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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 목사님 말씀책의 내용과 100% 동일하게 옮겨 적었습니다. 마음을 다해 정독하신다면
말씀의 주인이신 성영님께서 반드시 영의 귀와 눈을 열어 듣고 보게 하실 것입니다.
제 8 장 힘 있는 외식의 기도들(계속 책망, 경고하심)(1)
5.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생략..... (마6:5-15)
오늘은 외식의 기도에 대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자의 기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고 9-13까지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그대
로 외워서 하면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기도를 하되 기도가 말씀하는바 뜻을 깨달아 믿음이
되고, 삶의 뜻이 되어 사는 것까지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입으로 말하는 것만 기도라는
것인 줄로 알고 있었던 기도에 대해 잘못된 개념이나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 말씀하신 뜻대로, 자기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 뜻이 돼서 구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기도예요.
알아듣습니까? 그렇지 않은 기도는 다 외식하는 것이요 중언부언이라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자의 기도를 말씀하실 때 먼저 본문 5-8까지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이방
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될 수 없는 기도는 무
엇인가를 먼저 말씀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오늘날 믿는 자들의 기도가 외식과 중언부언
에 다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외식이 무엇인지 이미 구제의 말씀에서 살펴보았고 또 오늘 기도의 외식에 대해서 예수님
께서 말씀해 주셨으니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 근거의 말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외
식이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수 없는 분명한 가르침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또한 기도할 때 이방인
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하신 것도 무엇이 중언부언인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신 기도의
내용과 함께 6장 전체의 말씀에서 충분히 깨달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산상의 말씀은 이미 다 들은 것이니 외식의 기도
하지 않는 능력이 다 되었지 않겠어요, 또 기도할 때는 어디에 들어가?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어떻게 계신 아버지?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하셨으니 이 기도의 관계가 되었지
않겠습니까, 또 중언부언하지 않는 기도의 관계가 되었지 않겠어요, 그러면 이 말씀에 대해 다
아는 것인데 또 듣는 것이 뭐 그리 반가운 말씀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때늦은 말씀을 또 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기 위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믿음을 배워야 하는 이들을 위해서이니 잘
듣고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믿는 것을 우리 마음대로 우리 방식대로 하는 것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 이미 다 알지 않습니까?
우리가 죄 사함을 입을 수 있는 것도 구원을 받는 것도 다 우선은 우리 마음에서 믿는 것부터 시
작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믿는 것만 가지고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고 자신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이요 예수님이 구주이시라는 믿음을 마음에 가졌으면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하였으니 이제 이 믿음을 입으로 시인
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죄 사함도 얻는 것이요 삶을 그 뜻에 맞히어 살아갈
때에 구원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죄 사함 받는 것도 구원받는 것도 다 마음에 믿었으면 입으로 시인하는 기도를 통해서 이
루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성영님을 자기 안에 모셔 들이는 것도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그렇기에
기도는 오늘 처음 예수님 믿기로 했어도 해야 하는 권리이기 때문에 입으로 시인하는 기도로 죄 사
함을 얻고 구원 얻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요, 기도함으로써 성영님을 모셔 들여야 하는 것입니
다. 그러면 누구 이름으로 하라 하신 것입니까? 바로 예수님 이름으로만 하나님이 들으시는 조건이
므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신 것 다 잘 아는 거잖습니까?
또한 예수님 믿는 행함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보게 하
려는 것은 다 외식이라는 것 여러분 이제 다 아는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참으로 사랑해서 믿
는 것이 아니면 다 외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목숨 사는 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
다. 우리는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의 이유와 뜻을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예수
님을 믿으려면 진짜 사랑해서 믿는 것이 돼야 한다는 것 명심하기 바랍니다.
