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을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4호)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부평을 3월 9일부터 10일까지 민주당 영입인재4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과 이동주 의원(비례)이 국민경선으로 치루어진다.
부평을 관할구역은 산곡1동, 산곡2동, 청천1동, 청천2동, 갈산1동, 갈산2동, 삼산1동,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으로 유권자가 약 210,000명에 이른다.
박선원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영산포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석사), 영국 워릭대학교 국제정치학(박사) 전공하였으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안보상황단 부단장으로 일했다. 서훈 국정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고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직을 맡아 사드 배치 논란으로 최악을 치닫던 한중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2020년 8월부터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되어 역임하던 중, 2021년 11월에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임명되어 대북 및 국제정치 전문가로서 활동한 인물로 제22대 인천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