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월)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 배고파서
저는 숙소에서 김치컵라면을 혼자먹습니다. 아~ 꿀맛!
우리는 일찍 숙소 근처에 위치한 참조각박물관을
관람합니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20여분만에 관람을 마무리합니다.
(입장료:6만동)
저는 몇차례 와봐서 관심이 적고,
마누라와 아들은 원래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각자의 취향이니 뭐라고 말은 할 수없습니다.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시원함을 느낍니다.
예정된 시간에 우리는 후에로 출발합니다.
차량은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했는데
여지껏 빵꾸 한번 내지않아서 좋습니다.
가는 도중 하이반 패스에서 잠시 머물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비도 오지않고 많이 덥지도 않고 좋습니다.
보통이라면 이런 곳에서 사진찍기 바쁠텐데
우리가족은 사진을 거의 찍지 않습니다.
덩다라 저도 안찍게되네요. ㅠ.ㅠ
후에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려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늦게 체크인했습니다.
그 사이에 늦은 점심으로 서울식당을 다녀옴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모든 것들이 깨끗합니다.
너무 배 불리먹고, 소화 시킬겸해서 1.5km정도를 걸어봅니다.
배 부르면 만사가 귀찮아 지나봅니다.
숙소 근처에서 엘리베이터가 정상운행될 때 까지
약1시간을 시원한 카페에서 보냅니다.
체크인을하니 저녁 6시경.....
우리가족은 각자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어디에도 나가지 않고 그냥 하루를 보냅니다.............
* 사진도 별로 없고, 쓸 내용도 없어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추억(기억)을 위해서라도 올려야겠네요.
허접한 여행후기, 많은 이해바랍니다.
다낭 숙소를 떠나며...(에어비앤비)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미비한 점도있지만...............
참조각 박물관
시원한 맥도날드 내부에서
후에로 가는 도중에 들린 하이반 패스.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을 가로지르는 산 정상입니다.
숙소 앞에서.......
옛날 생각이 납니다.
서울식당
https://maps.app.goo.gl/iT2HcURmVKSsxxyV7
삼겹살 3인분, 된장찌개, 계란찜, 공기밥 3개...를
두명이 다 먹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나봅니다.
저는 안먹었어요. 그냥 맥주 한 잔하며 기다립니다.
하이반패스에서 맛있는 볶음밥을 저 혼자 먹었거든요.
집사람과 아들은 비위생적(?)이라고 그런 곳을 싫어합니다.
첫댓글 ㅋㅋ
찐가족 모습입니다~😄
비위생적이라 그런곳(?) 싫어하는 부인님과 아들에 한표!!^^
아~~~
내편은 어디에? ㅋㅋ