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됐다.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무너졌을까? 보수의 입맛에 맞게 굴고 있다. 거기 있는 당신, 당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활동할 때, 뒤에서 씨부리던 당신 이야기다. 혁명가가 나타나도 지지해 주는 세력이 있어야 한다. 노무현은 너무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가 떠난 후 한국인은 모두 개, 돼지 취급받는 신세가 되었다. 이명박과 박근혜 등장해 주었다. 이것이 그때 한국인의 수준이었다.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 없다.
다시 윤석열이 돌아왔다. 한국이 달라진 것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기 바빴기 때문이다. 어찌 이를 생각하냐. 인과 의가 있을 뿐이다.
맹자가 말을 해도 귀담아 듣지 않는 한국인이다. 공자는 그에 앞서 덕치를 주장했다. 이것은 곧 상식이 통하는 사회다. 노무현이 그리도 읊던 상식이 통하는 나라 말이다.
탄핵 판결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보수는 국민을 완전히 갈라놓고 있다. 지네가 불법을 저질렀으면서도 말이 많다. 방귀 뀐 놈이 목소리 큰 격인데, 아무도 제지 못한다.
지금 다시 노무현이 등장한다면, 무슨 행동부터 할까? 너무 얌전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노무현 특유의 거칠고 당당한 목소리로 호통을 칠 것이다. 한국인아, 이것 밖에 안 되냐?
윤석열이 탄핵 파면으로 나와도 당분간 한국이 시끄러울 것이다. 이때 강한 리더는 강한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뒤를 돌아볼 이유도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라.
직설닷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