유대인의 지도자 계층들은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다시 말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경외하기
보다 자기 사랑과 세상 사랑하는 마음을 속에 둬버렸으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까닭이 되었다고
했습니다(호5:4).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고 하셨습니다. 제물을 바치고 제사에 힘을 다 쏟아도 하나님의 원하
심은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를 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한다고 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아는 것이요 뜻과 마음을 아는 것은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
다.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께만 온전히 마음을 두는 것이니 기도이든 구제든 사람에게 보이려고 할
것이 없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맞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참으로 믿기 원하면 교회 나온 이유가 어떤 것이 되었든지 다 내려놓고 내 이
유, 내 사정 다 내려놓고 '내가 예수님을 사랑해서 따르는 것이 돼야 하겠구나'하는 믿음으로 돌
아서야 합니다. 삼위 하나님을 알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음에도 헌금
내고 봉사하고 기도한다고 하는 것,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런 것이
우선이 되면 다 외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오직 믿는 초점이 예수님을 사랑해서 따르는 목
적이 되어 믿는 것이 아니면 다 외식에 걸려있습니다. 새겨듣기를 바랍니다.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이들 자신이 하나님의 율법을 얼마나 잘 지키면서 살고 있는가를 사
람에게 보이기를 좋아하고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원하고 높임 받기를 원하고 존경받으려는 것에 마
음을 쓴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외식이요 자기 상을 이미 다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이들을 여러분이 잘 알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거울삼아 믿음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이 되자는 말입니다. 말씀에 비추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아닌 척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기경하자는 것입니다. 마음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묵은 것 갈아엎
고 예수님의 새것을 받아들여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로운 재창조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우리 좀 생각해봅시다. 믿음이 뭐냐 말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나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길 '자기
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는 자라야 내게 합당하다'하셨으니 그러면 오직 그분과
그분의 모든 말씀에 관심을 두고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좇는 것이 천국에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산 정상에서 너희가 내게 오려면 그곳으로 올라오라고 올라오는 자들을 내가 그와
함께 있어 손잡아 이끌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그런데 뭐합니까? '그 산 높은데 힘들어서 어떻게
올라가느냐?'하며 주저앉아 있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 가는 길을 힘들어합니까? 마음이 땅(세상)
의 것들에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것, 육의 것에 집중하느라고 예수님께서 지금 너 죽음으
로 달려가고 있다고 얼마나 다급한 말씀을 하시는데도 들리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세상 방법 따라서 자기 방식대로 행하기에 여념이 없으니 그런 말을 믿고 싶지도 않은 겁
니다. 예수님 계신 곳에 올라가려니 자기가 굳세게 잡고 있는 세상 방법, 세상 전통, 세상 문화,
자기 방법인 자기의 것을 다 버려야 한다니 '어이구 내가 미쳤느냐 그것을 버리고까지 따라가게?
안 버리고도 갈 수 있는데 그렇게 복잡하게 믿는 것이냐?'하는 자세가 돼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들으십시오. 여러분 앞에 불원간에 망연자실할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요 땅을 치고 통곡하며 이
를 갈며 후회할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서,
참으로 예수님을 위해, 사랑해서, 자기 것을 버리고 따르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예수님께 들어가지
못합니다. 외식하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위해, 또는 자기 믿음 때문에 버린 것이 뭐가 있습니까? 한번 내놔 보십시오.
'아 그래도 나는 꽤나 버렸다고 생각하는 데 무슨 소리냐?'하십니까? 음란의 더러운 육체의 것들
쫓아다니던 것 좀 버렸다고 버린 것입니까? 그 더럽고 추잡한 것 좀 버렸다고 말입니다. '아니
내가 예배드리려고 나온 것이지 책망 듣자고 나왔나? 받아들이든 받지 않든 각자 자기 자유인 것
이지, 목사가 전할 말이나 전하면 되지 무슨 책망을 하느냐?' 저도 그거 압니다. 저도 책망의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책망한다고 내게 돌아올 유익이 뭐겠습니까? 불평하는 욕이나 듣지...,
그러나 책망 듣는 것이 여러분께 돌이킬 수 있는 기회인 줄 아십시오. 성영님께서 요사이 저에게
계속 책망의 말씀을 물밀듯이 벅차도록 주시면서 책망을 금하지 말라 명하시고 계십니다.
