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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요즘 뭘 드시는데......" 친구(안태건)님께서 당뇨와 여러가지로 고생하는 저에게 구찌뽕기름 300ml 와 샘플 네병을 주시며 "남 퍼돌리지 말고 꼭 드세요" 당부를 했는데... 귀한 것이라 당뇨 체크하러 갈 때만 아껴 먹으며 샘플만 먹고 300ml 큰병은 고이 모셔 뒀는데... 동료 목사님 어머님께서 당뇨가 심해서 지난해부터 여주, 연삼환 등을 챙겨드리면서 이번에는 약 한달 전에 구찌뽕기름 큰병을 드리면서 귀한 것이니 꼭 드시라고 하세요... 당뇨를 이기시겠다는 어머님께서 아침 저녁으로 한수저씩 물에 희석해서 한달을 드셨답니다. 한달여가 지난 어제 목사님께서 물어보시네요... "도대체 구찌뽕이 뭐에요????" 사연인즉 병원에 정기 진료를 하고 약을 처방 받으러 병원에 가셨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간호사에게 "혈당 체크를 다시 부탁드립니다." 평소에 300을 넘나들던 혈당이 150 ㅎㅎㅎㅎ 의사 선생님도 놀라서 어머님께 물으시는 말씀이 " 어머님 요즘 무엇을 드시길래 혈당이 이렇습니까? 어머님의 혈당이 정상 수준이라면서 어머님께서 "약은 꼭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한다며 그 구찌뽕 기름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꼭 구해오너라" 엄명을 내리셨다며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성이 나타나고 안 나타나고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친구(안태건)님의 구찌뽕 기름은 어머님의 혈당을 잡는 귀한 약재가 되었습니다. 좋은 약재를 나눔해주신 친구님께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다른 부작용만 없다면 계속해서 구찌뽕 기름을 드실 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을 해주시는 친구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