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보다 산삼의 개체수도 엄청 많이 늘어나서 왠만 한 사람들도 쉽게 귀한 산삼을 만날수도 있다.
산삼이란 풍기 봉화 영주 등지에서 옛날부터 인삼의 고장이라는 사실은 모두 잘 아는 사실인데 그러다면 산삼은 무엇일까? 에 대하여 내가 아는 상식에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산삼의 씨앗은 인삼의 씨앗 입니다. 인삼의 씨앗을 새나 꿩이 따먹고 산에서 배설하여 자란삼이 산삼인데 그렇다고 그 씨앗이 발아해서 자랐다고 산삼으로 인정되는것이 아니고 최소 몆 번의 씨앗이 열리고 떨어져 다시 발아해서 자라고 해서 최소 10여년은 지나야 비로소 산삼으로의 가치 를 인정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