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큐비클 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현장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번 현장은 초등학교의 소강당과 복도사이의 6연동 양개도어 큰목문을 설치하는 현장입니다.
문의 폭은 6M나 되는 엄청난 크기 입니다.
크기와 무게가 엄청난 목문이 잘 열리고 잘 닫힐까?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 위험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저희 고려큐비클의 오랜 제조 경험과 시공 경력으로 안전과 편리의 두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제작 시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연동 미서기문이 양쪽으로 설치가 되어 6연동 양개도어가 시공된 사진입니다.
일반 미서기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저희 고려큐비클의 미닫이문 시공의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바로 하부의 레일 없는것이 큰 차이점 입니다.
바닥의 하부의 레일로 고정하는 것이 아니고 문에서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슬라이딩도어 입니다.
상부의 호차와 하부의 레일을 고정시킨 사진입니다.
3연동 슬라이딩도어는 상부와 하부의 레일을 타고 시공이 됩니다.
상부커버에 연동 레일을 고정하고 계시는 사진입니다.
스텐레스 커버에는 3개의 레일이 설치가 되는 되요.
이때의 문제는 미서기목문의 무게도 있지만 스텐레스 상부와 레일의 무게 때문에
천장의 보강 작업을 요청 드렸습니다.
보강작업이 완료된 천장의 상부의 레일을 설치하는 사진입니다.
무게가 무게인 만큼 안전을 위하여 단단하게 고정하시고 있으십니다.
양쪽으로 열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문을
다 열고난후 한쪽씩 보여드리는 사진입니다.
하부의 레일이 없어 바닥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6연동 목문 양개도어 설치되는 공간은 소강당과 복도의 사이입니다.
복도와 소강당의 경계가 없어 뻥 뚫려 보이는 공간을 3연동 미닫이문 6연동양개도어를 설치하여
경계를 두었고 바닥의 레일을 고정하지않아 더욱 물건을 나를 때나 학생들이 통행시 턱이 없어
안전사고와 불편함이 없게 제작 설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