지금 책망을 듣고도 돌이키지 않는 자는 사정할 것 없으니 그대로 두라 하셨습니다. '내가 책망
듣자고 여기 왔나?'한다면 자신이 예수님보다 더 똑똑하고 자기가 예수님보다 더 잘났다고 하는
인본주의의 극치라고 하셨습니다. 말일에는 있는 것까지도 빼앗으시겠다고 하셨어요.
요20:21-23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
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성영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죄를 사할
수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성영님으로부
터 보냄을 받게 될 때에 제자들이 전하는 회개와 구원을 듣고 돌이켜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의 죄가
사하여 진다는 것이요 돌이키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다는 말입니다. 제자들이 전하는 말씀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을 듣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니 제자들이 그것
을 죄로 정죄할 권한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가르쳐 전하라고 성영님께 보냄을 받은 자는 죄를 책망하고 권면하고 온유함으로 징
계함으로써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정죄 받을 자로 돌려버
리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믿는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무시하듯이 하며 세상을 따
르는 그 죄들에 대해 성영님께서 내게 보이시며 책망하여 경고하라 하시는 것을 제가 말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밝혀드립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하려고만 하면 성영님께서...,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
해야 하잖습니까? 그런데 본문의 말씀을 들어갈 수 없게 하시듯이 말씀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책망
과 경고의 말씀을 계속 저에게 쏟아내 주시는 것을 제가 듣는 겁니다. 그래서 본문의 내용으로 나
갈 수가 없을 정도라서 말씀 방향이 자꾸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산상의 말씀을 해야 하는 때가
아니라 이미 이 말씀의 능력을 갖추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사장이 되어 있어야 하는 때임에도 그
믿음이 된 자가 그리 없다는 것을 제 마음에 계속 이르셨습니다.
성영님께서는 나의 잘못하는 것도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뜻에 어긋나는 것에는 반드시 그에
대하여 책망하시고 그것을 알도록 흔적들이 있게 하십니다. 지난주엔 제게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
면 예수님의 날 예배 말씀에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가 나오는 경로와 함께 스스로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것처럼 자신을 믿고 나와서 사단이 가져다주는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했다는 것에 대해서 솔직히 제 맘이 편치 않았었습니다.
왜냐면 영적 세계에 대한 이야기라서 영적이지 않은 입장에서 듣게 되면 이해가 되지 않으니 그렇
게 큰일을 한 목사들이 왜 가짜라고 하느냐 하는 불편한 마음이 앞설 것이고 곧 속에서 나에 대한
거부가 올라오게 될 테니, 알아듣지 못할 말을 공연히 말했나 싶고, 알아듣는 영적 귀가 있으려나
싶고, 내 꼴이 우스워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싫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남편에게 오늘
전한 말씀에 거부감 드는 것 없었느냐고 물었더니 '없었다, 당연히 할 말을 했는데 왜 그러느냐?'
하며 물어오기에 설명을 했습니다. '성영님이 말하라 하신 것을 전했으면 된 것이지 뭘 그리
마음을 쓰느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뒷날, 월요일에 아침식사를 하려는데 입이 안 벌어지는 것입니다. 턱관절이 벌어 지지가 않
는 거예요. 밥숟가락을 입에 넣으려는데 입이 안 벌어져서 의지적으로 벌리려고 했더니 딱 소리가
나서 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에 어쩌지 못하고 간신이 넣어 씹는 둥 마는 둥 하며 식사를 마쳤
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가? 저는 어떤 문제가 있을 땐 내가 뭔가 성영님과의 관계에서 잘못한 것이
있구나 생각하고 먼저 회개할 것이 무엇인지부터 찾습니다. 그래서 내게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인지
깨닫고 회개하기 원한다고 가르쳐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턱관절을 문지르며 계속 치료를 명했습니
다. 그럼에도 치료는 나타나지 않고 증세가 더 악화되어 가는데 내가 말을 실수 한 것에 대해서 마
음에 짚히는 것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회개를 하니 증세가 쪼금 풀어지긴 했습
니다.
