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의 현장을 가다. 중국교민 김명순. 파라과이교민 정수연씨 등 해외교민 한류푸드 김치제조사. 전통장아찌밑반찬. 장류제조사 교육현장 르뽀
한류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K-푸드의 중심에 한국의 전통된장 고추장 간장이 대세를 이루면서 김치와 장아찌밑반찬 등 토속 한국의 맛이 세계로 확산 중이다.
한국 된장 고추장 문화의 정통성과 얼계승을 위해 K푸드의 중심이 되는 장류발효제조 김치담그기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해외 K푸드 교민사업가들의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한국명인회. 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는 해외 한국교민들에게 조국의 맛 전수를 위한 교육현장에는 중국 흑룡강성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김명순씨,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 아순시온 한인식당 정수연씨(Restaurante SU), 중국 호남성 출신 안화흑차 사업가 최해연씨로서 이들은 한국의 전통 장맛, 김치맛 현지화를 위해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금번 전통장류제조사, 김치제조사, 장류전문가 교육에 참여 중인 해외교민 및 국내 요식업사업가, 조리전문인 들은 K푸드의 경쟁력 확보 및 확산을 위한 새로운 레시피 전수 개발에 땀을 흘리는 중이며, 중국의 김명순씨와 파라과이의 정수연씨는 지구촌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의 중심인 K푸드 현지화로 성공한 교민들로, 한국의 고추장맛과 김치문화에 흠뻑 매료된 현지분위기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한국장류협회 주최 장류교육과 김치제조교육에 참여 중이다. 따라서 한국명인회. 한국장류발효인협회는 한국 된장고추장, 김치문화 세계화를 위해 해외지부 설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K푸드 세계화를 위한 연구개발 국제학술세미나 확산 미래전략을 수립 중이다.(문의 : 010-2617-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