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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론3강 2026년 6월 23일 황형철교수
신약개관
신약성경는 27권 기록된 내용의 성격에 따라 네 부문으로 분류한다.
⑴ 복음서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복음”은 “좋은 소식”,“기쁜 소식”이라는 말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이 가장 좋고 기쁜 소식이 되기 때문에(눅 2:10),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책을 복음 또는 복음서라고 한다.
4복음서 중에서,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이라고 한다. 세 복음서의 내용이 서로 공통된 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각 복음서는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⑵ 역사서 - 사도행전.
신약성경에는 단 한 권의 역사 문학이 있다. 예수의 부활과 승천이 있은 후, 그의 제자들이, 그가 맡기고 간 사업을 계승하여 복음을 전한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사도행전은 누구보다도 사도 바울의 행적이 더 많이 기록되어 있다.
⑶ 서신
① 바울서신
* 일반서신 - 로마서, 고린도 전서, 고린도 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 전서, 데살로니가 후서.
이 서신들은 사도 바울이 자유의 몸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각 지방을 여행하던 때(주후 47년 ~ 주후57년)에 여러 지방에 써서 보낸 편지들이다. 여기에는 서신을 받는 여러 도시와 지방의"문제들을 편지를 통하여 사도 바울이 해명하며 교훈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
* 옥중 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사도 바울이 로마 옥에 갇혀 있을 때(주후61년 ~ 주후63년)에 여러 교회와 어떤 개인에게 보낸 서신이다.
* 목회 서신 - 디모데 전서, 디모데 후서, 디도서.
사도 바울의 말년(?)에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지도와 권고를 기록하여 보낸 서신이다. 에베소로 보낸 디모데에게 두 편, 그레데 섬으로 보낸 디도에게 한 편이 각각 보내졌다.
* 히브리서
저자와 수신자가 알려지지 않은 서신이다. 그러나, 당시 박해를 받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진 신앙의 격려문으로서, 신약성경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서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 공동 서신 - 야고보서, 베드로 전서, 베드로 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공동서신이라고 불리어지는데, 어떤 특정한 교회에 보낸진 것이 아니라, 어떤 교회에서든지 받아들여야 할 일반적이고 또한 정통적인 교리를 기록한 서신이다.
⑷ 묵시 문학(黙示文學) - 계시록.
기원 전 200년 구약의 다니엘서와 신약의 요한 계시록은 대표적인 문헌이라고 할 수 있다. “묵시”는 하나님의 “계시”의 한 방법으로서, 우주의 종말에 관한 환상과 상징을 문자로 기록한 것이다. 요한의 계시록은 신~구약성서의 마지막 책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총결산하여 주는 귀중한 기록이다.
제 1 장 총 론
1. 신약의 뜻
성경전서는 크게 둘로 나뉘어져있다. 즉 구약과 신약이다. 그런데 신약이라는 He Kaine Diatheke(헤 카이네 디아테케)라는 헬라어를 번역한 것이다.이 말은 새 계약, 또는 새 언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옛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이 잇었는데(출24:1-8), 이에 대해서 예수그리스도 께서 최후 만찬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맺으신 새 언약을 가르키는 것이다(누가22:14-20). 예수께서는 이 자리에서 (이 잔은 내 피로 새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
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누가22:20)말씀 하셨는데 이것이 새 언약의 기원이다.
위의 말씀에서 (이 잔)이라고 하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신 것을 상징적으로 하신 말씀인데 우리는 이 십자가의 사실을 통해서만 속죄함을 받을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깨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할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이다.
그러므로 이 새 언약을 기록한 말씀을 가리켜서 (신약)또는 신약성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구약 이라는 말이 낡은 것 이라는 뜻이 아니라 단지 오래된, 옛,언약이라는 점에서 볼 때, 신약은 나이어린, 이라는 의미에서 본 새것이 아니라, 단지 질적인 의미에서 보아 신선하다는 뜻에서 새 언약이라고 부른 것이다.
2. 저자 들
신약성경 또한 저자들에 의하여 분류할 수 있다. 신약 성경의 모든 저자는 누가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유대인들이다. 아마도 마태, 베드로, 요한, 이 세사람은 예수의 12사도에 속한다. 마가, 유다, 그리고 야고보는 초대 교회에서 활동한 사람 들이거나 또는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전부터 사도들과 접촉한 사람 들이다. 누가와 바울은 그리스도의 생활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본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러나 잘 알려진 사람들로서 확실히 위에 열거한 이들과 맞먹는 사람들이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누구인지 밝혀줄만한 확실한 근거가 없다.