그날 늦은 밤까지 그 고통을 겪었습니다. 밤에 12시가 다 되어 잠이 들지 않아 그 말씀 원고가 끝
마무리가 안 돼 있어서 나중을 위해 기록을 마쳐 놓으려고 원고를 보며 정리하려는데 내 마음에서
순간 '아 이것이었구나! 아 맞아! 이것 때문에 내가 걸렸구나!'하고 크게 깨달아졌습니다. 그 순간
턱관절에 손이 올라가면서 '성영님 그랬군요! 제가 그것으로 죄를 범했군요, 제가 많이 잘못했습니
다' 하는데 관절의 고통이 그 즉시 풀어진 것입니다.
바로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에 대한 말씀을 전한 것 때문에 내가 마음에 그렇게 불편함을 가
졌고, 남편에게도 혹 불편하게 들었는가? 그것을 물어보았던 것 등이 걸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너
무너무 성영님께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아버지 잘못했어요, 아버지께서 말하라 하신 것을 말
했으면 되는 것이지 내가 건방지게 왜 염려를 합니까, 아니 도대체 왜 내가 사람을 의식합니까, 도
대체 내가 왜?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였을까를 왜 염려합니까, 사람이 어떻게 들었을까를 살피지
않는 믿음으로 세워주신 성영님을 왜 거슬리는 짓을 했는지.., 미쳤지..., 성영님께서 말하라 하심
에 대해 내가 왜 사람의 마음을 살폈습니까, 말하라 하셨으면 하는 것이지 제가 잘못 했어요. 아버
지 용서해주세요"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를 했습니다. 제가 외식하지 말라는 말씀 앞에서 외식하는
자가 되어 외식에 걸렸더란 말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제게 비일비재했습니다. 잘못하면 즉시 잘못이 뭔지 알게 하시려고 어떤 흔적들을
주심으로서 돌이킬 수 있게 하셨습니다. 혹 말의 실수가 있고 잘못하면 입안 곳곳이 즉시로 부르터
버립니다. 그러면 또 고생하고 왜 그런지 깨닫게 하셔서 회개하면 또 즉시로 떠나고 하는 이런 일들
로 내가 온전한 믿음이 되도록 행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에 위배되는 말이나 행동이 있으
면 즉시로 경고의 흔적을 주십니다. 죄를 짓는 것이나, 죄가 되는 것들이나 육으로 행하는 것들에
대하여 절대로 꼴을 못 보십니다. 아주 즉시 나타내십니다. 그렇기에 성영님께서 계속 주시는 경고
와 책망의 말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자신을 말씀에 비쳐 참으로 돌아
봐야 한다는 것, 예수님을 사랑해서 믿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예수님 사랑해서 믿는 믿음이 되지 않으려면 교회 뭐하자고 나옵니까? 나
세상에서 잘되는 복 좀 받으려고요? 뭔가 자기 하는 일들이 막히지 않고 잘 풀리기 원해서요? 그
러면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영적 믿음이 될 때까지 잘 풀리지 않게 막
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복을 원하려면 교회 안 나와도 됩니다. 열심히 살면서 자린고비
하세요. 나중에 가서 돈 모으고 잘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위해서라면 저 절에 가도
됩니다. 불교인들이 다 가난하고 어렵게 삽니까? 미신도 사람이 좋아하고 복이라고 말하는 그런
세상 복은 갖다 줍니다. 세상은 사단이 권세 잡고, 경제 문화 사회 종교를 다 잡고 있으므로 사단
에게 충성하기만 하면 사람이 복이라고 좋아하는 그 물질로 풍족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세상 것과는 관계없으니, 참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는 믿음이 되지 않으려면, 세상에
서 성공하고 잘살아야 하나님의 복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그런 종교 교회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교회 나오는 이유가 영혼을 위해서입니까? 자기 영혼의 문제라면 예수님을 사랑
해서 믿는 믿음이 돼야지요? 예수님을 사랑해서 믿는 것이 아니면 예수님과 관계없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을 사랑해서 믿고 따르는 것 아니면 그것은 다 예수님 밖에 있는 것인데, 어떻게 자기 영혼
을 위한 것이 됩니까? 아니, 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에 뭐하려고 아까운 돈 들이고 시간 들이고 말
입니다. 정말 믿음을 바로 하든지, 아니면 까짓것 목숨 사는 동안에 하고 싶은 것 실컷 하고 살다
가 그냥 지옥 가겠다 하든지 둘 중에 하나 확실한 선택을 하십시오. 예수님을 믿겠다고 했으면
예수님 사랑해서 말씀을 따르는 믿음이 되든지, 아니면 아예 실컷 세상에서 한 백 년까지 살라 나!
