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
* 2/11 (토) : 테아나우다운스 - 밀포드 트레킹 1 (클린턴 헛)
* 06:00 - 기상. 아침식사 (샌드위치 & 스프)
09:00 - 테아나우로 가서 주유, 테아나우 호숫가 산책, 카페 샌드플라이에서 플랫화이트 한잔씩..
11:30 - 테아나우다운스 숙소로 돌아와 휴식
1:05 - 테아나우다운스 선착장
- 밀포드 행 배 타고, 호수 가로 질러..
2:05 경 - glade wharf 선착장 도착. (도착하자마자 샌드플라이의 집중 공격을 받다)
2:15 발 - 이끼 낀 원시숲, 평탄한 오솔길로..
- 그레이드하우스 지나
2:45 - 클린턴강 현수교 건너 (샌드플라이의 공격을 받으며 점심으로 김밥 먹다)
3:05 발 - 평탄한 원시숲길로 (클린턴강 계곡 경치가 아주 좋다)
- wet land (습지) 전망대 (주위의 산과 습지 조망이 좋은 곳)
4:15 - 클린턴 헛 도착 (시설이 깨끗하고 비교적 좋다. 샌드플라이가 극성이다. 휴식)
6:30 - 저녁식사 (밥,찌개, 떡볶이 등) 후 휴식
10:00 경 - 글로우웜 보러 계곡가로..(나무뿌리 아래 어둠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벌레를 보다)
2/11 테아나우다운스의 아침. (밀포드 트레킹 시작하는 날. 테아나우호수 풍경이 아름답다)
아침에 테아나우로 이동, 호수 산책
테아나우 방문자 센터 앞에서
테아나우 호수변의 맥키넌 동상에서 (맥키넌은 밀포드 트랙을 개척한 사람이다)
테아나우 호수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 남섬에서는 제일 크다)
테아나우호
테아나우호
테아나우 샌드플라이 카페 (플랫 화이트 맛이 좋은 곳)
테아나우 다운스의 테아나우 호
호수 건너편으로 큰 산줄기가 보인다 (이 일대가 전부 피오르 내셔널파크 지역이다)
테아나우다운스 선착장에서 밀포드행 배를 기다리며..
테아나우다운스 선착장에 밀포드행 배가 들어왔다
승선하는 트레커들
배는 테아나우호 북쪽으로 향한다
깊고 넓은 테아나우호 (빙하작용으로 형성된 호수)
밀포드 트랙 입구 (glade wharf) 선착장 도착
glade wharf 선착장 (도착하자 마자 샌드플라이떼가 맹렬하게 달려든다)
밀포드 트레킹의 시작 (평탄한 숲길로..배낭엔 3일간의 식량과 장비로 가득 찻다)
글레이드 하우스 앞에서 (여기는 가이드 트레커들의 숙소이다. 샤워도 할 수 있고 식사도 제공되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 럭셔리 트레킹. 대신 돈이 많이 든다. 4박5일 트레킹 비용이 200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클린턴강
클린턴 강 흔들다리
클린턴강 (투명하고 깨끗하고 수량이 많다)
클린턴강 흔들다리에서 보이는 그레이드 하우스
강변 원시숲
클린턴강
클린턴강 (설악산 백담계곡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아름다운 강변
습지 (wet land) 가는 길
습지 전망대
습지 전망대
빙하에 침식된 U자곡이 형성 되어있다
습지대 풍경
습지 전망대에서
투명한 클린턴강
클린턴 헛 부근 산줄기
클린턴 헛
클린턴 헛 (밀포드 트랙의 첫번째 숙소)
클린턴 헛 부근 해질 무렵 햇빛 비추는 산봉우리들
석양에 빛나는 클린턴 헛 부근 산봉우리들
저녁무렵 산장 주변 산 풍경
산장 바깥벽에 걸어 놓은 등산화 (가끔 큰새가 물어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