저자에 따른 분류
저 자 책 명 저 자 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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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태 마태 복음 마 가 마가 복음
누 가 누가 복음 요 한 요한 복음
사도 행전 요한 1,2,3서
요한계시록
야 고 보 야고보 서 유 다 유다 서
바 울 (로마서,고린도전,후,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
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디모데전,후,디도서,빌레몬서)
? 히브리서 베 드 로 베드로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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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약 성경의 문학적 성격
신약성서는 27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학적 성격에 따라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처음 4권-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복음서 이다.
(2) 역사서 1권-사도행전은 역사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이야기를 서술 하고 있다.
처음 3권을 공관 복음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은 서로 다른 견지에서 예수님의 생활과 사역을 똑같이 기술하였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과 한 쌍을 이루는 책으로서 예수께서 이 세상을 마치시`부활 승천하신 후에 그의 제자들이 활동한 이야기가 계속 기록되고 있으며 특히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울의 생애가 강조되고 있다.
다음 21권의 책은 서신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다음 책들-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히브리서,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유다서,
요한1서 등은 주로 교리적(Doctrinal)책이다.
이 책들은 대부분 교회들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 기록되었는데 각 교회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요소들과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실천을 가르치려는 목적에서 기록된 것이다.
이것들은 아마 로마서를 제위하고는 공식적으로 논증하려고 기록한 것이 아니다.주로 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비공식으로 다루면서 그해 결책을 지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책들-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요한2,3서등-은 개인적인 책들이다 이 책들은 어떤 무리들에게 쓴 것이 아니라 개인들에게 사사로운 서신으로 쓴 것으로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충고하려는 목적에서 쓴 것이다.
그러나 이 서신의 수취인들이 각 교회의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이 책들의 중요성을 감안 하여 개인적 서신으로 보다는 교회들을 위한 공공의 문서로서 받아 들인것이다.
한편 위의 서신들을 저자에 따라서 분류하여 바울서신, 히브리서 및 보통서신으로 나누기도 한다.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예언적(Prophetic)인 책이다.이 책은 현재와 마찬가지로미래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는 환상들과 초자연적 현상들이 포함되어 있어 크게 상징적인 스타일을 취하고 있어서 계시문학에 속한다.
4. 신약 책들의 기원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 거의 20년 동안은 신약의 어느 책도 기록되자 않았다.그리고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이 기록되기 까지에는 약 65년의 세월이 경과하였다.
다시 말해서 주후 50년 경에 야고보서가 최초로 기록되고 그리고 96년경에 요한계시록이 최후로 기록된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 초대교회는 유일한 성서로 구약성서를 소유하고 있었다. 베드로는 구약에 기초해서 그리스도를 전하였으며 (행2:16-21), 스데반은 구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그의 설교에서 인용하였고(행7:), 빌립은 이사야 53장을 가지고 에디오피아의 한 내시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였다(행8: ). 그리고 사도 바울은 어다를 가든 구약을 인용해서 말씀을 전파하였다. 이렀게 초대그리스도 인들이 구약으로 돌아가게 된것은 복음의 사역자 들이 그들에게 전하여 준 그리스도의 생애, 죽음,부활,승천에 관한 이야기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때에 자서전을 기록하시거나, 또는 가르치신 교훈과 행하신 기사와 이적을 후세에 남기기위해서 기록하신일이 없었다. 또한 그의 제자들에게 그런 것을 기록하라고 명하신 바도 없었다.
예수께서는 다만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따라서 제자들은 주님의 분부대로 복음을 구두로 선포하였다. 더우기 예수께서 승천하신후 얼마동안은 주님께대한 기억이 생생하여 예수님의 생애나 교훈을 기록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었다. 그리고 당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기록할 필요성 조차 느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데다 예수님의 행적과 교훈을 직접 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거기에다 근거없는 전설이 끼어 들게되고 교회안에는 일정한 교리와 규칙이 없어서 신앙과 사상에 홀란이 생기게 되고 이단 사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실정아래서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생애와 교훈을 기록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신약성경는 현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순서대로 기록된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서가 제일 먼저 기록된 것이 아니고 서신들이 먼저 기록되었다.
