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4294
유니온 신학교는 1903년 2월 영명학교(현 군산제일고)를 설립한 윌리엄 전킨 선교사(1865~1908)를 배출한 곳이다.
전남 지역에서 헌신적인 사역을 다했던 선교사들을 여럿 배출한 유니온 신학교는 지금도 파격의 길을 가고 있다. '창조론' 기반의 기독교를 전파하는 인재들의 산실인 이곳에서 창조론의 대척점에 서있는 '진화론'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것.
이 전시의 핵심은 ‘인간은 유인원 즉, 침팬지와 고릴라에서 진화한 동물’이라는 거다.
침팬지와는 인간의 유전자 일치율이 98.8%, 고릴라와는 98.4%, 오랑우탄과는 96.9%, 심지어 생쥐와도 85%의 일치한다는 설명이 전시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전시 뒤편에는
LGBTQ(성소수자) 운동을 지지하는 무지개 깃발이 도서관 계단에 걸려있었다.
미국 내에서도 보수적이라고 평가받는 남부 지역, 그것도 개신교회의 심장에서 창조론 대신 진화론을 피력하고, 성소수자 지지 깃발이 달린 것이다.
오래전 국내에 선교사를 파송했던 미국 장로교회가 지금은 창조론을 부인하고 진화론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고 중죄라 말씀하시는 동성애에 대해서 포용하고 용납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그들은 창세기의 말씀부터 부인하는 가증한 배교자들인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세기1장1절)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창세기2장7절)
아담이 일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습대로 자기의 형상을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불렀더라.
(창세기5장3절)
최초의 인류의 첫사람 아담을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고 이후로 아담과 이브가 자녀를 낳았다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되었습니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침팬지와 고릴라가 세월이 오래 지나서 진화하여 사람의 모양으로 변화한게
아니란 것입니다.
기독교라고 불리우는 개신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부정하고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동물들 새들 물고기들
식물들을 구별하여 종류대로 창조하신 사실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콩심으면 콩이나고 팥심으면 팥이 나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인하고 무시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것이 어불성설 입니다.
오래전 국내에 선교사를 파송했을 때에는 창조론을 가르쳤고 믿었을 신학교에서 지금은 창조론을 부인하고
마귀적인 진화론을 믿고 추종하면서 그에 동조하는 학생들을 가르쳐서 선교사나 목회자로 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정죄하신 동성애에 대해서 책망하고 회개할 것을 촉구해야할 교회에서
오히려 동성애를 포용하고 용납함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에 섰습니다.
이땅을 소돔과 고모라의 땅으로 변모시키는데 현대의 교회들이 앞장서고 있음을 생각할때
무늬만 껍데기만 교회인 현대판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들이 넘치는 지금이 바로 마지막 때인 것입니다.
그들은 통해서 미국의 지역교회 뿐만 아니라 해외에 여러 지역교회들에서 진화론을 주장하고 동성애를
포용하고 용납하는 가르침을 전파할 것을 생각하니 지금이 마지막 날들 즉 노아의 날들과 롯의 날들의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또 그 같은 방식을 따르는 그 주위의 성읍들까지도 자신들을 음행에 내어주어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한 본보기가 되었느니라.
(유다서1장7절)
또 소돔과 고모라 성읍들을 무너뜨림으로 정죄하여 재가 되게 하셔서 후세에 경건치 않게 살자들에게
본으로 삼으셨으며 (베드로후서2장6절)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
(베드로후서2장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