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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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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주)는 1988년 10월에 식품 원료 가공 사업을 하는 삼일농수산으로 출발했다. 1994년에는 제일제당 단체급식사업부가 발족되어 그해 10월 일본 시댁스(Shidax)사와 단체급식사업에 관한 기술 제휴를 맺었으며 12월에는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1996년 5월에 제일제당 계열에 편입됐다. 1999년 1월부터 식자재 유통사업을 시작했고, 상호를 CJ FD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2000년 8월부터 식자재 마트 사업에 진출했고, 같은 해 9월에 제일제당의 단체급식 사업을 통합해 씨제이푸드시스템(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1년에는 코스닥에 등록했다. 2008년 3월 상호를 지금의 CJ프레시웨이로 변경하고 9월에는 식자재 유통사업 PB이츠웰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2009년 7월에는 컨세션 및 웨딩 사업을 분할했고, 11월에는 오픈형 급식 브랜드 오렌지스푼을 열었다.
2009년 11월 연세대병원 암센터와 공동으로 저술한 암식단가이드 책 출간을 시작으로, 2010년대에는 위암수술 후 식사가이드와 당뇨병 식사가이드, 고혈압 식사가이드 등의 건강 서적을 발간했으며, 2011년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외국인 환자식을 개발했다. 2012년 3월에는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천시·합천군·곡성군·봉화군·산청군 등과 특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에도 국내 농산물을 수출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연혁
• 1988년 10월 : 삼일농수산 설립
• 1994년 5월 : 제일제당 단체급식사업부 발족
• 1994년 10월 : 일본 시댁스사 기술 제휴
• 1994년 12월 : 중국 현지 법인 희걸청도식품유한공사 설립
• 1999년 1월 : 식자재 유통사업 시작, CJ FD 시스템으로 상호 변경
• 2000년 9월 : 제일제당의 단체급식 사업 통합, 씨제이푸드시스템(주)으로 상호 변경
• 2001년 7월 : 코스닥 등록
• 2002년 2월 : 수원 물류센터 완공 및 본점 소재지 변경
• 2002년 9월 : 제주 공항 및 김해 국제공항 식음료 사업 시작
• 2004년 1월 : 식품안전센터 운영 시작
• 2005년 6월 : 홍콩 국제공항 식음료사업권 획득
• 2006년 1월 : 고속도로 휴게소 시장 진출(청도 휴게소 오픈)
• 2006년 5월 : 일본 공항 식음료 사업 시작
• 2006년 12월 : 중국 자금성 식음료사업권 획득
• 2008년 3월 : CJ프레시웨이(주)로 상호 변경
• 2009년 7월 : 컨세션 및 웨딩 사업 분할
• 2009년 12월 : 오픈형 급식 브랜드 오렌지스푼 1호점 오픈
• 2012년 3월 : 업계 최초 AEO인증 획득(수출입 안전 우수 업체 선정)
• 2012년 4월 : 1차상품(농수축산) PB, FRESHWAY 론칭
• 2012년 10월 : 곡성멜론 싱가포르 첫 수출
• 2013년 12월 : 봉화군 고추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15년 11월 : 중국 영휘마트, 조인트벤처와 합작법인 설립
• 2016년 11월 : 동종업계 최초 '2016 ESG평가'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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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CJ프레시웨이는 곡류, 두류, 과일류 등 약 2,000여 품목의 농산물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량 구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200여 품목의 축산물, 500여 품목의 수산물, 장류, 면류, 캔류 등 4,000여 품목에 이르는 가공식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100여 명이 넘는 상품전문 MD(Merchandiser)가 약 2만 4,000여 가지가 넘는 상품을 소싱하고 있다. 미국 콘아그라사의 헌츠(Hunts)를 비롯해 13개 글로벌 브랜드의 B2B 경로 국내 독점 공급권을 소유하고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상품들을 프랜차이즈, 일반 식당, 호텔, 뷔페 등에 제공하고 고객사에 신메뉴, 신상품 개발 작업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단체급식사업은 2016년 기준으로 병원, 오피스, 산업체, 리조트, 골프클럽, 푸드코트, 대학교 등 전국 493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환자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체급식사업은 2012년 8월 중국에 진출하여 2015년 1월 기준으로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1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매장을 열고 2015년 1월 기준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황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곡로 32에 소재한다. 대표이사 문종석과 3,21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2조 3,279억 원, 영업이익은 2,784억 원이다. 당기순손실 58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주요 매출은 가공상품 52.05%, 농산물 13.79%, 제품 12.80%, 축산물 11.43% 등으로 구성된다. 최대 주주는 CJ(주)로 2017년 4월 기준 47.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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