바울은 복음에 열심있는 사도 이었다 그는 갈라디아와 소아시아 각지를 비롯해서 멀리 로마에 까지 복음을 전하여 그 결과 각 곳에 교회가 설립되었으며 많은 그리스도 인들을 얻게 되었다. 바울의 전도로 복음을 받아들인 각 곳의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관해서 보다 완전하고 보다 정확하게 알수 있고 그라고 이에 대한 사실을 권위있게 기록한 해석도 필요하였다. 한편 교회와 신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회 안에는 개인적으로나 또는 단체적으로 복잡한 문제가 많이 생기게 마련이다.
자연히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생활에 적용하느냐 하는 문제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멀리 떨어져서 소식만 듣게 되는 경우 바울을 위시한 다른 사도와 전도자들은 불가불 붓을 들어 편지를 쓰지 않을수 없었다. 바울서신과 기타 서신은 바로 이러한 필요을 충족시키고자 기록된 것이다. 그러다가 이와 때를 거의 같이 하거나 또는 조금 뒤늦게 그리스도 생애 자체에 대한 권위있는 설명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수에 관한 허다한 전설이 그냥 구전으로 떠돌아 다니는 것을 약간의 문서로 기록한것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이러한 문서를 재료로 하여 오늘의 공관 복음과 요한 복음이 기록 되었다.
한편 사도 행전은 사도 시대에 권위있는 역사를 기록할 필요성으로 인해 기록되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은 만물의 최후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제시하기위해서 기록 된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우리에게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들, 계시록으로 알려진 영감 받은 권위있는 문헌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는 이 신약과 나란히 구약을 병용 하였던 것이다.
5. 신약 성경를 기록한 언어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 되었고 신약성경는 헬라어로 기록 되었다. 그런데 헬라어에는 고전 헬라어와 일반 헬라어의 두 종류가 있었다. 일반 헬라어를 코이네(koine라고 하는데 신약성경는 바로 이 코이네로 기록되었다. 이 일반적인 헬라어인 코이네는 고전 헬라어에 비해서 속된 말이라는 것은 아니다.
본래 마게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를 정복하고 로마권 판도에 통속적 세계어인 헬라어 코이네를 통용시켰다. 그것은 당시 세계공통어인 코이네를 보급 시켜서 범 세계적인 문화교류와 정식적인 통일을 기도한데서였다.
그래서 신약 성경은 처음부터 누구나가 읽을수가 있었고 그리고 쉽게이해할 수가 있었다.
6. 정경 으로서의 인정
정경은 헬라어 케논(Canon) 에서 온 말로서 둥근 자 막대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는 주전 776년 이래 올림픽 경기에서 판정을 내려 재는데 케논을 사용하였다.여기에서 여러 종교 문헌 가운데서 진위를 한정하여 신앙의 기준이 되는 책을 골라서 정경이라고 하였다. 다시말해서 성경은기독교인의 정경이다. 이 성경만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지금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약성경만이 초대교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보다 더 많은 복음서들이 복음서가 기록된 후에도 교계에 나돌아 다녔다. 그 밖에도 많은 행전들,서신들 그리고 묵시들이 유포되고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특기할만한 책으로 로마의 클레멘트가 기록한 서신인 클레멘트 1서,12사도의 교훈으로 알려진 디다케,바나바서신,바울행전,허마의 목양서 및 베드로의 묵시를 들수가 있다.
이러한 책들이 일부에서는 신약의 문헌들과 동등한 권위가 있는것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또 어떤 문헌은 어떤 한 지방에서는 성서로 인
정 받아 사용 되었으나 다른 지방 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래도 주후 2세기 말에 이르러 신약은 근본적으로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성경을 인정하는 것과 같이 인정을 받는 동일한 책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런데 책들은 반드시 정경으로 받아 들여야 할 4가지 사실이 있었다.
첫째는 사도성(apostolicity)이다.
이것은 책이 사도에 의해서 기록 되었으며, 또는 책이 사도에의해 기록되지 않았을 경우라도 적어도 그 책의 저자가 사도와의 관계를 뒷받침해서 자기가 쓴 책이 사도가 기록한 책과 동일 수준에 오르도록 되어있느냐는 문제이다.
둘째는 내용(contents)이다.
어떤 책의 내용이 정경의 계열에 오를만큼 내용이 영적 성격을 띠고 있느냐는 문제다
세째는 보편성(universality)이다.
그 책이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인정을 받아 용납되었느냐 하는 문제다.
네째는 영감성(inspiration)이다.