사는 동안 세상 즐기다 지옥 가겠다 한다면 교회 나올 필요 없잖습니까.
그러니까 교회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예수님이 믿어졌으면, 믿기로 하였으면 예수님을 사랑
해서 말씀을 따르는 믿음이 되기로, 그것을 삶의 뜻으로 할 것을 아주 결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영님께 믿음을 도와달라고 기도하면서 말씀에 관심을 둬야 됩니다. 그 길이 여러분이 사는 길입
니다. 내일로 미루면 늦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받아야 되는 침례에 대해서 제가 마음에 안타까운 것이 좀 있어서 깊이 묵상하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침례에 대해서도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성전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것을 교회 홈피 게시판에 글을 올려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하도 반가워서 그를 위해 축
복하고 나도 성막 뜰의 물두멍 말씀까지 제가 전한 것이지마는 다 들어보았어요. 그런데 다 듣고
나니 성영님께서 "네가 다 들었느냐?"물으시며 물두멍을 통해서 가르치는 것에 행함이 따르지 않는
자에게 침례가 필요치 않다는 말씀을 기다렸다는 듯이 하셨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구원받기를 원
하지 않는 것이기에 침례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구원하신 은혜의 깊이를 알고 지옥의 길로 달려가던 저주에서 건짐을 받게 된 그 감격이 있고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더럽고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들을 삶에서 깨끗이 하고 삼위 하나님과의 관계
에 흠이 없이 섬기는 자 되기 위하여 마음을 다하는 자라야, 자기가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살았다
는 표로 받게 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영생하게 하신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겠
다는 침례로써, 하나님을 사랑하여 살겠다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는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참으로 침례를 남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침례의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특히 군대에서 그
러지요? 제가 목사들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군인들이 빵 얻어먹기 위해 침례 받고 그저 집안이 기
독교에 쪼금 연관 좀 있다고 침례 받고...,'내가 오천 명 침례 주었다, 내가 팔천 명 침례 주었다'
그것을 자랑삼아 말하는 목사들의 말을 직접 들었습니다. 그렇게 함부로 침례를 주는 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악한 영들의 참소감이 되게 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들 영혼이 돌아올 수
없도록 악한 영들에게 훼방을 받도록 내준 역할이 돼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침례가 우선이 아니고 사람의 입장에서 침례를 보아서도 안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이 우선인데,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믿음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준
다는 것입니다. 침례는 믿음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구원받은 믿음이 침례를 받
는 것입니다. 침례는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은 죽었고 예수님으로 살았다는 것을 침례로써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요, 그리고 하나님께도 사단에게도 교회에도 자기 자신에게도 그것을 공표하는, 삼위
이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의 구원하시는 전역사와 그 이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이 되었지 않았으면서도 침례를 받게 되면 악한 영들이 그들을 구원받지 못할 길로
이끌어버리고 예수님의 이름이 훼방 받게 하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좋은 것이니까
받으라 하겠지'하고, 또 교회서 으레 하는 것이라 여겨 받는 것이 되어서 죄만 더 쌓는 것입니다.
