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오늘의 나눔: 라이프 필즈 굿, 임은정 선생님이 구워주신 빵, 연우와 회의, 은우와 지원이와 회의

배움감사하기.구체적으로 표현하기감사했더니 일이 잘 풀렸다. 어떻게 연락 드리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술술 풀렸다.당사자와 지역사회의 행위가 갈수록 능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사회사업가의 일은 갈수록 수월해집니다. 지원이와 이야기할 때, 애써 침묵을 지우려고 딴 소리를 한다. > 주의했는데 쉽지 않더라질문이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 내가 참을성이 부족했다. 고민할 시간을 더 주었어야 했을까?>회의이기에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무작정 기다릴수만은 없지만,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고민하는 시간 또한 당사자가 되어가는 과정일수도 있겠다. 미리 다과 준비하고, 자리 정리하고 펜 준비하고 음료 준비하고교수님이 만남과 아이와의 만남의 준비는 똑같이 예를 다해 준비해야 한다. 추억난로 오븐으로 빵 구워 먹은 것. 위에 조금 숯가루가 뿌려진게 정겨웠다.  지원이랑 회의 끝나고 헤어질 때 웃으면서 헤어진 것. 내가 지원이가 회의의 주인 될수 있게 했을까에 대한 지원이의 답변일까? 감사빵 재료 가져와서 빵 구워주신 임은정 선생님께 감사.부탁 드렸는데 기분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 오늘 회의들이 아이들이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아서 감사.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관계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당사자와 당사자의 지역사회의 관계를 신경쓰는 것. 이렇게 하는 것은 변동도 조금 많지만, 이것을 신경쓰는 것이 좋다.  당사자들끼리 의논하게 돕는 것.   아이들이 만든 옷을 부모님들이 제작해서 주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