그 책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증거를 내보이고 있느냐는 문제이다. 이것이 최종적인 시헌인데 이상의 모든 것이 결국은 영감성으로 귀착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4가지 조건에 의해서 정경으로 받아 들이는데 대체로 두 그룹이 있었다.하나는 만민이 보편적으로 논란이 없이 정경으로 인정했던 책들(이것을 호모로구메나Homologoumena-라고 한다)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정경으로 인정 받기에 다소간 반대를 당했던 책들(이것을 안티레고메나 antilegomena-라고 한다)이 이었다.
오늘날의 성경가운데서 초대교회 소수 지도자들에게 정경으로 받아들이는데 주저했던 책은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후서, 요한2서, 요한3서, 히브리서, 및 계시록 등의 책이었고 나머지 책들은 아무 논란없이 정경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런데 정경을 재정할 때에 우연히 어떤 개인의 의견으로 단시일에 결정된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여러 사람의 신중한 연구와 토의 끝에 결정된 것이다. 이러한 정경을 재정하는 운동이 개인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는 주후 140년 말씨온(Marcion)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였다. 그 후에도 189년 이레니어스(Irenaeus)와 367년 알렉산드리아 감독 아다나시우스(Athanasius) 등에 의하여 정경이 선
포 되었으나 이러한 선포나 주장은 다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교회 전체가 이를 채택할 수가 없었다. 3세기 동안에 걸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안티레고메나의 정경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는데 동방 교회에서는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반대하는가 하면 서방세계에서는 히브리서를 반대하였다.
이러한 4세기 동안에 걸친 정경에 대한 논란은 서방세계에서 먼저 일단락 되었다.그간에 여러번 종교회의가 있었지만 정경에 관한 문제를 회의가 취급하지 않았었다.397년 칼탁고에서 어거스틴이 친히 참석한 제 3차 종교회의에서 처음으로 정경에 대해 회의상의 결정을 내렸다. 이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 가운데에는 (정경으로 인정받은 책)을 제외 하고는 어떠한 책도 성경이란 이름 아래 교회에서 읽을수 없노라고
했다. 그리고 정경으로 인정하고 있는 책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오늘의 27권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었다. 이 회의 후로는 서방 교회에서는 어느 책에 대해서도 반발이 없었다. 그러나 동방에서는 그후에도 일부 책에 대한 논쟁이 한동안 계속 되었으나 5세기 말에 가서 정경 문제가 해결 되었다.
그 후 현대에 와서 1546년 트렌트(Trent)회의에서 다시 한번 27권을 신약의 정경으로 선포하였으며 1643년 위스터민스터 신앙고백에는 27권의 이름을 밝혀 다 싣고 있다.위에서 본대로 약 250년 동안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경합되어 신약성서가 27권으로 낙착된 것이다. 성서가 27권으로 낙착된것은 결코 인간의 결정이 아니라 인간의 손을 빌어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지정된 27권의 신약성서는 하나님의 계시를 우리 인간에게 드러내 보이시는데 있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다.
7. 각 책의 주제
1. 마태복음 :메시야의 복음 (왕되신 예수)
2. 마가복음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섬기러 오신 예수)
3. 누가복음 :구주의 복음(잃은자를 찾으러오신 예수)
4. 요한복음 :믿음의 복음(하나님의 아들 예수)
5. 사도행전 :성령의 복음
6. 로 마 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
7.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
8. 고린도후서 :바울의 사역 편지
9.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인의 자유
10.에베소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연합
11.빌립보서 :그리스도 안의 기쁨
12.골로새서 :그리스도의 우월
13.데살로니가전서:새 교회의 성장
14.데살로니가후서:교회의 기대(주의 재림과 교회)
15.디모데전서 :젊은 교역자 에게 주는 충고
16.디모데후서 :복음 위해 싸우는 예수의 군병
17.디 도 서 :건전한 교회
18.빌레몬서 :그리스도인의 형제 사랑
19.히브리서 :영원하신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20.야고보서 :생활의 표준(산 믿음)
21. 베드로 전서 :고난을 통한 구원(산 소망)
22. 베드로 후서 :하나님의 참 지식(보배로운 믿음)
23. 요한 1서 :영생의 확신(하나님의 참 사랑)
24. 요한 2서 :충성(참 진리)
25. 요한 3서 :진리의 실천
26. 유 다 서 :배교에 대한 경고
27. 요한 계시록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제 2 장 복 음 서
서 론
신약 성경에 수록된 처음 4책을 가리켜 4복음 이라고 말한다. 복음은 문지 그대로 복된 소식, 기쁜 소식을 뜻한다.