제가 성영님의 이르신 이런 종교적 죄들로 인하여 깊이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물론
그동안 침례자의 생활까지 살폈어야 했는데 물두멍이 말씀하는 하나님께서 가증이 여기시고 더럽게
여기시는 것들까지 살핌이 되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해서 믿는 것이면 물두멍이 말씀하는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에서 나오
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짝에도 가치 없는 그런 것들 하나 정리 못하면서 변명 늘어놓는 것들
무슨 예수님 사랑입니까? 예수님 사랑한다는 것, 믿는다는 것 거짓입니다. 거짓이 드러나는 것이니
더 말할 것 없습니다. 이것은 외식자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침례주어서 악한 영들에게 훼방 거리
가 되게 하고 예수님 이름이 모독을 받도록 해야 될 일이 뭐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자기 믿음
을 위해서 지금 성전의 물두멍 말씀 책을 읽고 있습니까? 예수님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더럽고 가
증한 죄들이 뭔가 자신을 비추고 버리고 환경을 깨끗이 하고 돌이키는 자세인가 말입니다. 기도만
외식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것에서도 외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그에 대해 많은 말씀을 전했고 성경이 그렇게 말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여전히 세상을 따라서 세상을 배우도록, 세상과 함께 짝하도록 하
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녀들을 귀신에게 내주는 부모가 돼 있습니다. 부모가 귀신 노릇을 하
고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을 자녀들에게
도 넣어주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TV를 아예 안 보니까 모르겠습니다만 얼마 전에 일입니다. 기독교 채널을 열고 듣고 있자
니 목사들이 하는 말이 우리나라가 자녀 낳는 것을 기피하고 있어서 인구 감소로 인해 국가의 경제
문제가 크게 발생한다. 그러니 교회에서부터 자녀 많이 낳기 운동을 해야 한다고 설교하는 것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 자녀 많이 낳자고 목사들이 구호를 외치며 광고하는 것을 제가 보았습
니다. 그 말을 듣고 볼 때 제가 '자녀 많이 낳아서 열심히 지옥 보내자'하는 사단의 소리로
들렸습니다.
불임으로 인해 아기가 생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인
공수정으로 애를 낳는 것, 자기에게 애가 생기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이라는 지혜를 좀
가져야 할 텐데....,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 어차피 자기 혈통의 대를 잇겠다고 그렇게 인공수정이
라도 빌려서 낳으려고 힘쓰는 것이겠지만, 믿는 사람이라면 그 혈통 때문에 자식 낳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말입니다. 아니, 생기지 않으면 말아야지 인공수정까지 해서 자식을 낳으려고 하는 그 수고
들을 하는 것을 보면 자식 낳아 지옥 보내려고 저렇게 애들을 쓰는구나, 안 주시면 안 생기면 주시
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다는 영적인 것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할 텐데, 그렇게 인위적으로 방법을
취해서 기어코 낳으려는 것, 자식 나서 지옥 보내려는 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라 보는 겁니다.
예수님의 강림의 때가 가까워서 그런지 성영님께서 말씀 준비하는 저에게 계속적으로 이렇게 책망
하는 말씀을 쏟아주셔서 그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어 말씀을 하게 되었습니다. 믿는다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님을 참으로 사랑해서 믿는 관계가 되지 않고 예수님 밖으로 돌면서 믿는다
하기 때문에 악한 영들의 참소와 함께 망할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자는 깨닫는 기회를 갖
도록 하기 위해서 이같이 책망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마음을 완강히 말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되기를 바랍니다. 기회 주셨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기회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참으로 예수님 사랑하시자 말이에요.
사랑하자..., 네 목숨을 다하라 하셨잖습니까? 하나님 사랑하는 일에 목숨을 다하라 뜻을 다하라
하셨잖습니까?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여러분이 되기를 진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외식의 기도에 대해서, 물론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은 외식임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에 충
분히 알아듣는 것이지만 그 유형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나누어보려고 했는데 오늘 나누지 못했습
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말씀으로 가서 할 것이고요, 또한 무엇을 중언부언이라 하는
가에 대해서도 함께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넣어주시고 믿음이 되게 하시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영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멘!!
제 8 장 힘 있는 외식의 기도들(계속 책망, 경고하심)(1).p167-p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