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
해시태그 | #결혼 #이혼 #상담 |
방송 장르 | 시사 | 촬영 방식 | ENG + 스튜디오 |
채널 | MBC | 편성 시간 | (월) 22 : 45 |
기획의도 |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 이번엔 부부 솔루션이다!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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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 MC : 오은영, 소유진, 문세윤, 박지민, 김응수. - 일반인 출연자 고민 부부들
(소유진, 문세윤, 박지민 순둥순둥 +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표정이 잘 나타나는 인물들. 김응수 씨는 중장년 부부 상대하기 위한 출연진인듯) |
로그라인 | 부부갈등의 고민을 오은영 박사가 상담해준다. |
세부사항 | - 스튜디오, 별도 인터뷰, 현장 관찰캠+ENG 로 구성 - 관찰형 예능+고민상담 포멧 - 관찰카메라를 통해 촬영 된 부부의 일상을 MC와 스튜디오에 직접 나온 출연자들이 함께 봄. 오은영 박사가 솔루션 제공. - 자극적인 소재를 활용하기 보다는, 실제 고민들을 리얼하게 담음. 출연자들의 고민 ‘이야기’가 중심. - 60회 이전에는 젊은 3040 부부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 후부터 지금까지는 5060 중장년층 부부들이 주로 출연. 중간에 타켓층이 바뀐 듯. |
경쟁력 | 1) 오은영 박사의 출연. 상담 프로그램의 최고 권위자…. (요리-백종원, 차량사고-한문철) 전문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짐.
2) 감정이입을 잘 할 수 있도록 함. 갈등상황을 담은 관찰 캠 화면을 보여준 후 바로 속마음 인터뷰 장면으로 넘어감. 출연자가 어떤 생각, 어떤 고민, 어떤 아픔들이 있는 지 해당 장면에서 잘 느낄 수 있음. 갈등상황속마음 으로 넘어가다 보니 인물의 감정에 이입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음.
3) 분노 분노는 사람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만들어준다. 부부 갈등은 분노를 유발하기 좋은 소재. 다른 말로 욕하면서 보기 좋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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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 ‘오은영’ 이라는 스타 출연. 신뢰도 높은 상담 내용. -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관한 정보들을 오은영 박사님 입으로 전달 받을 수 있음 (Ex. A처럼 행동하는 것은 B를 야기한다. 등등) - 스튜디오 상담 부분에서는 차분한 편집 스타일을 사용해(잔잔한 BGM, 화려하지 않은 자막들, 차분한 컷들) 고민 이야기에 집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줌. - 고민 상담 프로그램은 자극적인 맛이 강해서 때때론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다소 ‘순한맛’으로 느껴짐. 편한 마음으로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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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및 개선안 | - 타켓층이 중장년층인 듯 함. 다소 느린 컷 전환, 정직한 자막, 공감대 안맞는 결혼이야기와 고민들. 젊은 세대의 흥미를 끌기는 힘들듯. 이건 근데 어쩔 수 없는듯.
- 사실 패널들의 존재 이유를 잘 모르겠음. 존재감도 잘 없고, 출연자들 간의 케미도 안보임. 구색 맞추기 느낌이 있음. (예능적인 요소가 나타나는 부분에서 확 예능스럽게 분위기를 풀어주면 좋을듯. 그래서 그런 걸 잘 할 수 있는 출연진을 활요하면 좋을듯. 그런 의미에서 문세윤은 좋은데, 나머지 출연진들은 바꿔도 괜찮지 않을까…)
- 경쟁력 있는 콘텐츠라고 느끼지 못하겠음. 부부간의 갈등 혹은 가족간의 갈등을 다룬 고민상담 프로그램은 이미 너무 많았음. 즉, 새로움이 없음. 포멧의 새로움도, 내용과 구성의 새로움도, 출연진의 새로움(오은영)도 없음. 고민 가진 사람들이 가진 감정들…좀 뻔함… 사실 솔루션도 이제 별로 새롭게 느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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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피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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