인간에게 가장 복된 소식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구원의 소식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을 구원 하신다는 복된 소식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가 복된 소식이다. 따라서 실제에 있어서 복음은 하나 뿐이다 그리고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의 활동과 그의 죽으심과 부활의 사건을 포함한 것이다.
이 하나님의 복음을 네 사람이 각기 예수를 모시고 따르는 동안에 보고 듣고서 얻은 경험들 가운데 자기들이 목표하는 독자들이 읽고 믿을수 있게 하기 위하여 가장 적합적인 것을 골라 자기들의 독특한 방법으로 배열하고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이 복음서를 읽는 사람은 그 가운데서 예수의 전기나 또는 예수의 생애의 어떤 사실을 캐기에 앞서 저자가 우리에게 소개하는 예수를 만나고 그리고 감격하여 그를 참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구원을 얻어야 한다.
공관 복음 : 신약의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이라고 한다. 공관 이란 같이 본다는 뜻인데 이 세 복음이 내용이 비슷하고 그들의 자료가 서로 관련되어 있어서 같이 취급되고 연구 되어야 한다고 해서 그리스바하(1748-1812)이래 공관 복음 이라고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마가복음 총661절 중606절이 마태복음에 다시 나타나고 661절중의 235절이 누가복음에 나타나는 것을 보아 마태와 누가는 마가를 자료로 삼았을 것이라고 추정하게 되었다.
1. 마 태 복 음
1. 배 경
마태복음의 저자는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하나인 마태(9:9-13)라는 것이 전통적 의견이다. 당시 사람들은 흔히 이름을 두개 가지는 일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레위라고 하였고(누가5:27-32)알패오의 아들 이었다.
그는 본래 세관에 앉아 사무를 보는 세관 관리로서 가버나움에서 일했다(누가5:27-28).마태는 예수께서 저를 부르셨을 때에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고 하는 것은 마태가 얼마나 회개하였고 진실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를 따르기로 결정하자 곧 잔치를 베풀고 당시 종교 인들이 경멸하던 자기의 옛 세리 친구들과 죄인들을 청해서 대접한 것은 마태가 자기 친구들에게 예수를 소개하고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를 따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마태는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전설에 의하면 그는 제일 먼저 유대인들에게 전도한 사람 이었으며 후에 아시아와 마게도냐에서 전도 하였다고 한다.
2. 내용과 주요 사상
마태복음의 주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는(1:1)말씀이다. 창세기를 보면 대략이 이러하니라, 또는 계보가 이러하니라, 또는 후예는 이러하니라, 등(창2:4, 5:1, 6:9, 11:27 기타) 같은 말씨로 끝나고 있다.
이 말씨가 나올때 마다 그것은 메시여적 약속의 발전 단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 속에서 약속의 발전은 룻기 4:18에서 다윗에게서 그치고 있다.
마태는 이러한 계보를 끄집어 내어 메시야의 약속이 예수에게서 성취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마태는 이 책을 기록 할 때에 일정한 5개의 주제를 중심 삼아 정리하고 전개시켰다.
즉 1) 산상보훈(5:-7), 2) 제자들에 대한 교훈(10:), 3) 천국 비유(3:), 4) 교회에 관한 말씀(18:), 5) 최후심판(24:-25:)등 교훈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매 주제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이 말씀을 마치시고(며))라는 말씨로 끝내고 있다(7:28, 11:1, 13:53, 19:1,
26:1).
마태복음에는 (이루려하심이라)는 말이 많이 나타나 있다.(참조 4번 인간 마태로가서 보세요?). 바로 예언된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보여 줌으로써 예수께서 구약의 메시야 되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임기응변의 방책이 아니라 장구한 계획으로써 예수의 탄생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써 성취된 것임을 알려
주고 있다.
3. 내 용 분 해
1. 메시야의 예언 실현 1:1-4:11
2. 메시야의 원리 발표 4:12-7:29
3. 메시야의 권능 발현 8:1-11:1
4. 메시야의 프로그램 설명 11:2-13:53
5. 메시야의 목적 선언 13:54-19:2
6. 메시야의 문제 제시 19:3-26:2
7. 메시야의 수난 완성 26:3-28:10
8. 맺 음 말 28:11-20
(1) 메시야의 예언 실현 (1:1-4:11)
이 부분은 메시야의 배경이 기록되어 있다. 메시야의 가계는 최초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그리고 유다 왕조의 시조인 다윗에게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첫 절부터 기록하고 있다.
