 수도 테헤란 등지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습니다.
이란이 이달 초 200기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란은 재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간 26일 새벽 이란의 수도 테헤란. 캄캄한 하늘에 섬광이 번쩍이고 거대한 폭발음이 들립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차원에서 이란의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하가리/이스라엘군 대변인]
"우리는 이스라엘 국가와 이스라엘 국민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총 3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한 보도에서 100대 넘는 무인 드론과 전투기가 이란의 20여 개 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타격 대상은 주로 미사일 제조 시설과 드론 기지 등 군 시설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란군은 "방공시스템이 이스라엘 공습을 성공적으로 막았다"며 피해는 제한적으로,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군 당국이 운영하는 SNS에는 피해가 없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테헤란의 평화로운 아침 풍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약 200기를 발사한 뒤, 이번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은 25일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석유시설을 공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스라엘이 군 시설만 공격하면서 당장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즉각 재보복을 예고하고 있고 이스라엘도 필요하면 추가 공격하겠다고 해 확전 위기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지난 10월1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200여기를 발사한뒤 이스라엘이 25일만인 10월26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군사공격을 했는데 목표물은 당초 우려했던 석유시설이나 핵시설이 아닌 미사일 제조 시설과 드론 기지등 군 시설에
집중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즉 최소한의 여론을 잠재우고 자존심을 지키면서 최악의 상황인 5차중동전쟁의 확전을 막고자 하는 의도가
읽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란이 보복 공격을 천명하였지만 그 강도가 약하다면 더이상의 확전없이 일단락 될것으로
보여지고 현재 헤즈볼라와의 물밑협상이 잘 전개된다면 장래에 휴전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상황입니다.
11월 미국대선에서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 보이는 트럼프가 집권한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는 만큼 반강제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휴전으로 분위기를 몰아가지 않을까 생각되고
그렇게 된다면 러시아는 전열을 가다듬어 장차 이란과 터키등과 함께 이스라엘을 치러올 충분한 에너지를
보충할수 있을듯 합니다.
어쨋거나 위와 같이 중동과 유럽에서의 전장이 휴전되고 이땅에 잠시나마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여길만큼
파국적인 전쟁이 잠시 멈춘다면 이땅은 다시금 성적타락과 폭력으로 세상이 휩쓸려 갈 것이고
교회의 배교는 더욱 가속화 할것이며 세상경제의 시스템은 디지털화폐로 가속화 될 것입니다.
또한 차별금지법의 통과가 세계적인 대세로 자리잡아서 인권을 빙자하여 성적타락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이런 차금법의 보호아래 세상은 급격히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복음전파에 장애물이 쳐지고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며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급급할 것입니다.
음주가무에 쩔어있다 이제는 마약에 쩔여져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강력범죄들이 극성을 부릴것입니다.
교회는 세속화 되어 버렸고 기업화 되었으며 이단 사이비들이 깊숙히 침투하여 교회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라는 자들이 돈과 여자에 빠져서 말씀을 버렸고 교인들 위에 군림하는 니콜라파의 교리를 따르며
음녀 바벨론교회와 야합하여 한통속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양심도 말씀도 하나님의 존재도 망각한채 그저 기업화 되어버린 삯꾼 목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여겨질 이세상에 롯의 날들과 노아의 날들의 풍경들이 재현되고
죄악의 잔이 가득찼을때 홀연히 주 예수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셔서 당신의 백성들인 교회를 데려가시고
이세상을 무서운 대환란의 심판으로 몰아넣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또한 이땅을 진노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중동정세를 바라보면서 이제 주님의 재림과 이땅의 심판이 머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능력으로 운행하시며 죄악된 인류를 심판하시고 다시 오셔서
의와 화평으로 낙원으로 변모시켜주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면서 남은 삶은 믿음을 지키면서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아직까지 자신이 하나님앞에 잃어버려진 죄인이며 죽어 지옥에 가야 마땅한 악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유일한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사망에서 구원받지 못한분들은
더 늦기전 기회를 주실때 심판주로서가 아니라 구세주로써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에 사이비에 대해서 책망하면 신고를 당하는 일도 있으며 이땅을 소돔과 고모라의 땅으로 변모시키기
위하여 소설을 통하여 영화나 드라마를 통하여 혹은 예능프로나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악한 내용들을
여과없이 노출시키고 악한 사상들을 주입시키는 일들이 난무하는데 이는 짐승의 출현이 가까움을 알고
어둠의 세력들이 총동원되어 이땅을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진노시키는 죄악된 도시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작업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됨을 알수 있습니다.
그만큼 마귀가 자신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자신의 종들을 통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들은 영적으로 잠들었으며 분별력을 상실했으며 주님과의 교제없이 눈먼 소경이 되어서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모르고 마귀가 주는 부와 명예 여자에 취해서 세상과 짝하여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연합하여 교회일치운동에 협조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에 포용적이며 그저 세상의 인기와
세상사람들의 지지를 얻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들을 택했습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여길때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이 갑작스럽게 멸망이 임할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이 없는 무뉘만 교인들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죄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어두움 가운데 속해있는 자들에게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라고 경고하십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날이 없다면 모두 어둠의 자식들이고 멸망이 예비되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이 가까운 현세대에 아무런 대책도 준비도 없이 죽으면 끝이라는 무책임한 생각과
교인들중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 들림 받을지 말지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 입니다.
죽어봐야 안다는 자의적 겸손은 불신앙의 모습일 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약속했는데 말은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죽어서 하늘나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모른다고 하는 이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닌 자의적 겸손일뿐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일 뿐입니다.
주님을 다시 만날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성경대로 하나님의 구원계획대로 거듭나시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남들은 속일수가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수가 없습니다.
진정 성경대로 거듭난적이 있으며 구원받은적이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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