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LUBANG GOLF & COUNTRY CLUB
깐루방C.C / 깐루방 골프클럽
1976년도 개장/36홀/SOUTH COURSE PAR 72/,6,785YAD /NORTH COURSE 파 72/ 6,929YAD
마닐라시내로 부터 약 50~1시간정도 거리에 있고 깐루방 골프장은 마닐라의 명문 C.C 중 하나로서
로버트 트랜트 존 주니어가 설계 했으며, 노스 와 사우스 코스오 36H 골프장으로 코코넛 숲 안에 위치해 있으며,
코코넛트리와 사탕수수등이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서 라운딩 하는듯한 착각을 주는 아름답고 편안한 코스다.
한국인에게는 익히 알려져 있는 오차드 골프장과와 비교 하였을때 상대적으로 조금더 재미있다 라는 평을 들으며,
그린 또한 숲속에 위치한 만큼 광범위함을 자랑할만큼 뛰어나다.
1976년 10월에 개장. 클락의 루이시따, 라구나의 싼타엘레나와 함께 필리핀 3대명문 골프장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며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골프장중의 하나인 이 골프장은 골프장 측에서
74년 개발 당시 마켓팅 대통령 전용 골프장이란 이야기를 퍼뜨리기도 했었단다 . 한국서는 아시아나 또는
대한항공 오전 비행기를 타면 당일 18홀 라운딩이 가능하게 만들기도 했다,
동남아 다른 골프장들과는 다르게 카트가 여유가 있어 불편함이 없다.
TEE-MOUND에 오르면 광활함을 느낄 정도의 넓은 페어웨이가 특색이며, 상당한 슬라이스 및 훅 등의
샷도 페어웨이에 떨어져 삿의 정확성을 간과, 의외로 저조한 스코어를 나타내는 경우가 상당 수 있다.
물의 부족으로 인해 페어웨이 등의 잔디가 전조, 볼의 바운드가 상당 할 경우가 있다.
클럽 하우스의 스테이크와 볶음밥이 일품이며 많은 일본인 멤버들이 찾는 일식당 도 유명한곳중 하나다.
이국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경, FAIR WAY 중앙의 거리표시가 특색이다.
코코낫 숲속에 숨어있는 편안한 Green깐루방 골프장은 노스코스(6,929야드)와 사우스코스(6,795야드)로 구성,
36홀 참피언쉽 골프장으로 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가 디자인 했다.
두코스 모두 광범한 그린에 사탕수수와 코코넛나무가 어울어져 마치 공원같은 코스다.
이 골프장은 협곡을 가로지르는 파3 홀들이 있으며, NORTH COURSE 코스는 6,929야드의
챔피언쉽을 위해 설계되었고 9번홀과 10번홀은 바로 인접해 있다.
SOUTH COURSE도와 NORTH COURSE 비슷하게 곳곳에 협곡과 모래 헤저드가 만들어져 있다.
골프를 자주접하지 않은 비기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특히 가족끼리 라운드한다면 더욱 가족애를 다질수가 있을것이다. 구릉으로 이루어진 페어웨이에
인공호수가 있으며 페어웨이에 표기된 거리표시 보드가 특징중 하나이고 주중 플레이가 가능하고
티-마운드에 오르면 광활함을 느낄 정도의 페어웨이와 양 옆의 야자나무 숲이 있어
필리핀 냄새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는 코스이다.
1.위치:
마닐라에서 남쪽 54키로 정도 떨어진 라구나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글리지,리베라,셔우드에서 가깝다.마닐라에서 약 1시간 20분소요,
마카티에서 1시간 소요, 알라방에선 40분 소요
2. 규모: 36홀 코스, 남쪽 코스와 북쪽 코스가 있다
3. 설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ROBERT TRENT JONES jr) 가 설계하였다.
루이시따, 산타엘레나,이스크릿지도 그의 작품이다.
최근에는 서밋 포인트를 설계하였다. 자연과 친환경을 주제로 하여 내츄럴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요즘의 대세인 최신식 건물과 시설, 다양한 인공벙커나 헤저드가 없어 싫어하는 분들도 있으나
그 설계취지를 알고 나면 이해하기 쉬울듯하다. ..원래는 사탕수수 농장 이었던 곳이다
4..코스난이도: north 코스가 좀 더 까다롭다.
5.기타 시설
마지막 홀이 보이는 클럽하우스에서의 산미구엘 한 잔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다.
Driving Range에서 연습하고 나갈것을 추천한다.
6.코스소개 및 그린
짧은 SOUTH COURSE와 긴 NORTH COURSE 가 있다.
두 코스 모두 언듈레이션(지반 업다운 상태)이 심한 편이라 페어웨이에서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로 치면
제 스코어를 내기 어렵다. 또한 곳곳에 코코넛 나무가 많아 나무를 피하는 코스 매니지먼트가
더욱 필요한 코스이다. 협곡을 가로 지르는 파3홀들이 압권이다.
역사가 깊고 멤버들의 수준이 높아 골프장 관리상태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평가다.
전 대통령 마르코스를 비롯해 로칼 필리피노 골퍼들이 가장 플레이하고 싶은 골프코스로 꼽은 바 있다.
곳곳의 협곡과 호수를 조심해야 하며 특히 간간이 부는 강한 바람에도 주의 해야 한다.
관광객은 주중에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주말에는 멤버나 멤버게스트로 플레이 해야 한다.
멤버가 사인만 해서는 안되며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주말,오후에는 관광객가능).
일반 공공버스나 지프니는 아예 노선이 없어서 이용불가하다 .
최근에는 코스나 페어웨이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넓게 펼쳐진 야자수 나무와 완만한
구릉으로 설계되어진 페어웨이에 인공호수(딸락의 루이시따도 비슷)가 있는 게 특징이다.
넓은 페어웨이와 양옆의 야자나무숲 및 사탕수수 농장 등이 위치해 있어 평온하고 여유로운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