계속해서 처녀 탄생, 세례, 시험받은 사건 등이 그의 공생애를 위한 준비로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또는 그와 비슷한 말이 5회나 기록되어 있어(1:22, 2:5, 15, 17, 23)메시야의 오심이 하나님의 약속의 약속의 성취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 메시야의 원리 발표
이 부분은 주로 메시야 왕국의 영적 윤리적 원리의 선포로 되어 있다. 마태 만이[천국]이란 말을 30번 이상 사용하고 있다. 천국의 영적 원리가 산상보훈(5:-7:)에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는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다(5:17). 도한 의는 유대인의 율법주의와는 다르며 그 표준은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와 같이 온전하라 고 한다(5:48). 예수께서는옛 사람에게 말한바.....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5:21,22)라고 말씀 하심으로써 그 자신이 율법보다 우월하심을 나타내셨다. 아직 예수의 인격과 역서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그러나 그 자신이 모든 교훈과 그리고 모든 신앙의 중심이 되신다는 것을 여기서 말씀하고 있다.
(3) 메시야의 권능 발현
이 부분에서는 각종 환자들 위한 예수의권능을 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한 문둥병자 8:1-4, 중풍병자 8:5-13, 열병환자8:14-17, 중풍병자9:2-8, 혈루증9:20-22, 소경9:27-31, 귀신들린 자8:28-34, 9:32-34, 풍랑8:23-27, 죽은 자9:18, 23-26).예수께서 12제자에게 권능을 주어 내어보내셨는데(10:)메시야의 전도는 새로운 이상의 선포가 아니라 새로운 능력의 시위임을 보여 주셨다.
(4) 메시야의 프로그램 설명
11장과 12장 에서는 에수의 사명의 본질과 중요성이 기록되어 있다.세례 요한의 질문(11:2-19), 예수의 거절 당하심(11:20-24), 안식일의 주인(12:1-14), 귀신을 이기심(12:22-37)등은 메시야로서 이세상에 오신 예수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유들 이다(13:).여기에는 8개의 비유가 있다
1) 씨뿌리는 비유(13:1-23), 2) 알곡과 가라지(13:24-30,36-43), 3) 겨자씨(13:45,46), 4) 누룩(13:33), 5) 보화(13:44), 6) 진주(13:45,46). 7) 그물(13:47-50), 8) 집주인(13:51,52). 처음 넷은 무리를 위해서, 나중 넷은 제자들을 위해서 말씀하신 비유이다.
(5) 메시야의 목적 선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고백에 의하여 복음서의 중심되는 몇 가지 교훈을 주셨으나 그 사명의 위기가 또한 기록되어있다. 여기에는 고향에서의 배척(13:54-58),세례요한을 죽인 헤롯의 위협(14:1-12), 제자들의 머리의 무딤(15:1-16, 16:5-12).십자기애 절박함을 선포하고 그리고 변화산에서 변모하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심(16:21-17:8)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예수님 앞에 십자가가 나나기 시작 하며 그리고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직접적 목적이 바로 십자가 임을 보여주고 있다.
(6) 메시야의 문제 제시
메시야의 목적이 선언되자 이것이 예수의 대적들과 충돌하는 직접적 사건이 되었다.헤롯 당원들, 사두개인들, 바리세인들과의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었다(22:15-40).지도자들에 대한 예수의 공공연한 비난(23:), 예루살렘의 황폐에 관한 예언(25:)은 이 충돌을 격화 시켰다.
(7) 메시야의 수난 완성
충돌은 위기를 몰아 왔으며 메시야의 생애에 있어서 위기는 곧 십자가였다.그러므로 대부분에서는 메시야 수난, 죽음및 그의 부활을 기술하고 있다. 예수께서 당신의 수난에 대해서 4번 구약을 인용하였으며(26:31,54, 56, 27:9), 그리고 말씀하심으로(26:64), 다니엘7:13,14에 기록된 하늘의 존재임을 밝히셨다.
(8) 맺 음 말
전 복음의 요약이다. 예수께 대한 두 가지 태도가 있는데 믿지 않음에서 오는 거절과 예수를 용납하는 데서 오는 예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