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十字架)의 도(道)
2009-10-27 11:08:53
왜 하나님은 악마들(악한 천사와 악한 인간)에게 죽임을 당해 주셨을까요?
악마보다 힘이 약하셔서 그랬을까요?
악마보다 지혜가 모자라서 그랬을까요?
악마보다 가난하고 못나서 그랬을까요?
악마들이란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가 택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성령을 완전히 소멸한 무리입니다.
악마란 스스로 자기 양심을 완전히 파괴한 자입니다.
악마란 그 영(마음)이 완전히 육체화된 악령들입니다.
그 포악하고 음란함을 표현할 길이 없어 짐승이라 한 것이지 어찌 짐승에 비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러한 악마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음을 당해주신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죽으심은 악마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심판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형벌을 동반하는 그런 심판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의 심판과는 정반대되는 심판이 하늘의 심판이었습니다.
골고다에서 온 우주가 목도한 것은 사단악마가 하나님을 심판하고 처형한 것이었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하늘은 그 사건이 당신의 최후 심판이자 당신이 행하신 단 한 번의 유일한 심판이라고
주장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악마를 구원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악마를 우리가 알고있는 대로의 심판을 하는 것도 아닌
죽음을 하늘은 왜 당해 주셨을까요?
사실은 하나님께서 죽음으로 악마에게 진 빚을 갚으신 것이랍니다.
하늘 부모님의 죽음은 부모에게 왜 날 낳았냐고한 자식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네가 원치도 않는데 너를 낳아 온갖 정성으로 길러서 미안하다고 한 사과의 표현이었습니다.
악마자식들에 대한 하늘의 마지막 사과 표시였던 것이지요.
당신들이 좋아서 낳고 길렀으면서 희생을 했니 정성을 바쳤니 떠들지 말라고 대드는 자식의
항변에 내가 너를 낳아 기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하늘은 사단악마에게 당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주셨습니다.
너무나 착해 빠져 바보같고 욕심없이 맨날 퍼주기만 좋아해서 가난뱅이 아닌 가난뱅이로 살고
힘이 있어도 늘상 당해주기만 하는 힘없는 자보다 더 약한 하늘을 부모로 둔 것을 수치스러워
하고 원망하는 자식들과의 마지막 작별인사가 십자가의 죽으심이었던 것입니다.
자신을 낳아주신 하늘 부모를 죽이고 떠나서 자기가 오랫동안 꿈꾸고 욕망하던 자신의
천국을 만들었으니 그 조직이 바로 마왕 루시퍼의 천국 곧 지옥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귀 루시퍼를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지요.
불교에서 가르치는 그 무시무시한 지옥을 만들어놓고 왕노릇하는 염라대왕이 곧 루시퍼
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죽여놓고 그리스도의 이름과 예수의 모습으로 온
세상의 경배를 받는 적그리스도가 바로 옛 뱀, 용 드래곤인 루시퍼 천사장입니다.
악마들의 자랑거리 무기는 자기들의 잘난 육체입니다.
외모의 매력에 빠져, 말 그대로 마법에 걸려 인기만을 좇아 루시퍼의 길을 그대로
밟아가는 무리가 바로 악마들입니다.
악한 천사들과 악인들로 이루어진 악마들의 말로를 요즘 tv에 자주 방영되는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이 잘 보여줍니다.
일본군의 가미가제식의 자살공격이 악마들의 최후발악입니다.
착하고 선하기만 한 하늘 부모님과 형제들에 대한 증오와 악의로 똘똘 뭉친 악마들이
자기들이 죽는 최후 순간에 까지도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끝마치는 자멸의 광경이
요한계시록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악마는 전쟁과 테러의 신입니다.
악마의 법을 어기는 자들은 의를 행하는 의인들과 선을 행하는 선인의 무리입니다.
무고한 백성들 부녀자 어린아이들을 납치해서 죽이고 전쟁으로 테러로 잔인하게
학살하는 까닭도 죄없는 그것이 지옥의 법으로는 가장 큰 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히틀러 유고의 밀로세비치 크메르의 폴포트에 뒤지라하면 서러워할 악마가
중국의 진시황입니다.
분서갱유 만리장성 축조로 죽임을 당한 이들의 수는 육맥만을 넘으면 넘었지 결코
모자라지 않습니다.
731부대을 만들어 생체실험을 한 일본제국주의자들도 악마들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금수강산 백두산 민족의 땅을 피로 물들인 6.25의 원흉들 역시 악마의 심성을 가진
자들이 틀림없습니다.
광주라는 거대한 도시의 모든 시민을 씨도 없이 말살하려고 시도했던 왕들 역시 마왕과
견주어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자들입니다.
곱디고운 착한 심성을 가진 백의민족의 땅에 사이비 예수 사이비 하나님들인
온갖 사이비 교주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악마들이 이 땅으로 몰려드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생체실험 #진시황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