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8
* 1/10 (토) : 아이발릭 - 트로이 - 차낙칼레 - 갈리폴리 - 이스탄불
* 05:00 - 기상 (흐리고 쌀쌀한 날씨)
06:00 - 조식 (호텔식. 부실하다)
07:25 발 - 트로이로 출발 (에게해를 왼쪽에 끼고 북쪽으로.. 작은 마을, 도시 지나..해안가 아름다운 별장 마을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구비구비 돌아..)
09:40 - 트로이 도착
- 트로이 유적지 둘러 보고..(5000년 역사의 흔적. 지금도 발굴 중인 이 유적지는 무려 아홉개의 도시가 뒤엉켜 각 도시들의 유적층이 시루떡 처럼 포개져 있다. 6세기 이후 대지진과 전염병으로 쇠퇴한 성곽 유적이 남아 있는 곳)
10:35 발 - 차낙칼레로 이동 (해안도로 따라.. 완만한 구릉지, 농경지 지나..)
11:20 - 차낙칼레 선착장 (에게해와 마르마라해 사이의 다르다넬스 해협을 두고 아시아와 유럽이 마주하고 있다)
- 버스와 함께 배 승선. 다르다넬스 해협 건너 유럽땅으로..
11:40 - 갈리폴리 선착장 도착
- 선착장 식당에서 점심식사 (고등어 구이)
12:55발 - 이스탄불로..
- 발칸반도 남단의 완만한 구릉지대. 끝 없는 농경지, 목초지 지나 비 내리는 고속도로로..
2:35 - 휴게소 (휴식. 차이 한잔 하고..버스 세차하고.. 여기 버스 기사들은 차를 상당히 아낀다. 보통 하루 2~3차례 세차를 한다. 비가 내려서 금새 더러워짐에도 불구하고..)
3:00 발 -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오른쪽으로 마르마라해를 바라다 보면서 이스탄불로..
4:25 경 - 이스탄불 외곽 진입 (인구 1800만의 거대도시다)
- 도시고속도로 타고..(교통혼잡이 심하다)
4:40 경 - 카닥 가든 호텔 도착 (짐 풀고)
5:40 발 - 이스탄불 야경 투어
- 저녁식사 (한식. 불고기, 부침개 등) 후 쇼핑센터
- 피에로티 언덕 (케이블카 타고 오른다. 골든혼이 내려다 보이는 도시 야경 전망이 좋은 곳. 카페에서 터키 커피, 애플티 마시고..)
- 탁심광장 (이스탄불의 명동거리, 화려한 상가지대)
- 세계에서 두번째로 건설된 짧은 지하철로 이동 (관광용이다)
- 갈라타 다리 (한밤중인데도 낚시꾼들로 북적댄다. 다리 아래 야경 좋은 카페에서 맥주, 음료, 고등어 케밥 먹고..)
- 술탄 아흐멧 야경 (블루모스크, 아야 소피아 사원 야경 보고..)
11:30 넘어서 호텔로.. (이스탄불의 마지막 밤. 휴식)
아이발릭 호텔 골목 (바닷가의 작은 도시. 트로이로 이동하다 쉬어가는 작은 도시다)
트로이 유적
트로이 유적
트로이 유적
트로이 유적
트로이 유적 발굴터 (아홉개의 유적층이 포개져 있다)
트로이 유적
트로이 성에서 바라다 본 평원. 옛날에는 바다가 있었던 곳. 지금은 퇴적물이 쌓여 농경지가 되었다.
트로이 성 유적
트로이 유적 (지금도 한창 발굴 중)
트로이 목마 (실제 목마의 1/7 크기 모형. 약 200 여명의 그리스군이 숨어 있었다고 한다)
차낙칼레 가는 길
차낙칼레 가는 길
차낙칼레 선착장
차낙칼레를 떠나 다르달네스 해협을 건너 유럽땅으로..
터키 청년들 (사진 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한다. 말은 안 통하지만 친근하다)
배를 싫어하는 아내 (다르달네스 해협을 건너며..)
유럽쪽 갈리폴리 항이 가까워진다
갈리폴리항에 입항
이스탄불 카닥 가든 호텔
피에로티 언덕 야경
피에로티 언덕 야경 (골든혼을 경계로 왼쪽은 신시가지, 오른쪽은 구시가지다. 멀리 앞에 보이는 땅은 아시아 지역)
피에로티 야경
탁심광장
탁심광장 앞 명동거리
탁심거리 상가 건물 내부
탁심 명동 거리
세계 두번째로 건설된 지하철 (구간이 짧은 관광용 지하철)
갈라타 다리 아래 카페촌 야경
갈라타 다리 야경
골든혼의 트램 전용 다리
아야 소피아 야경
아야 소피아 박물관
블루모스크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